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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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로퍼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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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공포 앞으로 6개월이 고비···중견·중소 건설사 위기

부동산일반

[NW리포트]부동산 PF 공포 앞으로 6개월이 고비···중견·중소 건설사 위기

"다른 건설사에 사업권 인수의향을 타진해서 부실화된 사업장을 처분하고 있습니다. 경매로 넘기기보단 매매를 하는 것이 자금회수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저축은행 관계자) 올해 3분기까지가 지난해 연말부터 불어닥친 부동산PF 유동화위기의 마지막 고비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9월까지 신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많이 일어났고 10월 레고랜드 사태 후 신규 대출 규모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유동성위기를 막기 위해 발행한 회사채도 올해

새 먹거리 키우는 한화···'그린 인프라 디벨로퍼' 잰걸음

건설사

새 먹거리 키우는 한화···'그린 인프라 디벨로퍼' 잰걸음

한화 건설부문이 '그린인프라 디벨로퍼(Green Infra Developer)'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한화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10개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프로젝트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국내 최초로 노후화된 대규모 하수처리장을 이전·현대화하는 사업으로 최신 하수처리 공법 적용을 통해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시설을 지하화해 악취

디벨로퍼로 진화한 DL이앤씨, 2분기서 성과

건설사

디벨로퍼로 진화한 DL이앤씨, 2분기서 성과

DL이앤씨가 디벨로퍼로써 성과를 내고 있다. 디벨로퍼 신규 수주액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 등 실적의 질도 향상된 모습이다. 9일 금융감독원 다트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상장한 대형건설사 중 유일하게 DL이앤씨만 영업이익이 2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DL이앤씨 2분기 매출액은 1조9223억원으로 목표인 1조9000억원을 넘겼고 영업이익도 목표(1900억원)보다 20.5% 초과 달성한 228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

박진순 회장 “원스톱 시스템 바탕한 공간 스토리텔러”

[인터뷰]박진순 회장 “원스톱 시스템 바탕한 공간 스토리텔러”

“앞으로는 건물을 짓고 싶은 사람이 간단한 수치 입력으로 최적화된 설계를 뽑아낼 수 있는 날이 올 겁니다. 해당 온라인 플랫폼 안에서 인테리어 정보는 물론 주변 상권 분석까지 가능하게끔 만드는 게 장기적인 꿈입니다. 20년간 쌓여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간에 이야기를 입힐 수 있게 해주는 회사로 성장 시킬 겁니다. 그게 꿈이기도 합니다.” 자신감. 박진순 한림건축그룹 회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다. 지방 건설사 입사로 건설업에 뛰어

부동산 개발社 더랜드, 코로나19 성금1억800만원 전달

부동산 개발社 더랜드, 코로나19 성금1억800만원 전달

국내 디벨로퍼 김완식 더랜드 회장이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재난상황 구호를 위한 성금 1억 8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전달했다. 더랜드는 지난 20 여년 동안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국내 각 지역에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오피스, 지식산업센터 등을 공급해 온 부동산 개발 전문회사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의료비 ▲자가격리자 대상 구호물품 ▲방역 ▲대구시민 대상 위생물품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대우건설, AMC 설립인가 취득···“2025년까지 리츠 20개 운영할 것”

대우건설, AMC 설립인가 취득···“2025년까지 리츠 20개 운영할 것”

대우건설은 리츠 자산관리회사AMC(Asset Management Company) 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대우건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26일 ‘투게더투자운용 주식회사(AMC 명칭)’의 최종 설립인가를 받았다. 투게더투자운용은 ▲대우건설 ▲기업은행 ▲교보증권 ▲해피투게더하우스(HTH) 등 4개사가 공동출자 했다. 초기자본금은 70억원 규모다. 회사는 이를 토대로 2025년까지 ▲리츠 운영 20개 이상 ▲자산운용규모 4조 이상 등 국내

미래 주거 공간 트렌드···“에코 세대가 주도하는 초월의 시대”

미래 주거 공간 트렌드···“에코 세대가 주도하는 초월의 시대”

2020년~2021년 주거 공간 트렌드는 공간 자체를 초월한 ‘수퍼&하이퍼’가 방점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현 20대후반과 30대를 의미하는 에코베이비 부머(EB)세대가 상권 및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됐다. 피데스개발은 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2020~2021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서울대 김경민 교수와 공동 연구한 빅데이터와 세계 각국 트렌드 분석에 기초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김희정 피데

해외로 눈 돌리는 국내 디벨로퍼들

해외로 눈 돌리는 국내 디벨로퍼

1·2세대 국내 부동산 디벨로퍼(부동산 개발)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 디벨로퍼는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건설사와 달리 땅 매입부터 기획, 설계,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총괄하는 부동산 개발업체를 뜻한다. 흔히 시행사라고 불린다. 2014년 이후 국내 부동산 경기가 활황세를 이어왔지만 지난해부터 부동산 경기가 꺾이고 있고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의 제재 등으로 규제가 많아 해외시장을 노크하고 있는 것. 더욱이 그간 디벨로퍼

엠디엠, 舊정보사부지 1조여원에 사들여···4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

엠디엠, 舊정보사부지 1조여원에 사들여···4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

국내 최대 디벨로퍼 엠디엠그룹이 서울 강남 서초동 옛 정보사령부 부지를 1조가 넘는 가격에 낙찰 받았다. 이 부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005-6일대에 위치하며 부지면적만 9만1597㎡에 달한다. 축구장 13개에 맞먹는 규모로 감정평가액만 1조956억원이다. 엠디엠그룹은 신한은행·이지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꾸려 옛 정보사 용지에 대한 공매에 참여했고, 31일 오전 낙찰자로 최종 결정됐다. 낙찰가는 1조956억2400만원이다. 서울 강남권 노른자위에 있는 부

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DNA 강화

HDC현대산업개발, 디벨로퍼 DNA 강화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김대철)은 디벨로퍼 DNA를 강화하기 위한 부동산 개발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월 14일부터 4월 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는 ‘리얼 디벨로퍼 양성교육’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도입한 애자일 조직문화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에서 사업추진 속도와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강사의 일률적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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