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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가족 같은 우리 개가 죽어 땅에 묻었습니다만, 과태료요?
오랜 시간 같이 지낸 반려동물의 죽음. 반려인에게는 사람의 부재 못지않은 큰 슬픔일 텐데요. 아픔도 아픔이지만 남은 이에게는 사체를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죽은 동물, 어떻게들 처리하고 있을까요?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사체를 '주거지나 야산에 매장·투기'하는 경우가 41.3%로 가장 많았습니다. '장묘시설(업체)을 이용'한 이들은 30%였지요.(이하 카드뉴스 이미지 참조) 문제는 제일 빈번한 매장 및 투기가 법적으로 금지돼있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