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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검색결과

[총 9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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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갖추려면 지원 절실"···정부에 호소한 클라우드 공룡들

IT일반

"경쟁력 갖추려면 지원 절실"···정부에 호소한 클라우드 공룡들

"AI 시대로 바뀌고 있고 경쟁력이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즉 지원이 필요합니다."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센터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인공지능(AI) 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 도중 이렇게 호소했다. 네이버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기업 관계자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비

"클라우드는 AI 필수 인프라"···정부, 연내 4차 기본계획 수립

IT일반

"클라우드는 AI 필수 인프라"···정부, 연내 4차 기본계획 수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2일 강도현 2차관 주재로 서울 광화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 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 간담회'를 열고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업계 대표, 전문가와 함께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알서포트 ▲채널코퍼레이션 ▲메가존클

모두발언 하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한 컷

[한 컷]모두발언 하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교보빌딩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열린 AI시대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클라우드 산업 동향과 '제4차 클라우드 기본계획(2025~2027)' 정책과제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2차관을 비롯해 최지웅 KT클라우드 대표, 김동훈 NHN클라우드대표,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 김종찬 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합의점 없는 통신 정책엔 실익도 없다

데스크 칼럼

[임재덕의 it잖아]합의점 없는 통신 정책엔 실익도 없다

새로운 방식의 지원금을 만들어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겠다는 정부 계획이 알려진 지난 2월 통신사들은 충분한 협의가 이뤄져야 하는 사안이라고 우려했다. 그런데도 선거를 앞둔 탓인지 일사천리로 추진됐다.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통신사 변경 시 위약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제공하는 '전환지원금' 얼개가 잡혔고, 정부는 향후 갤럭시S24를 '사실상 공짜'로 살 수 있게 된다고 홍보했다. 국민들은 환호했다. 국민들의 기대가 깨지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

정부 요청에 통신3社 '화답'···5G도 '3만원대' 시대 열렸다(종합)

통신

정부 요청에 통신3社 '화답'···5G도 '3만원대' 시대 열렸다(종합)

국민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 달라는 정부의 요청에 이동통신 3사가 화답했다.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까지 3만원대로 5G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이기로 했다. 기존에는 5G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매달 5만원에 가까운 돈을 써야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월 3만9000원에 6GB를 제공하는 '컴팩트'와 월 4만5000원에 8GB를 제공하는 '컴팩트플러스' 요금제를 28일 선보인다. 두 요금제 고객은 데이터를 다 사용한 후에

KT, 발끈한 이유 있었네···IoT 떼니 LGU+와 격차 확연

통신

KT, 발끈한 이유 있었네···IoT 떼니 LGU+와 격차 확연

LG유플러스의 사상 첫 이동통신(MNO) 2위 사업자 등극은 해프닝으로 남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관련 통계에서 사물지능통신(IoT) 회선을 떼어 내자, KT와의 격차가 확연히 드러난 것. 이로써 두 회사 간 '통신 2·3위' 싸움은 일단락될 전망이다. 19일 과기정통부의 '1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295만2612개 회선을 기록해 휴대전화 가입자 수 1위를 유지했다. KT는 1348만9926개로 2위, LG유플러

제약바이오협회, K-멜로디 사업단 구성···김화종 사업단장 선임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협회, K-멜로디 사업단 구성···김화종 사업단장 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프로젝트'(이하 K-멜로디)의 주관기관으로 사업단을 구성, 4월부터 세부과제 기획, 공모‧선정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날 K-멜로디 신임 사업단장에 김화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융합연구원장을 선임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AI기반 신약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4년전 AI신약개발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사

산업부·과기부, 반도체 소부장 기술개발에 1500억 규모 공동 지원

일반

산업부·과기부, 반도체 소부장 기술개발에 1500억 규모 공동 지원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부처 간 협력을 본격화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강경성 산업부 1차관과 이창윤 과기부 1차관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의 반도체 장비 기업 테스를 방문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월25일 반도체 인재양성 현장(KAIST) 방문에 이어 양 부처가 함께하는 두 번째 공동 행보이다. '테스'는 플라즈마 CV

SKT 5G 주파수 추가할당 시급한 이유

기자수첩

[기자수첩]SKT 5G 주파수 추가할당 시급한 이유

"정부의 조속한 5G 주파수 추가 할당이 필요합니다." 지난 달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안) 공개토론회 현장 취재 중 든 생각이다. SK텔레콤이 정부에 5G 주파수 추가 할당을 요구한 지 벌써 2년이 다 됐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추가 할당에 대한 결론은 아직이다. 앞서 SK텔레콤은 2022년 1월 정부에 3.7~3.72㎓ 주파수 추가 할당을 요구했다. 5G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볼 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

베일 벗은 '5G 황금주파수' 활용법···SKT 추가할당은 '유보'

통신

베일 벗은 '5G 황금주파수' 활용법···SKT 추가할당은 '유보'

차세대 주파수 공급계획인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이 공개됐다. 여기에는 이른바 '황금 주파수'로 꼽히는 1∼6㎓ 사이 중대역 할당 카드도 포함됐다. 다만 SK텔레콤이 추가 할당을 요청한 3.7㎓ 대역 공급 계획에 대해서는 "차후 공개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스펙트럼 플랜(안)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의 스펙트럼 플랜 발표는 약 4년 만이다. 토론회에서는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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