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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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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으면 살쪄서 오히려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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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담배 끊으면 살쪄서 오히려 손해??

담배 끊으면 살쪄서 오히려 건강에 더 안 좋다. 일부 흡연자들은 흡연을 정당화하고자 이 같은 논리를 펴기도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최근 서울대학교병원 박상민 교수팀이 이에 대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연구진은 40세 이상 남성 11만여 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는데요. 연구 결과, 금연 후 체중이 증가한 사람이 담배를 계속 피운 사람에 비해 심근경색 발병 위험도는 67%, 뇌졸중 위험은 25% 낮았습니다. 몸무게 추가분보다 담배 연기의 축적된 흡입이 심혈

함평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함평군, 심뇌혈관질환 예방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함평군 보건소는 지난 9일 내소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내 혈관 숫자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발병 후에도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각이 어려운 질환"이라며 "정기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자신의 혈관 숫자를 아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한 혈압·혈당 측정

이대서울병원 “고지혈증 환자, 스타틴 즉시 복용해야 심뇌혈관질환 예방 효과 있어”

이대서울병원 “고지혈증 환자, 스타틴 즉시 복용해야 심뇌혈관질환 예방 효과 있어”

고지혈증 진단과 즉시 스타틴을 사용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스타틴 복용을 중단하면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했지만 다시 복용하면 그 위험도가 떨어졌다.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공동 1저자 장주영 연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4년부터 2012년까지 9년간 국가 검진 후 총 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으로 고지혈증 진단을

날은 쌀쌀한데 식은땀 뻘뻘? 응급실로 직행하세요

[카드뉴스]날은 쌀쌀한데 식은땀 뻘뻘? 응급실로 직행하세요

이번 겨울, 아직 예년 같은 강추위는 오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이 ‘병(病)’만큼은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 중 두 번째로 많다는 심뇌혈관질환입니다.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은 상승하기 마련, 이에 심근경색과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은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하게 되지요. ▲심근경색 ☞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갑자기 막혀 심장근육이 죽

 혈관 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라이프 꿀팁] 혈관 숫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요 사망원인인데다 질병 부담도 매우 큽니다. 이에 생활습관 개선 및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조기 발견에 신경 쓸 필요가 있지요. 무엇보다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필요 시 적극적인 관리나 치료가 뒤따라야 함은 물론.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의 정상 및 주의·위험 수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혈압 : 수축기 120mmHg 미만, 이완기 80mm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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