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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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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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5.95% 인하

부동산일반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5.95% 인하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과 표준지 공시지가가 14년 만에 하락했다. 정부가 현실화율을 하향 조정한데다 집값도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및 표준주택가격을 25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과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각각 5.95%, 5.92% 하락했다.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과 표준지 공시지가가 떨어진 것은 2009년 이후 14년 만이다. 공

20년 연속 '땅값 1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공시지가 2년 연속 ↓

부동산일반

20년 연속 '땅값 1위' 명동 '네이처리퍼블릭'···공시지가 2년 연속 ↓

국내에서 가장 비싼 땅인 서울 중구 충무로1가에 위치한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20년째 최고 땅값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14일 발표한 '2023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1가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의 ㎡당 공시지가가 1억7410만원으로 전국 표준지 중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억8900만원에 비해서는 1490만원 떨어졌다.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169.3㎡인 점을 감안하면 부지 땅값이 약 294억원에 이른다

전문가 "일부 세부담 줄여주지만 시장 혼란도"

부동산일반

[공시가 수정안]전문가 "일부 세부담 줄여주지만 시장 혼란도"

"국민들의 세부담 완화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부동산시장 차원에서는 정부가 자꾸 규제 완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볼 수 있고 가격이 정확히 산출되지 않아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 대세하락기에는 영향이 없을 것인 데도 말이다."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 발표에 대한 한 부동산업계 전문가의 평이다. 국토부는 23일 공시가격 산정 시 적용될 현실화율을 아파트 71.5%→69.0%, 단독주택 58.1%→53.6%, 토지 71.6%→65.5%로 낮추는 내용을 골자

‘집값 오를 땐 좋았는데···’ 다주택자들 초비상, 종부세 얼마길래

[이슈 콕콕]‘집값 오를 땐 좋았는데···’ 다주택자들 초비상, 종부세 얼마길래

일명 ‘부자세’라고 불리는 종합부동산세 납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달 22일 종부세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인데요. 올해 주택분 종부세 납세자 수는 지난해보다 10만 명 늘어난 76만 명 정도. 세액은 지난해보다 약 4배 증가한 5조 7,363억 원. 특히 다주택자들한테서 상승률이 컸는데요. 보유세 세금계산서비스 셀리몬에 따르면, 서울에 ‘똘똘한 두 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경우 종부세는 1억 원에 육박할 정도. 먼저 정부가 종부세율을 상향

1년 새 아파트값이 70%나 뛰었다는 ‘이곳’

[이슈 콕콕]1년 새 아파트값이 70%나 뛰었다는 ‘이곳’

국토교통부에서 공동주택의 2021년 공시 예정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공시가는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 각종 세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데요. 전국의 공시가, 지난해와 비교해 얼마나 변동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국의 공동주택 공시가는 지난해보다 19% 상승, 14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가 70.6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엄청난 상승률을 기록한 세종시는 중위가격도 4억 2,300만원으로 3억 8,000만원의 서울을 제치고 전

전국 가장 비싼땅 명동 네이처리퍼블릭···㎡당 2억원↑

전국 가장 비싼땅 명동 네이처리퍼블릭···㎡당 2억원↑

서울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 공시지가가 ㎡당 2억원을 넘기면서 2004년부터 18년째 가장 비싼 땅값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전국 표준시 공시지가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169.3㎡)가 ㎡당 2억650만원으로 평가되면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당 1억9900만원에서 3.8% 오른 수준으로 올해 상승률(8.7%) 대비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1~5위 순위는 전년대비 바뀌지 않았으며, 모두 작년 공시지가가 전년대비 두 배가량 폭등한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 10.37%↑...세종 12.38%↑ 1위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 10.37%↑...세종 12.38%↑ 1위

내년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10.37% 오른다. 수도 이전 문제로 부동산시장이 과열된 세종시 표준지가 12.38%로 가장 많이 오르고 서울도 11.41% 오른다. 부산·대구·인천·대전도 10% 이상 상승한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표준지는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으로, ㎡당 공시지가가 2억650만원으로 평가됐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52만 필지의 공시지가안에 대한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를 2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20일간 진행한다고 23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 수립···키는 稅문제 해결·전문성 확보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 수립···키는 稅문제 해결·전문성 확보

정부가 27일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 로드맵을 마련, 추진할 예정이다. 공시 가격의 평가 오차와 편차를 고려해 적정가격을 최대한 시세에 근접(80~100%)하게 산정하겠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국토연구원은 이날 서울 양재동 한국감정원 수도권본부에서 공시가격 현실화율 제고 로드맵을 발표했다. 연구원은 현실화율 도달 목표를 80%, 90%, 100% 등 3개 안으로 제시하고 단독주택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 등 유형별 현실화율 제고 방식으로 다시 3가지를 제안했다.

공시가 현실화율 90% 추진···고가주택 ‘빠르게’·9억↓ ‘천천히’

공시가 현실화율 90% 추진···고가주택 ‘빠르게’·9억↓ ‘천천히’

국토연구원이 모든 유형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90%까지 상향시킬 방안을 제시했다. 80%,와 100%까지 상향시킬 방안도 함께 발표했으나 90%를 목표치로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무게가 실린다. 27일 국토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용역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정부를 이를 바탕으로 최종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토연에 따르면 현재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토지 65.5%, 단독주택

인천시, 부평동 금강제화 건물 용지 가장 비싼 땅···㎡당 1천275만원

인천시, 부평동 금강제화 건물 용지 가장 비싼 땅···㎡당 1천275만원

인천시의 올해 개별 공시지가가 전년보다 4.11% 상승해 1㎡당 평균 30만1천397원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인천지역 63만8천633 필지의 개별 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고시했다. 인천지역 전체 필지 가격의 총합인 지가 총액은 322조7천4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가장 비싼 땅으로는 부평구 부평동 199의 45 금강제화 건물 용지로 ㎡당 1천275만원이다. 아파트 중에서는 연수구 송도동 9의 6 웰카운티 3단지 부지가 ㎡당 308만원으로 가장 높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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