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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상세검색

두나무, 작년 영업이익 6408억원···전년比 20.9%↓

블록체인

두나무, 작년 영업이익 6408억원···전년比 20.9%↓

지난해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를 겪으며 두나무의 실적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28일 두나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는 매출 1조154억원, 영업이익 640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18.7%, 20.9% 줄어든 수준이다.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KG모빌리티, 흑자전환인데 공장 가동률은 26%p '뚝···왜?

자동차

[사업보고서 톺아보기]KG모빌리티, 흑자전환인데 공장 가동률은 26%p '뚝···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KG모빌리티(KGM‧옛 쌍용차)의 공장가동률이 오히려 20%p 넘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00억원이 넘었던 영업손실을 극복한 배경에는 판매 회복보다 원가 절감, 영업비용 감소 등 비용 절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KGM 평택공장의 가동률은 8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공장의 전체 가동가능시간은 7149시간이지만 지난해 실가동시간은 5831시간에 머물렀

현대모비스, 사외이사에 빅테크 반도체 전문가 모셨다

자동차

[사업보고서 톺아보기]현대모비스, 사외이사에 빅테크 반도체 전문가 모셨다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반도체·자율주행 부문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내세워 차량용 반도체를 내재화하고, 해외 기술기업에 대한 전략투자를 통해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오는 20일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키스 위텍 텐스토렌드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이

삼성전자, 반도체 불황에도 지난해 R&D에 28조···'사상 최대 규모'

전기·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불황에도 지난해 R&D에 28조···'사상 최대 규모'

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반도체 불황 속에서도 28조원을 웃도는 자금을 연구개발(R&D)에 투입했다 12일 연합뉴스와 삼성전자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연구개발 비용 총액은 28조339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4조9192억원)보다 13.7% 늘어난 수치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도 10.9%로 2.7%p 상승했다. 또 시설 투자와 관련해선 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 첨단공정 증설·전환을 중심으로 53조1139억원이 집행됐다. 아울러

작년 LG전자 직원 평균연봉 1억원 첫 돌파···조주완 사장 17.8억원 수령

전기·전자

작년 LG전자 직원 평균연봉 1억원 첫 돌파···조주완 사장 17.8억원 수령

LG전자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했다. 18일 LG전자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직원 1명의 평균 급여액은 1억1200만원으로 전년(9700만원) 대비 15.5% 늘었다. 앞서 이 회사는 재작년과 지난해 임단협을 통해 각각 평균 9%, 8.2% 임금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성별 기준으로 보면 남성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1억1600만원으로 여성(9000만원)보다 28.9% 높았다. 여성 근로자 가운데 생산라인 등에서 근무하는 기간제 근로자가 많기 때문으로

증선위, 사업보고서 제출 미룬 23개 상장사 행정제재 면제

증선위, 사업보고서 제출 미룬 23개 상장사 행정제재 면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불가피하게 사업보고서 제출을 미룬 상장사 23개사와 감사인 16개사에 대해 행정제재를 면제하고 제출기한을 연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증선위는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영향으로 재무제표・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 등을 기한 내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행정제재를 면제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사‧감사인으로부터 제재면제 신청을 접수했고, 총 23개 회사가 제재면제를 신

금감원, 사업보고서 미제출社 15곳 제재 면제

금감원, 사업보고서 미제출社 15곳 제재 면제

금융감독원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재무제표 및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 등을 제출하지 못하는 기업 15곳에 대한 행정 제재를 면제하기로 했다. 24일 금감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8일에서 12일까지 사업보고서 등을 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회사 및 감사인에게 제재면제 신청을 받았다. 해당 기간 동안 총 16개 회사가 주요사업장 및 종속회사 등이 중국·홍콩 등에 있어 현지 정부의 방역조치, 입국제한 등에

금감원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 16개 항목 확인하세요”

금감원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사항 16개 항목 확인하세요”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항목을 사전 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은 재무사항 9개, 비재무사항 7개 등 총 16개다. 12월 결산법인의 2020년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은 오는 3월 31일이다. 작년말 기준 사업보고서 점검대상은 코스피 773사, 코스닥 1439사, 코넥스 139사, 비상장 389사 등을 더한 2740개사다. 재무사항 9개 항목은 ▲요약 재무정보 기재 형식 ▲재무제표 재작성 사유 및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 공시 여부 ▲대손충

“복잡한 사업보고서, 동영상 하나로 확인하세요”

“복잡한 사업보고서, 동영상 하나로 확인하세요”

금융감독원이 사업보고서 등 기업의 필수 정보를 10분 분량으로 알기 쉽게 요약한 동영상 서비스를 출시한다. 동학개미운동으로 일반 투자자의 주식 투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기업 정보 접근 문턱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은 사업보고서를 중심으로 반드시 읽어야 할 항목, 정보 찾는 방법 등을 동영상 시리즈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주제는 ▲공시서류 및 DART 안내 ▲기업소개 ▲재무정보 기본개념 ▲우발채무 및 CB(전환사채)·BW(신주인

12월 결산법인 5곳 중 2곳, 사업보고서 재무정보 미흡

12월 결산법인 5곳 중 2곳, 사업보고서 재무정보 미흡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 5곳 중 2곳은 재무사항에 대한 기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19년 사업보고서 중점점검 결과’에 따르면 점검대상 2500사 중 44.5%에 해당하는 1112개사에서 재무사항과 관련한 기재 미흡사항이 발견됐다. 1년전(684개사·27.6%) 대비 미흡률이 16.9%포인트 급등했다. 올해 1월 공시서식 개정사항 등 신규 점검 항목이 추가되며 각 법인의 작성 부담이 늘어난데다 코넥스·비상장법인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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