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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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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회장 모두 물갈이···행원 신화부터 엘리트 관료까지

금융일반

5대 금융지주 회장 모두 물갈이···행원 신화부터 엘리트 관료까지

지난달 KB금융지주가 9년 만에 새로운 회장을 맞이하게 되면서 사실상 5대 금융지주 모두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지난 2년 사이 회장들이 새로운 얼굴들로 바뀐 셈이다.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행원으로 입사해 회장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내부 출신 인물들은 물론 금융위원장 출신 등 엘리트 관료까지 화려하다. 이들이 추후 어떤 색깔로 금융지주를 이끌어나갈지 주목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등

기업은행장 낙하산 오나...관치금융 우려 확산

은행

기업은행장 낙하산 오나...관치금융 우려 확산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으면서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시 낙하산 논란이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외부 출신이 유력 인사로 부상하고 있는데다, 임기 만료를 앞둔 여타 금융사들에서도 관치금융의 그림자가 드리운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기업은행장에 대한 인사가 이르면 다음주 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기업은행을 이끌고 있는

올해도 '관료 출신' 물망···예보 후임 사장 인선 향방에 촉각

올해도 '관료 출신' 물망···예보 후임 사장 인선 향방에 촉각

예금보험공사의 후임 사장 인선 작업을 재개했다. 김태현 전 사장이 불과 11개월 만에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옮긴 탓인데, 업계에선 이번에도 어김없이 관료 출신 인사가 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고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오는 8일까지 사장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어 비상임이사 3명과 외부위원 2명으로 꾸려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중심으로 면접과 심사를 거쳐 이르면 이달말 사장 후보를 선정할 예

관피아 사장들, 경영성적은 ‘중하위’

[탐사기획-공기업 CEO 대해부⑤]관피아 사장들, 경영성적은 ‘중하위’

2016년 말, 탄핵정국을 맞아 정치권력이 부재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수장이 관피아(관료+마피아)들이 많아졌다. 정권이 흔들리면서 정치권 낙하산이 줄어든 반면, 그 자리를 관료 출신들이 차지한 것이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서도 관료들의 약진은 이어졌다. 관료들은 수십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있지만, 공기업은 퇴직 고위 공무원들의 재취업 창구 역할을 하면서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을 들어왔다. 특

‘최순실 블랙홀’에 빠진 세종시

‘최순실 블랙홀’에 빠진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에만 국한될 것으로 보였던 ‘최순실’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관가에 서서히 번지고 있다. 중앙부처 차관급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불안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직접적인 인연이 없다 하더라도 정부의 사업에 숟가락을 얹으려 했던 최 씨의 움직임이 있었던 만큼 ‘일 열심히 하던’ 실무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 윗선의 업무지시를 수행했던 게 알고 보니 최 씨와 연관된 사업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피

윤상직·추경호 등 관료출신 여의도 입성

윤상직·추경호 등 관료출신 여의도 입성

20대 총선 결과가 여의도에 대지진을 몰고 오면서 새로운 정국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치인으로서 새로운 명함을 내밀게 된 관료 출신들도 눈에 띤다.경제관료로는 윤상직, 추경호 당선자 등이 대표적이다. 정치인이었지만 경제부총리를 맡았던 최경환 의원도 금배지 방어에 성공했다. 선거 키워드가 ‘경제’였던 만큼 경제통으로 불리는 이들이 새롭게 충원되면서 향후 당에서 역할이 주목된다.관료 출신으로 눈을 넓혀 보면 정종섭, 정운천 당선자 등을

청와대, 공공기관장 인선 기준 변했다

청와대, 공공기관장 인선 기준 변했다

박근혜 정부의 공공기관장 인선 기준이 관료출신과 내부인사로 압축되고 있다. 현재까지 교체된 10곳 중 6곳의 기관장이 정부 관료출신인 점과 나머지가 내부인사 출신인 점은 이를 방증한다. ◇10명 중 6명 관료 출신 기관장 임명 = 최근 공공기관장 및 공기업CEO들의 인선 작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새로 발탁된 기관장 대부분이 관료 출신과 내부인사로 정해졌다. 실제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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