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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자사주 5천주 매입···"책임경영 의지"
정상혁 신한은행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냈다. 신한금융지주는 17일 정 행장이 보통주 5000주를 주당 4만2000원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총 매입액은 2억1000만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 따라 정 행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우리사주조합 조합원 계정 포함시 1만6940주로 늘어났다. 신한은행 측은 이번 정 행장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들어 금융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