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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검색결과

[총 5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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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골다공증치료제 'CT-P41' 3상 후속 연구서 유효성 확인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골다공증치료제 'CT-P41' 3상 후속 연구서 유효성 확인

셀트리온은 '2024 세계골다공증학회(이하 WCO)'에서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3.1 임상 78주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4번째로 개최되는 WCO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골다공증 관련 국제학술대회로, 현지시간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됐다. 셀트리온은 학회에서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50세 이상 80세 이하 폐경 후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셀트리온, '유플라이마'도 美 3대 PBM 등재 쾌거···"보험시장 절반 확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도 美 3대 PBM 등재 쾌거···"보험시장 절반 확보"

셀트리온이 '짐펜트라'에 이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에 대해서도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와 처방집 등재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해당 PBM은 최근 짐펜트라와 등재 계약을 맺은 업체로, 미국 3대 PBM에 속하는 곳으로 알려진다. 회사는 짐펜트라와 유플라이마를 함께 패키지로 묶어 영업할 수 있는 이상적 여건을 마련함에 따라 가파른 처방 확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셀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 등록 완료···경쟁사 진입 방어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美 제형 특허 등록 완료···경쟁사 진입 방어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브랜드명)가 현지시간 9일 미국 특허청(USPTO)에 제형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짐펜트라는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중 넓게 쓰이는 정맥주사(IV) 형태의 인플릭시맙을 셀트리온이 피하주사(SC) 제형으로 자체 개발한 치료제다. 이미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유효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았고, 지난해

해외 영업 직접 뛰는 서정진, '짐펜트라·시밀러'로 3조5000억원 매출 도전

제약·바이오

해외 영업 직접 뛰는 서정진, '짐펜트라·시밀러'로 3조5000억원 매출 도전

셀트리온의 첫 신약 '짐펜트라'(성분명 인플릭시맙)의 미국 처방 매출이 오는 3분기부터 인식될 전망이다. 최근 짐펜트라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회사(PBM) 처방집에 등재되고, 서정진 회장이 시장 안착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직접 영업을 뛰고 있는 만큼 회사의 목표치인 연매출 6000억원 달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증권가에 따르면,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안착 여부는 올해 셀트리온의 가장 중요한 모멘텀으로 꼽힌다. 허혜민 키움증권

작년 250억 매출 낸 면역항암제···'시밀러' 개발 경쟁

제약·바이오

작년 250억 매출 낸 면역항암제···'시밀러' 개발 경쟁

지난해에만 약 250억 달러(약 34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다국적 제약사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특허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국내외 기업들이 복제약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8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키트루다는 출시 4년만인 2018년 72억 달러(약 10조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2022년 209억3700만 달러(28조3600억원), 지난해 250억1100만 달러(33조8750억원)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에 글로벌

셀트리온, '짐펜트라' 마게팅 박차···美 최대 IBD 환우회와 인지도 제고 나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짐펜트라' 마게팅 박차···美 최대 IBD 환우회와 인지도 제고 나서

셀트리온은 미국 최대 규모의 염증성 장질환(이하 IBD) 환우회인 '크론병 및 대장염 재단'(이하 CCF)과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하며 IBD 인지도 제고 및 인식 개선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CCF는 크론병(CD) 및 궤양성 대장염(UC) 환자와 그 가족들로 구성된 비영리 재단으로 미국내 IBD 관련 환우 단체로는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1967년 설립 이후 50년 이상 미국 IBD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

지씨셀, 강진희 CDO 영입···'임상 개발·규제 전문'

제약·바이오

지씨셀, 강진희 CDO 영입···'임상 개발·규제 전문'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지씨셀은 R&D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 개발 및 글로벌 규제 전문가 강진희 최고개발책임자(CDO)를 새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강진희 신임 본부장은 전(前) 네오이뮨텍 글로벌 전략 본부장 겸 최고규제책임자(CRO)를 역임하며 T 세포 기반 면역항암과 감염질환 치료제의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및 미국·유럽 허가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했고, 사업 기획 및 관리 등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셀트리온, 소아 환자 대상 유플라이마 20mg 美 출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소아 환자 대상 유플라이마 20mg 美 출시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의 20mg 용량제형을 미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플라이마 20mg은 지난해 미국에 런칭한 40mg 및 올 1월 출시한 80mg과 동일한 고농도(100mg/mL) 제형으로 프리필드시린지( PFS) 제품으로 출시됐다. 20mg 가격은 유플라이마의 제품 경쟁력, 의료 현장에서의 니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존 용량제형과 동일하게 책정됐다. 이번에 출시된 유플라이마 20mg은 소아 환자를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 개최···서정진, '화상 깜짝 등장'

제약·바이오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 개최···서정진, '화상 깜짝 등장'

26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통합 셀트리온 출범 이후 첫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주총회는 서정진 회장의 장남 서진석 대표가 이사회 의장으로서 자리를 이끌었다. 서 대표는 지난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이후 통합 셀트리온의 대표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이날 주총에서 이사 보수한도를 200억원으로 올리고, 서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다뤘다. 이밖에 ▲제3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셀트리온, '졸레어 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받아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졸레어 시밀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받아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CT-P39의 오리지널 의약품 졸레어는 알레르기성 천식,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및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등에 사용되는 블록버스터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2023년 기준 글로벌 매출 약 5조원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음식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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