광주신세계, 현지법인 26주년···“기업 가치 높이기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지난 1995년 4월 10일 광주현지법인으로 출발한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올해 2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가 업계 최초 현지법인이라는 파격적 경영가치로 출발하여 오늘날 호남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지역과 지역민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덕분”이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지난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내외 백화점 업계는 성장 정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