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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신한證, LG생건 목표가 41만원으로 상향···"화장품 면세 매출 회복"

금융일반

신한證, LG생건 목표가 41만원으로 상향···"화장품 면세 매출 회복"

신한투자증권은 22일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상향했다. 화장품 면세 매출 회복 전망이 이유다. 투자의견은 단기매수(트레이딩 바이)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LG생건 연결매출은 1조 6582억 원, 영업이익은 1304억 원을 기록하며 기존 추정 영업이익과 현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직전 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139%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회복

공정위 ‘갑질’ 철퇴에 LG생활건강 콕 집어 ‘저격’한 쿠팡

공정위 ‘갑질’ 철퇴에 LG생활건강 콕 집어 ‘저격’한 쿠팡

납품업체에 ‘갑질’ 행위를 일삼아 공정거래위원회의 철퇴를 맞은 쿠팡이 여러 납품업체 중 LG생활건강을 콕 집어 ‘저격’했다. 쿠팡이 LG생활건강에 갑질을 한 것이 아니라, 대기업인 LG생활건강이 당시 신생유통업체였던 쿠팡을 견제하기 위해 공급가격을 차별했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다. 그러나 공정위의 이번 제재가 납품업체 전체에 대한 불공정 행위에 대한 것인만큼, 업계에서는 쿠팡이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19일 공정

유통계 ‘마이더스의 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10대그룹 파워 100인(86)]유통계 ‘마이더스의 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10대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오랫동안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04년 말 지휘봉을 잡은 이후 17년째 교체 없이 터줏대감으로 지위를 공고히 했다. 2001년 LG화학에서 분사한 생활용품 사업을 이끌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한 게 비결이다. 고 구본무 회장은 회사를 키워가는 차 부회장의 마케팅 재능에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기도 했다. 외부 영입 인사로는 첫 부회장 승진자라는 기록도 세웠다. 1953년생으로

코로나도 뚫은 ‘차석용 매직’···LG생건, 17년 성장 질주 비결은?

코로나도 뚫은 ‘차석용 매직’···LG생건, 17년 성장 질주 비결은?

코로나 불황 속에서도 ‘차석용 매직’은 통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매출 7조원을 가뿐히 넘기면서 16년 연속 성장 신화를 이뤄냈다. 차 부회장은 2005년 부임 이후 중국과의 사드 문제, 코로나19 등 여러 위기 속에서도 회사를 지속 성장시키며 업계 1위에 올려논 장본인이다. 그는 부임 초기 LG생활건강의 지속성장에 포커스를 맞추고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키웠다. 이후 생활용품과 뷰티·음료사업까지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조

‘차석용 책’ 동났다···기업인 ‘경영 교과서’ 책 구하기 열풍

‘차석용 책’ 동났다···기업인 ‘경영 교과서’ 책 구하기 열풍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펴낸 비매품 도서 ‘CEO메시지’가 주요 경영진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CEO메시지’는 차 부회장이 LG생활건강에 부임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임직원들에게 보낸 글을 엮은 책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라는 초유의 상황에서도 호실적을 거두며 ‘차석용 매직’을 실감했다. 차 부회장의 경영 철학을 담신 ‘CEO메시지’가 입소문을 타며 업계 ‘경영 교과서’로 떠올랐다. 20일 관련

또 최고치 경신 ‘차석용’···LG생건, 남은 과제는 글로벌무대

또 최고치 경신 ‘차석용’···LG생건, 남은 과제는 글로벌무대

LG생활건강이 또 다시 ‘차석용 매직’을 실감했다. 차석용 부회장은 2005년 수익성 내리막길을 걷고 있던 LG생활건강의 구원투수로 영입됐다. 이후 LG생활건강의 실적은 마법처럼 뛰기 시작했다. 취임 이듬해부터 62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유통업계 전반적으로 매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서도 호실적을 유지했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2조 원이라는 분기 최대를 달성했다. 코로나19 여파

LG생건 ‘차석용 매직’ 제동 걸리나

LG생건 ‘차석용 매직’ 제동 걸리나

60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해온 LG생활건강이 실적 고공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코로나19 확산에도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두며 주목 받았지만 2분기 성과를 기대하긴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영향으로주요 사업 부문인 화장품 부문 실적이 무너진 탓이다. 차석용 부회장 부임 이후 멈출 줄 모르던 성장세가 이번 2분기 역신장으로 15년 간 이어온 ‘차석용 매직’ 타이틀이 깨질지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LG생건, ‘글로벌 시장’ 코로나에 발목···차석용 묘책은?

LG생건, ‘글로벌 시장’ 코로나에 발목···차석용 묘책은?

올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꿈꿔온 LG생활건강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에 제동이 걸렸다. 차석용 부회장은 60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갈아 치우며 마법 같은 성장세를 이어왔으나 아직까지 글로벌 시장에 LG생활건강이라는 브랜드를 알리지는 못했다. 올해 그의 목표는 LG생건의 ‘글로벌화’였다. . LG생활건강의 지난 1분기 화장품 성적은 음료 생활용품 등 전 사업 부문 중 가장 좋지 않았다. 화장품 사업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1조66

잘나가는 LG생활건강, ‘코로나 여파’ 성장세 꺾이나

잘나가는 LG생활건강, ‘코로나 여파’ 성장세 꺾이나

15년 연속 최대 성적을 기록해온 LG생활건강이 LG생활건강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성장 곡선에 제동이 걸렸다. 내수 침체와 사드 리스크 등 대내외적 악재 속에서도 굳건한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올해 LG생건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생건의 효자 브랜드인 ‘후’를 필두로 중국 및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화장품 사업은 주춤한 상태다. 특히 최근 중국 사업

차석용이 만든 LG생활건강 14년 매직

차석용이 만든 LG생활건강 14년 매직

2000년대 초반 LG생활건강은 LG화학에서 분리됐다. 이후 LG생건은 실적 부진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당시 LG생건은 업계 1위로 명실상부 국내 생활용품 최고 강자 자리는 지켰지만 내수부진에 치이고 경쟁자들과 줄다리기를 하는 사이 수익성은 점점 내리막길을 탔다. 10%에 육박했던 영업이익률은 2002년 5%대까지 추락했다. 이후에도 LG생건은 2004년까지 계속 부진함을 이어갔다. 이때 구원투수로 영입된 인물이 바로 차석용 부회장이다. 2005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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