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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검색결과

[총 1,1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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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강남3구 1채면 그 외 지역 2채 산다"

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강남3구 1채면 그 외 지역 2채 산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3구는 가격 방어에 어느정도 성공한 반면, 그 외 지역은 그렇지 못했기 때문이다. 16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강남 3구와 그 외 지역 간 아파트 3.3㎡당 매매가격 격차가 2022년 3178만원에서 2023년 3309만원, 올해(3월 집계 기준) 3372만원 등으로 확대됐다. 올해 강남 3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6609만원, 그 외 지역은 3237만원이었다. 강남 3구 아파트 1 채면 그 외 지역 아파

"미분양은 안돼"...계약금 4000만원 지원 등 파격 마케팅 잇따르는 분양시장

분양

"미분양은 안돼"...계약금 4000만원 지원 등 파격 마케팅 잇따르는 분양시장

건설·시행사들이 파격적인 마케팅 정책을 내세우며 수요자들의 청약을 부추기고 있다. 고금리 탓에 미분양 발생 시 수익률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예상돼 미리 수천만원씩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수요자 모시기에 나선 모습이다. 일신건영이 분양한 '양평휴먼빌 아틀리에'의 경우 '계약축하금 4000만원 지원'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상담 고객에 한해 제주도 여행상품권도 제공한다. 또 계약자는 3.9% 확정된 금리 혜택을 누

전국 '최고가' 아파트 소유주는 보유세 얼마나 낼까

일반

전국 '최고가' 아파트 소유주는 보유세 얼마나 낼까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의 소유주는 올해 부동산 보유세를 2억원 가까이 낼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2021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액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신한은행 우병탁 압구정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이 올해 공시가격 공개안을 토대로 모의 계산한 결과,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407.71㎡ 소유주는 보유세를 1억9천441만원 낼 것으로 추정됐다. 재산세·지방교육세가 4천500만

"정부가 정한 공시가격 현실화율 69%, 실제 시세 반영률 64.4%"

일반

"정부가 정한 공시가격 현실화율 69%, 실제 시세 반영률 64.4%"

올해 정부가 정한 아파트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69%였지만, 실거래가를 토대로 한 실제 시세 반영률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정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평균 69.0%다. 9억원 미만 아파트는 68.1%, 9억원 이상∼15억원 미만은 69.2%, 15억원 이상은 75.3%의 현실화율이 각각 적용된다. 공시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등을 부과하는 기준으로, 현실화율은 공시가격이 시세를

서울 아파트값 4개월 만에 '상승'···연초 거래량 증가 영향

부동산일반

서울 아파트값 4개월 만에 '상승'···연초 거래량 증가 영향

지난해 4분기부터 하락세였던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연초 저렴한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증가한 게 시세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의 1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0.45% 올라 지난해 9월(0.94%)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지난해 1월부터 9개월까지 상승세를 보이다가 지난해 9월 말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6억∼9억원) 대출 중단, 집값 고점 인식에 대한

노량진1, 층수변경 해 시공권 경쟁 유도···포스코 무혈입성 될까

도시정비

노량진1, 층수변경 해 시공권 경쟁 유도···포스코 무혈입성 될까

노량진1구역이 최고 층수를 33층에서 49층으로 변경하고 소형평면을 중대형평면으로 대체하는 설계변경을 검토 중이다. 사업성을 개선하는 한편 시공사선정에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재정비촉진1구역(이하 노량진1구역) 조합은 최근 설계변경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층수를 33층에서 49층으로 올리고 18~20평대 소형 평면을 줄이는 대신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 가구를 늘리는 것이 골자다.

"분양가 너무 올랐다"...3.3㎡당 3000만원 넘는 서울 자치구 15곳

부동산일반

"분양가 너무 올랐다"...3.3㎡당 3000만원 넘는 서울 자치구 15곳

최근 몇 년간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서울 15곳의 자치구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300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5개구는 3.3㎡당 4000만원을 넘어섰다. 18일 리얼투데이가 부동산R114 자료를 토대로 민간 아파트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3508만원으로 조사됐다. 중구, 종로구, 강남구, 서초구, 노원구, 중랑구, 금천구 등 7곳은 지난해 분양이 전무해 집계에서 제외됐다. 민간

1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급증···'GTX 호재'

부동산일반

1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급증···'GTX 호재'

수도권 아파트 1월 거래량이 광역급행철도(GTX) 등의 호재로 지난해 12월 거래량을 넘어섰다. 12일 연합뉴스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올해 1월 수도권 아파트 거래 신고건수는 총 1만298건을 기록해 지난해 12월 대비 12.7% 증가했다. 1월 계약분은 실거래가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조사일 기준 20일 이상 남았음에도 벌써 전월 거래량을 넘어선 것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GTX 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늘고

2024 뉴스웨이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 공모

일반

[사고]2024 뉴스웨이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 공모

'온라인 경제 미디어 No.1' 뉴스웨이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정비 사례를 찾는 '2024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를 선발합니다. '도시정비'는 도심 내 주택공급의 주요 수단으로 주택시장에서 그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도시정비를 통해 공급되는 주택을 최신 주택 트렌드와 브랜드 가치를 파악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뉴스웨이는 도시정비를 통해 주택사업의 진흥에 기여한 기업과 단지를 대상으로 '2024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

GS건설 '영업정지·신용등급' 더블 악재에도 주택사업 이상無

건설사

GS건설 '영업정지·신용등급' 더블 악재에도 주택사업 이상無

GS건설이 국토부의 8개월 영업정지 처분과 신용평가 하락 등 잇따른 악재에 곤욕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에 따라 GS건설의 정비시장 등 현재 추진 중인 주택사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영향 미미할 것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영업정지는 GS건설이 소송으로 맞대응하면서 실제 영업 제한이 이뤄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그간 쌓아온 '자이'의 브랜드 파워 덕에 영업력이 크게 하락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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