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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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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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락앤락···'상폐' 위한 구조조정이었나

유통일반

'말 많고 탈 많은' 락앤락···'상폐' 위한 구조조정이었나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연일 이어지는 내부 잡음으로 시끄러운 모양새다. 수년간 이어진 실적 악화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락앤락이 자발적 상장폐지 수순을 밟기로 결정하면서다. 이로 인해 락앤락이 그간 행해왔던 강도 높은 구조조정 역시 결국 상장폐지를 염두에 둔 과정이었던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는 내달 14일까지 락앤락 보

'2세경영' 시대 연 대양제지, 증시 입성 30년 만에 자진 상폐 결정

종목

'2세경영' 시대 연 대양제지, 증시 입성 30년 만에 자진 상폐 결정

대양제지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지 만 30년만에 자진 상폐를 결정했다. 2021년 '영업정지'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은지 3년 만의 결정이다. 상장 기업 중에는 이례적으로 공개매수를 두 차례 진행하며 자진 상폐 수순을 밟고 있다. 이에 투자업계에선 본격적으로 2세 경영에 돌입한 대양제지가 안정적인 경영권 유지를 위해 자진 상폐를 결정한 것이란 분석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양제지는 지난 8일 주주종회를 통해 자진상

락앤락, 공개매수 소식에 강세

종목

[특징주]락앤락, 공개매수 소식에 강세

락앤락 주가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이하 어피니티)의 공개매수 소식에 6% 이상 상승했다. 18일 오후 14시 30분 락앤락은 전 거래일 대비 520원(6.36%)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피니티는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락앤락 보통주 1314만112주(발행주식 총수의 30.33%)를 주당 8750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현재 어피니티의 락앤락 지분율은 69.64%로, 어피니티는 잔여 지분을 모두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뒤 상장폐

현대百 지주사, 현대홈쇼핑 300만주 공개 매수

채널

현대百 지주사, 현대홈쇼핑 300만주 공개 매수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계열회사인 현대홈쇼핑 주식을 공개매수한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계열사인 현대홈쇼핑 주식 300만주(발행 주식 총수의 25%)를 공개매수한다고 3일 공시했다. 매수가격은 6만4200원이며, 공개매수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이번 공개매수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홈쇼핑 보유 지분은 기존 25%에서 50%(600만1500주)로 늘어

한앤컴퍼니, 쌍용C&E 7000억원대 공개매수···상장폐지 추진

증권일반

한앤컴퍼니, 쌍용C&E 7000억원대 공개매수···상장폐지 추진

사모펀드 운용사(PEF)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국내 1위 시멘트 업체 쌍용C&E에 대한 공개매수를 추진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앤코의 특수목적법인 한앤코시멘트홀딩스와 쌍용C&E는 오는 5일부터 쌍용C&E 1억25만4756주를 주당 7000원에 공개매수한다. 공개매수 예정 주식 수는 총 발행주식의 약 20.1%로, 전체 매입 규모는 7017억829만원에 달한다. 매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업계에서는 기존 최대주주인 한앤코가 공개매수

경영권 방어한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주주 판단 존중"

재계

경영권 방어한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주주 판단 존중"

한국앤컴퍼니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주식 공개매수 사안에 대한 주주분들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앞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MBK 파트너스의 공개매수 발표 이전에 벌어진 선행매매 의혹에 대해서는 "금융당국에 정식으로 조사를 요청해 앞으로 유사한 혼란이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조현식 고문과 손

한국앤컴퍼니 조현식·희경·희원 3남매, 소액주주에  "공개매수 참여 요청"

종목

한국앤컴퍼니 조현식·희경·희원 3남매, 소액주주에 "공개매수 참여 요청"

조현식·조희경·조희원 등 한국타이어가(家) 세 남매가 소액주주들에게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 남매는 '한국앤컴퍼니 일반 주주분들께 간곡히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내고 "같은 주주로서 일반 주주분들께 공개매수 참여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업지배구조를 바로 세우고 전문경영진 체제를 확립해서 한국앤컴퍼니의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개선하고자 한다는

금융당국,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불공정거래 여부 살핀다

자동차

금융당국,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불공정거래 여부 살핀다

금융당국이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 과정에서 선행매매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한국앤컴퍼니의 공개매수 과정에서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선행매매가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앞서 지난 5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고문과 함께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매수 공시 이후 주가는 상한가로 직행했고, 공개매수 목표가인 2만원을 넘어선 2만18

한앤컴퍼니, 루트로닉 인수 나서···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증권·자산운용사

한앤컴퍼니, 루트로닉 인수 나서···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의료기기 전문기업 루트로닉을 인수해 완전 자회사로 편입 후 상장 폐지할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9일 루트로닉은 한앤컴퍼니가 회사의 보통주 2093만256주와 전환우선주 14만4680주를 각각 주당 3만6700원, 5만2428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공개매수 물량은 루트로닉의 잠재 발행주식의 77.85%에 해당한다. 전환우선주는 0.54% 수준이다. 전날 루트로닉은 한앤컴퍼니와 최대 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생명 공개매수·상장폐지설 "사실무근"

증권일반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생명 공개매수·상장폐지설 "사실무근"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생명을 공개매수할 것이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8일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 주식을 공개매수한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내부에서 논의가 이루어진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언론은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생명 주식을 공개매수하고 상장폐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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