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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카카오게임즈 매출 하락세 우려···목표주가 30% 하향

종목

대신證, 카카오게임즈 매출 하락세 우려···목표주가 30% 하향

대신증권이 카카오게임즈에 대해 기존 게임들의 매출 하락세가 우려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900원에서 6900원(30%) 하향한 2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사실상 매도를 권한셈이다. 지난해 4분기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매출은 1571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 감소했다. '오딘' 외 게임들의 빠른 매출 하락이 모바일 매출의 감소 요인이다. 전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하는 '오딘'의 월평균 매출은 약 7억원으로 추정된다. 전체 매출의 30%

 크래프톤, 차기작 공백 장기화···주가 회복 '암초'

[애널리스트의 시각] 크래프톤, 차기작 공백 장기화···주가 회복 '암초'

크래프톤이 올해 3분기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내년 게임 신작의 공백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증권가는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며, 일부 증권사는 내린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크래프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1%) 내린 22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래프톤은 지난주 후반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의 둔화 영향으로 장중 한때 18% 넘게 반짝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 주

IPO 앞둔 카카오게임즈, 신작으로 몸값 올린다

IPO 앞둔 카카오게임즈, 신작으로 몸값 올린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카카오게임즈가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대형 신작을 잇따라 공개해, PC와 모바일 양 플랫폼의 라인업 강화로 기업가치 평가의 추가 성장을 도모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 출시를 앞두고 사전 체험을 위한 서포터즈를 모집 중이다. 사전체험 기간은 내달 25일과 26일 진행되며, 같은 달 14일까지다. 엘리온은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FP

컴투스, 신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캐나다·호주·뉴질랜드에 정식 서비스

컴투스, 신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캐나다·호주·뉴질랜드에 정식 서비스

컴투스가 모바일 RPG 신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출시를 시작으로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13일 컴투스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3개국에서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3개국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인기 IP ‘스카이랜더스’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어둠의 고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 “장르·플랫폼 가리지 않고 재미있는 도전할 것”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 “장르·플랫폼 가리지 않고 재미있는 도전할 것”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가 모바일을 넘어 PC·콘솔로의 플랫폼 확장을 통해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12일 라인게임즈는 강남 소재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 ‘LPG(LINE Games – Play – Game) : with Press(이하 LPG)’을 열고 준비 중인 10종의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게임즈는 11월 말 기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인 ‘LINE’이 지분 41.73%를 보유한 관계사다. 지난 8월엔 ‘드래곤 플라이트’로

게임중견사 모바일 신작 출시 봇물···‘리니지 형제’ 아성 깰까?

게임중견사 모바일 신작 출시 봇물···‘리니지 형제’ 아성 깰까?

중견 게임사들이 잇따라 대작 신작 모바일 게임을 내놓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와 엔씨소프트, 넥슨 등 대형사들이 올해 이렇다 할 신작을 출시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최대한 활용해 신작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이른바 ‘리니지 형제’가 오랫동안 건재함을 과시하는 가운데 이들과 대적할 ‘검은사막 모바일’과 같은 대작게임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중견 게임사 네시삼십삼분(4:33)은

송재준 부사장 “게임빌,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

송재준 부사장 “게임빌,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

“게임빌의 가장 큰 경쟁력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자심감이다. 글로벌 DNA를 가진 게임빌이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게임빌 신작 발표회 ‘®PG the Next’에 참석한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이 “오픈마켓 시대가 열리면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온 게임빌이 이제는 큰 성공을 만들 때”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6종의 RPG 기대작이 소개됐다. ‘나인하츠’를 비롯한 ‘A.C.E’ ‘

게임빌, RPG 대작으로 글로벌 시장 총공세

게임빌, RPG 대작으로 글로벌 시장 총공세

게임빌이 RPG 중심의 대작들로 글로벌 시장 총공세에 나선다.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게임빌 신작 발표회에서 ‘®PG the Next’를 열고 세계 시장을 향한 총 6종의 RPG 기대작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빌 관계 개발사들의 주요 개발진이 참석해 직접 게임을 소개하며 특징과 강점에 대해 설명하며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인성 게임빌 PD는 자체 개발 소환수 수집형 RPG ‘나인하츠’에 대해 “읽는 재미와 보는

NH투자증권 “컴투스 신작 게임, 매출에 긍정적”

NH투자증권 “컴투스 신작 게임, 매출에 긍정적”

NH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올해 다양한 신작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했다.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올해 11종의 신규게임 출시 등으로 매출 성장 여력이 크다”며 “반면 지난해 12월 서머너즈워의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불구 마케팅 비용 투입이 크지 않아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 진입했다”고 했다.안 연구원은 “지난 1월 출시한 ‘원더택틱스’는 초기 출시 효과로 인한 매출 성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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