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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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 검색결과

[총 4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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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주주가치 훼손 우려"

재계

신동주 "롯데알미늄 물적분할 주주가치 훼손 우려"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다음달 23일 예정된 롯데알미늄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난 11일 이사의 충실 의무 규정을 신설하는 정관변경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 회장은 롯데알미늄 지분 22.84%를 보유한 광윤사의 최대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제안서를 통해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포함한 정관변경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요청했다. 주주의 비례적 이익이란 대주주, 소액주주 모두 각자의 주식 1주

표대결까지 간 DB하이텍···물적분할 무난히 통과

전기·전자

표대결까지 간 DB하이텍···물적분할 무난히 통과

소액주주연대와 갈등을 빚은 DB하이텍이 29일 주주총회에서 물적분할 안건을 통과시키는데 성공했다. 물적분할로 분사되는 신설 법인 DB팹리스(가칭)의 분할 기준일은 5월 2일이다. DB하이텍은 29일 오전 9시 경기도 부천시 DB하이텍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와 경영진,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반도체 업계를 둘러싸고 투자 축소, 감산 등의 암울한 이슈들이 쏟아져 나

'6조 청사진' 밝혔지만···'소통' 아쉬운 DB하이텍

기자수첩

[기자수첩]'6조 청사진' 밝혔지만···'소통' 아쉬운 DB하이텍

DB하이텍이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팹리스 사업부 물적분할을 두고 소액주주들과 표 대결을 벌여야하기 때문이다. DB하이텍은 지난해 9월 소액주주들의 거센 반대로 팹리스 사업부의 분사를 포기했으나 6개월 만에 다시 물적분할 결단을 내렸다. 사측은 물적분할 검토를 중단한 이후 재추진한 배경에 대해 주식매수청구권 부여 등을 일반주주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갖춰졌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

DB하이텍, '6조 플랜' 청사진···물적분할에 지주사까지?

전기·전자

DB하이텍, '6조 플랜' 청사진···물적분할에 지주사까지?

물적분할을 추진하고 있는 DB하이텍이 '기업가치 6조' 비전을 꺼내 들었다. 파운드리와 팹리스 사업의 가치를 각각 4조원, 2조원으로 키우겠다는 계산이다. 구체적인 목표 달성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기업가치가 오를수록 지주회사 전환 압박이 거세지는 점은 고민거리다. 물적분할이 되더라도 지배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DB(DB아이앤씨)의 재무적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2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DB하이텍은 전날 파운드리와 팹리스의 가

DB하이텍 "물적분할 통해 기업가치 6조 기업으로 성장"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 통해 기업가치 6조 기업으로 성장"

DB하이텍이 파운드리와 브랜드(설계)의 동반 성장을 통해 향후 파운드리 4조, 브랜드 2조 등 총 기업가치 6조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지난 7일 열린 이사회에서 반도체 설계 사업을 담당해 온 브랜드 사업부의 분할을 2023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한 이후, 분할 후 성장 전략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DB하이텍은 "파운드리는 고수익 전력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순수 파운드리로 거듭나고, 브랜드 사업 분할 후 신설되

팹리스 떼어내는 DB하이텍···물적분할까지 '산 넘어 산'(종합)

전기·전자

팹리스 떼어내는 DB하이텍···물적분할까지 '산 넘어 산'(종합)

DB하이텍이 팹리스(설계사업) 사업을 물적분할하기로 했다. 팹리스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면 시너지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사측은 글로벌 전략방향에 맞춘 전략이라고 설명했지만 이달 말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사' 안건이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지 않고 물적분할을 반대했던 소액주주들과의 정면충돌이 예고되면서다. "IT시장 침체 탓…상장 없다" 7일 DB하이텍은 이사회를 열고 팹리스를 담

DB하이텍, 물적분할로 DB팹리스 신설

전기·전자

DB하이텍, 물적분할로 DB팹리스 신설

DB하이텍이 팹리스(설계사업) 사업을 분할한다. 7일 DB하이텍은 이사회를 열고 팹리스를 담당하는 브랜드사업부를 분사한다고 밝혔다. 분할 방식은 존속법인이 신설법인의 지분을 100% 보유하는 물적분할로 결정됐다. DB하이텍은 "신설법인을 100% 자회사로 두면 신설법인의 실적을 모두 반영 받게 돼 분사로 인한 매출 감소가 발생치 않으며 오히려 기존 브랜드사업으로 인해 진출하지 못했던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

HLB "바이오 산업 올인" 물적분할 소식에 급등

종목

[특징주]HLB "바이오 산업 올인" 물적분할 소식에 급등

HLB가 바이오 사업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비주력 사업 부문의 분사를 결정하면서 장중 30%에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0분 현재 HLB는 전 거래일보다 8600원(29.71%) 오른 3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의 주가가 뛰고 있는 것은 물적분할 결정의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HLB는 선박과 파이프 사업을 맡고 있는 ENG사업 부문을 떼어낸 후 비상장법인으로 분할 신설하기로 한 것을 장 마감 후

DB하이텍, "물적분할 검토 중단하겠다"

DB하이텍, "물적분할 검토 중단하겠다"

물적분할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DB하이텍이 관련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 26일 DB하이텍은 "당사는 사업부 분야별 전문성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설계사업 분사 검토를 포함하여 다양한 전략 방안을 고려하였으나 현재 진행 중인 분사 작업 검토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DB하이텍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또는 팹리스(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브랜드 사업부를 쪼개는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전

DB하이텍, 법정싸움 시작···9월 물적분할說

DB하이텍, 법정싸움 시작···9월 물적분할

'물적분할' 사태로 촉발된 DB하이텍과 소액주주 측이 결국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 주주명부 등사 문제로 심문기일이 열린 것이다. 이번 심문은 '1회전'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DB하이텍은 사업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소액주주측은 이르면 이달 말, 물적분할을 추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3일 DB하이텍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경,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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