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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갑자기 성격 이상해진 그 사람, '이것' 때문일지도···?
젊은 사람이 특별한 이유도 없는데 성격이 갑자기 180도 바뀌었다면, 판단력이 저하된 게 눈에 띄게 보인다면 '이걸' 의심해봐야겠습니다. 바로 65세 미만에 발생하는 치매, 초로기(初老期) 치매인데요.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국내 치매 환자의 약 9%가 이 초로기 치매 환자일 정도로 젊은 치매는 흔해졌습니다. 최근 50대 초반의 한 유명인이 치매 의심으로 강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가 복귀한 일도 있었지요. 초로기 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 혈관성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