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삼다수 46% 폭등 보도 사실무근"
광동제약은 전날 모 매체가 보도한 '제주삼다수 46% 폭등'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사에서는 '광동제약의 제주삼다수(500㎖*20개)가 9220원에서 1만 3485원으로 46.3%(4265원) 폭등했다'고 지적했다. 회사측은 "올해 1월과 11월 제주삼다수(500㎖*20개) 가격을 비교한 판매채널 기준이 상이하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잘못 공시된 수치가 있어 발생한 오류"라고 설명했다. 그러며 "제주삼다수는 지난 2월 1일 평균 출고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