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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상세검색

'2조 클럽' 메리츠금융···김용범 "조직 정치판 되면 인재 떠나"(종합)

금융일반

'2조 클럽' 메리츠금융···김용범 "조직 정치판 되면 인재 떠나"(종합)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이 2023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조직개편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메리츠금융은 지난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지분 100%)로 편입시키고 지주회사에 운용부문과 부채부문을 신설해 지주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했다. 그러면서 김용범 부회장을 그룹부채부문장에, 최희문 부회장은 그룹운용부문장에 선임하고 각 계열사의 후임 최고경영자(CEO)는 내부에서 승진시켰다. 김용범, 조직개편 취지·첫 사장

소유·경영 분리하고 주주환원 적극 나선 메리츠금융

증권·자산운용사

소유·경영 분리하고 주주환원 적극 나선 메리츠금융

"승계는 없다. 대주주의 1주와 개인 투자자의 1주는 동등한 가치를 가져야 한다. 함께 웃어야 오래 웃는다. 우리의 모든 주주환원 행보의 기저에는 이런 생각이 있었다"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지난 5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과 KCGI자산운용이 공동주최한 '제2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시상식에서 조 회장이 경제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 조 회장이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의사를 밝힘과 동시에 적극적

늘어난 부채와 금감원 눈총 '당혹'···메리츠금융, '부채관리조직' 최상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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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부채와 금감원 눈총 '당혹'···메리츠금융, '부채관리조직' 최상단에

메리츠금융이 지주 조직 최상단에 '부채관리' 부문을 신설했다. 감독 당국이 그룹의 부채 리스크를 예의주시하는 만큼 대외적으로 건전성을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원(ONE)메리츠'를 이끈 김용범 신임 메리츠금융 대표이사에게 중책을 맡겨 시선이 모이고 있다. 메리츠금융은 20일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과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을 모두 지주로 이동시켜 각각 새롭게 꾸려진 부채관리부문과

메리츠화재, 김중현 신임 대표 발탁···'77년생' 파격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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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김중현 신임 대표 발탁···'77년생' 파격 인사

메리츠화재 신임 대표이사에 김중현 사장이 내정됐다. 김 사장은 1977년 생으로 올해 만 46세로 사장단에서는 가장 젊다. 김 사장은 메리츠화재의 비약적 성장과 원메리츠 구축을 견인한 김용범 부회장 후임으로 발탁된 만큼 그룹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20일 경영안정과 인재등용 키워드를 중심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로 품은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원(One)메리츠

메리츠금융, '인재등용·경영안정' 인사···통합 이끈 김용범·최희문 지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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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인재등용·경영안정' 인사···통합 이끈 김용범·최희문 지주로

메리츠금융그룹이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완전자회사로 품은 이후 첫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원(One)메리츠'를 가장 앞에서 이끈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과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모두 지주로 이동해 조직의 축을 맡는 모양새다. 동시에 두 계열사에는 새로운 CEO 선임해 신성장 동력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메리츠금융그룹은 20일 오후 임원 인사 발표를 통해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겸 부회장을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3353억원···전년비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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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3분기 누적 순익 1조3353억원···전년비 26.7%↑

메리츠화재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3353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26.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분기마다 2000억~4000억원씩 순이익이 늘어났으며, 3분기 메리츠금융 누적 순익의 기여도는 약 74%로 집계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3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조2004억원, 영업이익은 1조795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3%, 24.0% 증가했다. 3분기 단일 순이익은 4963억원으로 전년보다 29.

메리츠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7997억원···전년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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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7997억원···전년비 3% ↑

메리츠금융지주 올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79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2.99%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동기간 누적 매출액은 43조4145억원으로 전년보다 14.28% 감소, 누적 영업이익은 2조428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12%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5964억원으로 전년보다 3.98%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은 12조750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37.66% 줄고, 영업익은 전년보다 2.64% 증가한 8307억원으로 집계됐다.

메리츠금융, 주주환원 정책 착착···자사주 2000억원 소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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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주주환원 정책 착착···자사주 2000억원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가 2000억원 어치 자사주를 소각한다. 이번에 소각되는 자사주는 지난해 '원메리츠'를 표방하며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지주사로 편입하면서 메리츠금융지주가 취득한 물량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앞서 밝힌 주주환원 정책 실현의 일환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0일 기취득한 484만5744주를 주당 500원에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액은 2001억 원이며 예정일은 이달 30일이다. 메리츠금융이 소각하는 자사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보험업계 출혈 경쟁 동참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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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 "보험업계 출혈 경쟁 동참 안한다"

김용범 메리츠금융 부회장이 보험사들의 출혈 경쟁에 뛰어들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15일 열린 메리츠금융지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가격 시책과 담보 종류에 민감한 GA시장에서 출혈 경쟁에 동참하지 않는다"며 "(과거에도)동참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할 생각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점유율이 소폭 하더라도 개의치 않고 가치 중심 기조를 지속할 것"이라며 "근본적인 대책은 수익성 확보를 자체 계산력으로 근본적인 차이를 높이

조정호 회장 지분율 45.9%···지배력 약화 걱정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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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3|메리츠②]조정호 회장 지분율 45.9%···지배력 약화 걱정없는 이유

증권과 보험사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메리츠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개편은 조정호 그룹 회장에게 최상의 선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표면적으로 지분율이 50% 아래로 떨어지지만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카드를 제대로 활용하면 조 회장의 그룹 지배력은 더욱 공고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재계에서는 조 회장이 메리츠금융의 주식 매입과 소각 과정에서 지분율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것은 물론, 그룹에 대한 영향력을 키워나갈 것으로 해석했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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