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16℃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11℃

  • 청주 14℃

  • 수원 15℃

  • 안동 16℃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7℃

  • 목포 17℃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6℃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6℃

신동빈 검색결과

[총 525건 검색]

상세검색

신동빈, 말레이시아 동박 전초기지 점검···"세계 최고 제품 만들어달라"

재계

신동빈, 말레이시아 동박 전초기지 점검···"세계 최고 제품 만들어달라"

신동빈 롯데 회장이 전기차 충전기에 이어 이차전지 소재 전초기지를 찾아 사업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18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17일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쿠칭에 위치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스마트팩토리를 방문했다. 지난달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의 청주 신공장에서 충전기 사업을 둘러본 이후 연이은 신사업 경영 행보다. 이번 방문에는 이훈기 롯데 화학군 총괄대표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롯데, '콘텐츠 비즈니스' 전담 조직 신설

채널

롯데, '콘텐츠 비즈니스' 전담 조직 신설

롯데가 그룹의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한다. 롯데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롯데월드타워와 몰에서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물산, 롯데웰푸드, 롯데GRS, 롯데백화점, 호텔롯데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해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다. 행사 기간에는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라프라스와 피카츄 대형 아트벌룬을 전시하고, 롯데월드타워

'롯데 3세' 신유열, 韓 국적 취득하고 경영 전면 나설까

채널

'롯데 3세' 신유열, 韓 국적 취득하고 경영 전면 나설까

롯데가(家) 3세 신유열 전무가 병역의 의무를 벗어던졌다. 국내 병역법상 병역의무가 면제된 만큼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본격적으로 롯데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신 전무는 1986년 3월 30일 생이다. 병역법 71조에 따르면 현역병 입영 또는 사회복무요원·대체복무 요원 소집 의무는 36세부터 면제된다. 다만 국적법에 따라 국적회복허가를 받아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에겐 38세부터 병역의 의무를 면한다. 신 전무가

'신동빈 특명' 롯데, AI 전환 가속···TF 6개월 연장

채널

'신동빈 특명' 롯데, AI 전환 가속···TF 6개월 연장

롯데그룹이 계열사 업무에 인공지능(AI) 활용을 본격화한다. "롯데만의 효과적인 AI 기술을 적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마련하라"는 신동빈 회장의 특명에 따른 변화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애초 이달까지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던 AI TF팀 가동 기한을 오는 9월까지로 6개월 연장했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해 9월 AI를 활용한 미래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실 산하에 TF를 꾸린 바

'신동빈 특명'에 분주한 이훈기 대표···롯데케미칼 '수소' 드라이브

에너지·화학

'신동빈 특명'에 분주한 이훈기 대표···롯데케미칼 '수소' 드라이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특명으로 롯데케미칼이 대대적인 체질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선봉장에 선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및 화학군 총괄대표는 범용 석유화학 매출 비중을 줄이기 위한 수소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는 지난해 12월 정기임원인사에서 롯데케미칼 수장으로 이훈기 전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사장)을 선임했다. 체질 개선을 이끌 적임자로 전략·기획·신사업 전문가인 이훈기 사장을 최적의 인물로 판단한 것이다. 신동빈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채널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기업가치 제고 위해 신사업 발굴·육성할 것"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 이익 확대를 위한 경영 활동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기존 사업의 인공지능(AI) 적용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9월 AI 전담조직 AI TF를 출범하고 그룹사 내부의 디지털 전환

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계열사 5곳서 177억여원 수령

채널

[임원보수]신동빈 롯데 회장, 지난해 계열사 5곳서 177억여원 수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롯데지주와 계열사 4곳에서 177억1500만원을 보수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5% 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20일 각 기업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신 회장은 지난해 롯데지주에서 급여 38억3000만원과 상여 26억1700만원, 복리후생비 200만원 등 총 64억4900만원을 수령했다. 또 롯데케미칼에서 38억3000만원을, 롯데쇼핑에서 19억원을, 롯데웰푸드에서 24억4300만원을, 롯데칠성음료에서 30억9300만원을 받았다. . 이들 5개 회사

신동빈 롯데 회장, 신유열 전무와 세븐일레븐 상품 전시회 방문

채널

신동빈 롯데 회장, 신유열 전무와 세븐일레븐 상품 전시회 방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 성장실장 전무와 편의점 계열사 세븐일레븐이 주최한 상품전시회를 방문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40분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상품 전시회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는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와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김홍철 세븐일레븐 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 등이 동행했다. 세븐일레븐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재계

롯데 동남아 전초기지 '타이탄' 매물로···'아시아 최고 화학기업' 꿈 멀어지나

롯데케미칼의 말레이시아 생산기지 'LC 타이탄'이 매각 기로에 섰다. 경기 불황에 석유화학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 중국의 저가 공세까지 겹치면서 존재감을 상실한 게 주된 요인이다. 이를 계기로 '아시아 최고 화학기업'이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원대한 목표도 요원해졌다는 진단이 나온다. 2년 연속 2000억대 적자 낸 '효자 회사' 결국 매물로 7일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LC 타이탄 매각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다양한 전략 방안

신동빈 '혁신' 주문에···롯데, '맞춤형 AI 비서' 개발 속도전

유통일반

신동빈 '혁신' 주문에···롯데, '맞춤형 AI 비서' 개발 속도전

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 선언에 발맞춰 기술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모든 직원에게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AI) 비서를 지원한다는 복안이다. 25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그룹 차원에서 개인 맞춤형 AI 플랫폼 설계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업무 문서와 일정, 연락처 등을 업로드해 활용토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그 일환으로 롯데정보통신이 생성형 AI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