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PD도 인정한 영어실력 화제

강소라의 영어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6일 방송한 tvN ‘미생’ 스페셜 ‘나는 아직…미생’에서는 미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김원석 PD는 강소라의 영어 실력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친구가 그렇게 외국어를 잘하는 지 몰랐다”며 “자기가 연습해 온다고 했는데 정말 잘했다”고 극찬했다.이에 대해 강소라는 자신의 영어실력의 비결은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보여준 디즈니 만화 비디오라며 “자막이 없었고, 그걸

신한생명, ‘어린이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신한생명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서울교육대학교 사향문학관에서 ‘신한생명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구사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참가부분은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진다. ‘나의 꿈’ 또는 ‘우리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로 3분 내외 UCC동영상을 제출한 신청자 중 200명을 선발, 전화인터

영어 수준별 시험 폐지···수학 영향력 커질 수도

오는 11월 13일 진행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영역이 쉽게 출제되면서 수학 영역 영향력이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1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수준별 시험에서 통합형으로 전환되고 교육부의 ‘쉬운 수능 영어’ 방침에 따라 쉽게 출제된다.수준별 시험으로 치러진 작년과 비교하면 어려운 B형보다는 쉽고 쉬운 A형보다는 어려운 수준이 되리라고 평가원 측은 설명했다.수험생들이 풀기 어려워하

수능 이의 신청건수 626건···영어 영역 가장 많아

지난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항·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건수가 626건인 가운데 영어 영역에 대한 이의신청 건수가 가장 많았다.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마련한 이의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이의시청 게시글이 오후 6시 마감 기준 626건으로, 지난해 713건보다 12.2%(87건) 감소했다.영역별로 영어 영역의 이의신청이 215건으로 34.4%에 달했다. 국어 111건, 수학 29건, 사회탐구 98건, 과학탐구 189건, 직업탐구 2건, 제2외국어/한문 12건이었다.지

일부 시험장 수능 영어 듣기평가 차질 ‘논란’

지난 7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일부 시험장에서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부산교육청은 5개 교실에서 영어 듣기평가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부산 덕문여고에 대해 진상조사를 벌인다고 8일 밝혔다.이들 5개 교실은 오후 1시15분께 듣기평가 방송이 갑자기 중단되자 지필평가부터 진행한 뒤 비상용 CD로 듣기평가를 했다.경기도 성남 삼평고 시험장에서도 듣기평가 도중 방송장비에서 잡음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