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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검색결과

[총 1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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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태국 수출···남반구 진출 본격화

제약·바이오

SK바사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태국 수출···남반구 진출 본격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한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태국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확대 및 남반구 진출의 신호탄을 올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셀플루 약 44만 도즈를 태국 파트너사인 바이오젠텍(Biogenetech)에 공급하기 위해 안동 L하우스에서 출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백신은 WHO(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24시즌 남반구 유행 예상 독감 균주로, 스카이셀플루의 남반구 향(向) 수출은 이

바이오 삼대장 '연봉킹'은 누구?

제약·바이오

바이오 삼대장 '연봉킹'은 누구?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 최고 실적을 달성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바이오 3사 수장들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존림 대표의 지난해 보수총액은 66억2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5% 늘었다. 이 중 상여금이 52억5900만원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 2020년 12월 임기를 시작한 이래 매년 다국적 제약사들과 대규모 수주계약을 체결하며 실적 성장을 이끈 영향이 크다. 삼성바이오

SK바사 '안동공장' 증축 후 cGMP 인증 추진···'폐렴구균 백신' 글로벌 진출 박차

제약·바이오

SK바사 '안동공장' 증축 후 cGMP 인증 추진···'폐렴구균 백신' 글로벌 진출 박차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보유한 백신 공장의 증축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선진 규제기관이 기준으로 삼는 cGMP(미국의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수준의 생산 시설을 빠르게 확보한다는 목표로, 이를 통해 해외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 안동에 위치한 백신 공장 '안동L하우스'에 신규 설비를 확보코자 증축 공사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전날 '안동L하우스

SK바사, 지난해 영업적자···매출도 전년比 19% ↓

제약·바이오

SK바사, 지난해 영업적자···매출도 전년比 19% ↓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매출이 반토막 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1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1150억원 대비 적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은 36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9.1% 줄었다. 순이익은 223억원으로 81.8% 감소했다. 4분기 영업손익도 -84억원으로 전년 동기 87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0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4% 줄었고 순이익은 42

'프리미엄 백신' 자급화로 성장동력 확보

제약·바이오

'프리미엄 백신' 자급화로 성장동력 확보

국내 백신 개발 기업들이 '프리미엄 백신' 자국화에 나서며 새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 백신 'EuRSV'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알렸다. 지난 10월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제출한 지 3개월 만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만 19세 이상 80세 이하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EuRSV주(RSV-1 및 RSV-2)의 안전

SK바사, 폐렴구균 백신 개발 속도···美 임상3상 IND 제출

제약·바이오

SK바사, 폐렴구균 백신 개발 속도···美 임상3상 IND 제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글로벌 빅파마인 사노피와 함께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는 공동 개발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후보물질 'GBP410(사노피 과제명 'SP0202')의 임상 3상 IND(시험계획)를 현지 시간 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하며 임상에 돌입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FDA 임상 3상 IND 신청 절차는 앞으로 추가적인 제출 과정을 거쳐 완료될 예정이다. 앞

SK바사, '본부' 단위 재편·QE 신설···화이자 출신 부사장 영입

제약·바이오

SK바사, '본부' 단위 재편·QE 신설···화이자 출신 부사장 영입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본부' 단위로 전사 조직을 개편하고 본부장 중심 책임경영 체계로 전환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본부 별 책임경영 체계로 전환하고자 이달 13일부로 2024년 조직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다. 이에 기존 조직은 ▲Business Development 본부 ▲Bio 연구본부 ▲개발본부 ▲L HOUSE 공장 ▲Quality 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총 6개의 본부 단위로 재편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를 기반으로 각 본부를 책

SK바사, '폐렴구균 백신' 시장 뚫는다···안동L하우스 증축 착수

제약·바이오

SK바사, '폐렴구균 백신' 시장 뚫는다···안동L하우스 증축 착수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 생산 시설인 '안동L하우스' 증축을 통해 글로벌 폐렴구균 백신 시장 진출을 위한 전력을 갖춘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Sanofi)와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이 성공적인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상용화에 청신호를 쏘아 올림에 따라, 해당 백신의 전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 시설 확보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8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경북 안동에 위치한 자체 백신 생산 시설

SK바사-힐레만연구소, 2세대 에볼라 백신 공동개발

제약·바이오

SK바사-힐레만연구소, 2세대 에볼라 백신 공동개발

SK바이오사이언스가 2세대 에볼라 백신 개발에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국제 비영리 연구기관인 힐레만연구소와 '2세대 자이르 에볼라 바이러스(Zaire Ebola Virus) 백신의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힐레만연구소는 글로벌 제약사 MSD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연구 지원재단인 영국 웰컴트러스트(Wellcome Trust)가 합작 투자해 2009년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현재 힐레만연구소는 백신 및 의약품 개발 뿐 만 아니라

아프리카CDC 사무총장,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해 백신 자급화 논의

제약·바이오

아프리카CDC 사무총장, SK바이오사이언스 방문해 백신 자급화 논의

전세계가 백신 주권 확보 전략 구축에 나선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바이오 분야의 혁신적인 글로벌 파트너로 주목 받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일 진 카세야(Jean Kaseya) 아프리카 질병관리통제센터(CDC) 사무총장이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해 아프리카 내 백신 자급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 카세야 사무총장은 지난 2월 아프리카 CDC 사무총장으로 취임한 이후 백신 자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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