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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최저가 '쩐의 전쟁'···승자는 빅스마일데이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11월 유통가가 일제히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수많은 프로모션 사이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업체별로 다양한 혜택을 쏟아내는, 말그대로 '쩐의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초반 주도권은 G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가 잡는 모양새다. 빅스마일데이 행사 첫 날인 지난 6일 00시 오픈 직후, 할인쿠폰 다운로드에만 1000여명의 대기열이 걸릴 정도로 고객 방문 트래픽이 몰리고 상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