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6℃

박카스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상세검색

동아제약, 박카스 박스 패키지 '종이 손잡이'로 변경···"年 25톤 플라스틱 절감"

제약·바이오

동아제약, 박카스 박스 패키지 '종이 손잡이'로 변경···"年 25톤 플라스틱 절감"

동아제약은 사회책임경영 일환으로 박카스D 20병 박스 패키지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종이 손잡이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그동안 박카스D 20병 박스 패키지에 폴리에틸렌(PE) 소재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적용했다. 이번 종이 손잡이 교체로 연간 약 25톤 이상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롭게 적용한 종이 손잡이는 외부 시험 기관 및 동아제약 자체 분석을 통해 강도 테스트를 완료해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데 불

별이 되는 제약계 산증인들···'의약보국' 이을까

제약·바이오

별이 되는 제약계 산증인들···'의약보국' 이을까

좋은 약을 만들어 국민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약보국'(醫藥報國) 실천에 앞장섰던 제약업계 원로들이 잇달아 타계하면서 이들을 이을 오너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업계 맏형'이자 '박카스 신화'를 썼던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이 전날 새벽 숙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96세. 지난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건강이 악화되기 전까지 종종 회사에 출근하며 직원들과 소통한 것으로 알려진 강 명예회장은 동

'박카스 신화, 제약계 맏형'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별세

제약·바이오

'박카스 신화, 제약계 맏형'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명예회장 별세

'박카스의 아버지'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3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 1927년 경북 상주에서 故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난 강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 몸담았다. 강 명예회장은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1975년 당시 14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던 동아제약을 오늘날 글로벌 종

60살 맞은 박카스···누적 판매량 226억병 돌파

제약·바이오

60살 맞은 박카스···누적 판매량 226억병 돌파

동아제약은 전날 용두동 본사 대강당에서 피로회복제 박카스 발매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박카스 탄생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부회장,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계열사 대표이사 임원들이 참석했다. 백상환 동아제약 사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박카스의 역사가 곧 한국노동의 역사다'라고 어느 기사에서 말한 것처럼 박

'바이오의 요람' 보스턴으로 간 '박카스'···"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제약·바이오

[바이오USA]'바이오의 요람' 보스턴으로 간 '박카스'···"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현지시간 6일 오후 3시가 넘는 시각, 미국 보스턴 소재 케임브릿지혁신센터(CIC) 11층에서 국민 자양강장제 박카스를 마주했다. 동아에스티는 옛 동아제약의 명성을 찾고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곳에 입주했다. 회사의 미국법인인 동아 아메리카 류은주 대표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 기간 CIC에 방문한 기자단을 반갑게 맞이했다. 보스턴CIC(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는 1999년 개소한 공유오피스다. 보스

엔데믹 오자 제약사 '음료' 판매 늘었다

제약·바이오

엔데믹 오자 제약사 '음료' 판매 늘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제약사들의 음료사업 성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주력 제품인 자양강장 드링크제 '박카스'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2019년 2343억원이던 매출은 이듬해 2225억원으로 줄었다. 동아제약의 전체 매출에서 박카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보니 2020년 회사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 감소한 501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대면 면회 재개 및

동아쏘시오, 1분기 흑자전환···매출액, 전년 比 14.5% ↑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 1분기 흑자전환···매출액, 전년 比 14.5% ↑

동아쏘시오홀딩스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5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46억원) 대비 143억원 증가한 97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주요 사업회사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2555억원을 달성했다.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박카스 사업부문 ▲OTC(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생활건강 사업부문 등 전 부문 외형 성장으로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매출액은 1420억원으

어디 갈 때 ○○○ 들고 가면 긍정 에너지 자동 전달

기획연재

[브랜드 열전.ZIP]어디 갈 때 ○○○ 들고 가면 긍정 에너지 자동 전달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뵐 때, 혹은 집들이 초대를 받았거나 병문안을 할 때,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도, 손에 이걸 들고 가는 풍경은 참 익숙합니다. 바로 박카스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피로회복제로 우리 삶의 순간순간마다 당연한 듯 모습을 드러내는 이 박카스. '기운 내!'라는 메시지가 자동 전달될 것만 같은, 박카스에 담긴 대중의 인식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우선 브랜드의 시작점을 들여다봐야겠습니다. 박카스가 세상에 등장한 건 1961년. 당시

동아쏘시오홀딩스, 영업익 39% ↓···매출은 지주사 전환 후 첫 '1조'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홀딩스, 영업익 39% ↓···매출은 지주사 전환 후 첫 '1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40% 가까이 감소했다. 그러나 매출은 지난 2013년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넘기며 신기록을 썼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8819억원 대비 14.9% 증가한 1조1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616억원 대비 38.6% 감소한 378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도 전년 605억원 대비 55.4% 감소한 270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지난 2021년 지분법으로 반영되던 에스티젠바

첫 부회장 인사 단행한 동아제약···왜?

제약·바이오

첫 부회장 인사 단행한 동아제약···왜?

동아쏘시오그룹이 동아제약 최호진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동아제약 내 부회장 인사는 지난 2013년 물적분할 이후 처음이다. 더욱이 최 신임 부회장은 외부인사 출신의 광고홍보 전문가여서 그간 고위급 임원 자리에 내부 출신을 선임하던 동아제약의 변화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일자로 대규모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동아제약 최호진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그 자리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