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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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검색결과

[총 1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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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전기·전자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LG전자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찍는데도 톡톡히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LG전자의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실적이 B2B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3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구독·B2B 확대로 날았다(종합)

전기·전자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구독·B2B 확대로 날았다(종합)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만 약 21조원의 매출액을 거두면서 1분기 사상 최대치 매출을 달성했다. 구독서비스 도입이 효과를 발휘한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끈 덕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21조2507억원, 영업이익을 1조2873억원으로 추정

반도체·갤럭시 쌍끌이···삼성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전기·전자

반도체·갤럭시 쌍끌이···삼성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약 6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의 전망치를 1조원 이상 상회한 수치다. 인공지능(AI) 트렌드를 타고 반도체 부문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가운데, 사상 첫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까지 흥행에 성공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과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증가

현대차證 "클리오, 해외 성과·전략 채널 증가···매출, 시장 기대치 경신할 것"

종목

현대차證 "클리오, 해외 성과·전략 채널 증가···매출, 시장 기대치 경신할 것"

현대차증권이 클리오에 대해 해외 성과와 전략 채널 증가로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 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1분기 클리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5% 상승한 912억원, 영업이익은 29.8% 오른 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는 H&B(헬스앤뷰티) 채널 고성장 지속(13% 증가)으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으며 색온라인 채널인 쿠팡, 에이블리 등의 전략 채널이 증가해 전년 대비 10% 상

LG전자, 내일 잠정실적 발표···1분기도 양호할듯

전기·전자

LG전자, 내일 잠정실적 발표···1분기도 양호할듯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LG전자가 올해 1분기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양호한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 등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일 LG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에프앤가이드 추정치를 살펴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1조2507억원, 영업이익은 1조28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증가, 영

작년 코넥스 상장법인 매출액 6.8% 급감···바이오 시장 침체 영향

증권일반

작년 코넥스 상장법인 매출액 6.8% 급감···바이오 시장 침체 영향

지난해 코넥스 시장 상장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금리인상·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와 바이오 시장 침체가 이어진 탓이다. 3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넥스 시장 12월 결산법인 결산실적'에 따르면 125개사 중 비교 가능한 114개의 매출액은 2조 2987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적자와 당기순적자도 각각 2317억원, 2523억원으로 모두 적자폭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

KX인텍, 지난해 영업이익 54억···셋톱박스 흥행에 '사상 최대 실적'

산업일반

KX인텍, 지난해 영업이익 54억···셋톱박스 흥행에 '사상 최대 실적'

셋톱박스 전문기업 KX인텍이 지난해 매출 783억원과 영업이익 54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 40%와 78%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은 520억원으로 71%, 해외 매출은 263억원으로 4% 증가했다. KX인텍은 2020년 4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래 2021년 508억원, 2022년 557억원으로 고공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도 각 25억원, 30억원, 30억원으로 늘었다. KX인텍은 셋톱박스를 제조해 국내에서 SK브로드밴드, 스카이라이프에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

일반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이사회 안건에 100% 찬성

지난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의 90%는 사외이사들이 이사회 안건에 대해 보류와 기권을 포함한 반대표를 한 번도 던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거수기' 역할만 하는 500대 기업 사외이사들의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 국내 500대 기업(매출 기준) 중 지난 8일까지 주주총회소집공고 보고서를 제출한 181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이 100%인 기

'월 1088만원' 북창동, 명동 제치고 임대료 1위···매출은?

비즈

[카드뉴스]'월 1088만원' 북창동, 명동 제치고 임대료 1위···매출은?

서울에서 임대료가 비싼 번화가라고 하면 어디가 떠오르나요? 많은 분들이 명동거리나 압구정로데오역, 강남역 등을 생각할 텐데요. 최근 서울시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임대료가 가장 높은 지역이 바뀌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의 주요 상권 145곳의 1층 점포 1만2531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는데요. 조사 결과 주요 상권의 1㎡당 통상임대료(이하 임대료)는 7만4900원, 점포당 평균 전용면적은 60.2㎡로 확인됐습니다. 평균 전용면적을 적용할 경우 서

KAI,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2475억원

중공업·방산

KAI,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최대 매출 달성···영업이익 2475억원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2023년 연결기준 매출 3조 8193억원, 영업이익 2475억원, 당기순이익 2218억원으로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KAI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붕괴 등 산업환경이 불안정한 가운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37%,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 91%가 증가된 수치이다. KF-21 한국형전투기 체계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2020년 초 중단됐던 T-50 계열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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