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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상세검색

한화,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 격상...'리더십' 등급 획득

산업일반

한화, CDP 기후변화대응 평가 격상...'리더십' 등급 획득

한화는 22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획득한 '매니지먼트 B' 등급에서 한 계단 올라선 것으로, 한화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노력 등이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CDP 평가는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더불어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전략, 목표, 실행 등

SK그룹, 재생에너지 직접 구매한다···"소나무 2000만 그루 효과"

친환경

SK그룹, 재생에너지 직접 구매한다···"소나무 2000만 그루 효과"

SK그룹이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직접구매계약(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한다. SK그룹은 최근 SK텔레콤, 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9개 계열사와 SK E&S가 재생에너지 직접 PPA를 위한 거래협정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직접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코오롱FnC, '에피그램' 앞세운 지역 상생···ESG 박차

패션·뷰티

[르포]코오롱FnC, '에피그램' 앞세운 지역 상생···ESG 박차

"국내 곳곳의 보석 같은 지역이 품은 귀하고 아름다운 것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감과 공생의 가치를 전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의 대표 기획인 '로컬 프로젝트'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는 매년 봄·여름(SS), 가을·겨울(FW) 시즌마다 국내 소도시 지역을 발

'탄소중립' 속도 내는 한샘···중장기 로드맵 세웠다

친환경

[ESG 나우]'탄소중립' 속도 내는 한샘···중장기 로드맵 세웠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기업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한샘이 '탄소중립(넷제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목표를 세웠다. 한샘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실질적인 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드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한샘은 에너지 효율화 전략을 통한 사업장 온실가스 감축을 이행할 계획이다. 사업장 내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

유통일반

한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2050년 탄소중립 달성 목표"

한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과 성과, 향후 로드맵을 담은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올해로 4번째 보고서다. 한샘은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한샘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기후변화 대응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먼저 오는 2025년까지 환경경영 시스템을 완성하고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앞서 한샘은 지난해 협력사 등 간접

윤종규 KB금융 회장 "아태지역 넷제로 전환 위해 소통 강화"

은행

윤종규 KB금융 회장 "아태지역 넷제로 전환 위해 소통 강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문가와 만나 넷제로(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논의했다. 7일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이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의 아태지역 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GFANZ는 전세계 50개국 550여 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연합체다. 금융을 통해 넷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자 2021년 4월 설립됐다. 특히

독일 NCI "삼성전자 탄소중립 전략 불충분"

전기·전자

독일 NCI "삼성전자 탄소중립 전략 불충분"

독일 비영리단체가 삼성전자의 '탄소중립' 공약을 글로벌 주요 기업 가운데 최하위권이라고 평가했다. 독일 비영리단체 신기후연구소(NCI)와 탄소시장감시(CMW)는 24개 글로벌 기업의 기후 공약을 평가한 '기업 기후 책임 모니터 보고서'를 13일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철강, 자동차, 전자 등 주요 8개 산업 분야에서 2021년 기준 연 매출 상위 3개사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삼성전자의 기후 전략은 '매우 낮음'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LG그룹, 탄소중립 2050 '착착' ···2030년까지 3.4조 투자

친환경

[ESG 나우]LG그룹, 탄소중립 2050 '착착' ···2030년까지 3.4조 투자

LG그룹이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통합 로드맵'을 공개했다. LG는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신규 기술 개발 및 적용에 2030년까지 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LG는 투자 계획 등을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계획을 보고서 형태로 공개

SK㈜, 탄소중립 기술로 친환경 미래 그린다

SK㈜, 탄소중립 기술로 친환경 미래 그린다

투자전문회사 SK㈜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탄소중립(넷제로: Net Zero, 이산화탄소 순배출량 0) 기술로 변화할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 SK㈜가 참여하는 SK그룹 통합전시관은 '행동(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SK그룹의 넷제로 기술이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변화를 가져올지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CES를 통해 SK㈜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에너

탄소중립 실천하는 SK 머티리얼즈, 넷제로 리포트 발간

탄소중립 실천하는 SK 머티리얼즈, 넷제로 리포트 발간

소재기술 전문회사 SK㈜ 머티리얼즈가 1일 넷제로(Net Zero)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을 뜻하는 넷제로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실 가스의 양을 0으로 만들겠다는 개념이다. 리포트에는 ▲넷제로 선언의미와 목표달성 시점 ▲넷제로∙RE100실현을 위한 로드맵(세부 감축계획) ▲기후변화 거버넌스 ▲기후변화 대응 활동 등 총 4가지 주제에 관한 구체적인 현황과 실적, 목표가 담겨있다. 특히 SK㈜ 머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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