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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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검색결과

[총 1,1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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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기업 영업이익 26%↓···IT 업종 실적 하락

일반

작년 대기업 영업이익 26%↓···IT 업종 실적 하락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IT전기전자 대표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 폭이 90%에 달하면서 전체적인 영업이익 하락세를 주도했다. 2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 25일까지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264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2천506조16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SK하이닉스, 美인디애나주에 '5조3천억원 투자' 칩 패키징 공장 설립"

일반

"SK하이닉스, 美인디애나주에 '5조3천억원 투자' 칩 패키징 공장 설립"

미국 내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짓는 계획 중인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 주에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서부 웨스트 라피엣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건설한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SK하이닉스가 이 공장 건설을 위해 40억 달러(약 5조3천억원)를 투자하게 되며 2028년 가동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전

메모리 강자 삼성전자,HBM 왜 늦어졌나

전기·전자

[NW리포트]메모리 강자 삼성전자,HBM 왜 늦어졌나

'업계 최초 10 nm FinFET SoC 양산 개시, 업계 최초 10 nm급 DRAM 양산 개시, 세계 최초 '1TB eUFS' 양산, 세계 최초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 세계 최초 6세대 V낸드 SSD 양산, 업계 최초 12단 3D-TSV 패키징 기술 개발, 세계 최초 3나노 초미세공정 기술 개발, 세계 최초 12나노급 D램 양산'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에서 세운 기록들이다. 이밖에도 '업계 최초'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의 기록들은 많다. 그정도로 삼성전자는 반도체, 그중

중국 관영매체, SK하이닉스에 투자 확대 요청···"美 규제 동참말라"

전기·전자

중국 관영매체, SK하이닉스에 투자 확대 요청···"美 규제 동참말라"

중국 관영매체가 자국 내에 반도체 공장을 운영 중인 SK하이닉스에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반도체 생산·판매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이날 논평을 내고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이 중국발전포럼 참석차 베이징을 찾은 건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중국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겠다는 결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했

메모리 봄은 왔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흑자규모 초미의 관심

전기·전자

메모리 봄은 왔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1분기 흑자규모 초미의 관심

메모리 업계의 바로미터라 불리는 미국 마이크론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혹한기로 인해 나란히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양사가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20일(현지 시각) 회계연도 2024년 2분기(지난해 12월~올해 2월) 매출액이 58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시장 추정치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中상무부와 반도체 산업 협력 논의

전기·전자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中상무부와 반도체 산업 협력 논의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중국 정부와 만나 반도체 산업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왕원타오 상무장관이 지난 22일 중국발전고위급포럼 참석차 현지를 찾은 팀 쿡 애플 CEO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를 차례로 만났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중 상무부 측은 곽 대표에게 SK하이닉스가 중국 투자를 늘림으로써 성장 기회를 공유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왕 부장은 "중국식 현대화를 전면적으

美 당국자 "中에 대한 반도체장비 서비스·부품 수출도 통제"

일반

美 당국자 "中에 대한 반도체장비 서비스·부품 수출도 통제"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를 총괄하는 고위당국자가 반도체 제조 장비뿐만 아니라 중국에 이미 수출한 장비에 필요한 서비스와 부품의 판매도 통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앨런 에스테베스 미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은 현지시간 21일 하원 청문회에서, 동맹국들이 미국처럼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통제를 도입하도록 설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레그 스탠턴 의원(민주·애리조나)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반도체

SK하이닉스, 세계 최대 공장 세운다···2046년까지 120조 이상 투자

전기·전자

SK하이닉스, 세계 최대 공장 세운다···2046년까지 120조 이상 투자

SK하이닉스가 내년 3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 착공에 나선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안덕근 장관은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방문해 인프라의 적기 구축, 초격차 기술 확보 및 수출 확대 지원, 반도체 소부장·팹리스 생태계 강화를 약속했다. SK하이닉스는 이곳에서 오는 2046년까지 120조원 이상을 투자해 총 4기의 팹을 구축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생산 공장이 완공되면 세계 최대 규모의 3층 팹(Fab)이 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마이크론 호실적 힘입어 동반강세

종목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마이크론 호실적 힘입어 동반강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메모리반도체 제조사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호실적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0분을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00원(+1.04%) 오른 7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9900원(+6.33%) 오른 16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론은 20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마이크론의 2분기(2023년 11월~2024년 2월) 매출은 58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 전

삼성 "12단" vs SK "최초 양산"···HBM 전쟁터 된 엔비디아 앞마당

전기·전자

삼성 "12단" vs SK "최초 양산"···HBM 전쟁터 된 엔비디아 앞마당

인공지능(AI) 반도체 최강자 엔비디아가 주최한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에서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AI 황태자 엔비디아를 사로잡기 위해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12단 개발'을,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 대량 생산'을 앞세우며 AI 반도체 핵심 부품 고대역폭메모리(HBM)을 둔 자존심 싸움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8일~2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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