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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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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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국토부·현대건설 상대 소송 취하

부동산일반

은마아파트, 국토부·현대건설 상대 소송 취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지하관통을 두고 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가 관련 소송을 취하하고 합의에 응하기로 했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전날 제1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은마아파트 대의원회는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국토부 GTX 정보공개 청구 관련 소송 취하의 건(10호 안건)과 ▲현대건설 명예훼손 고소사건 취하의 건(11호 안건)을 통과시켰다. 두 안건은 각각 찬성 124명(반대 없

은마아파트, 20년 만에 조합설립 인가···재건축 사업 속도

부동산일반

은마아파트, 20년 만에 조합설립 인가···재건축 사업 속도

서울 강남구 최대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가 20년 만에 조합 설립을 인가받았다. 26일 뉴스1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이날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 조합설립을 인가했다. 이는 조합이 지난달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낸 지 한달 만이며, 재건축을 준비하기 시작한 1999년 이래로는 24년 만이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19일 설립총회를 열고 최정희 위원장을 초대 조합장으로 선출했다. 최 위원장은 전제 조합원(4278명) 중 2702표(76.3%)를 받아 838표를

은마, GTX우회주장 조합장 탄생···현대건설 "협의하되 원칙은 분명"

건설사

은마, GTX우회주장 조합장 탄생···현대건설 "협의하되 원칙은 분명"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의 첫 조합장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지하 통과를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온 최정희 추진위원장이 당선됐다. 지역구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도 조합에 힘을 실으면서 주민들 사이엔 노선 우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국토교통부와 사업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비용과 사업 기간을 사수해야 한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어 협의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은마아파트는 지난 19일 조합설립총회를

원희룡 장관 "대통령 결심으로 GTX-C 창동역 지하화 확정"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원희룡 장관 "대통령 결심으로 GTX-C 창동역 지하화 확정"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아우르네에서 정부 출범 1년 국정과제 현장점검 'CTX-C 창동역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창동역을 찾아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추진 계획 및 역세권 개발 계획 등을 살펴봤다. 먼저 원 장관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정부부터 본격적인 논의와 대통령의 결심으로 창동역 지하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GTX-C가 개통되면 창동역에서 강남구 삼성역까지 50분 이상 걸리던

원 장관 "GTX-C노선 창동역 지하화···은마아파트 제안 노선 재론 여지 없어"

한 컷

[한 컷]원 장관 "GTX-C노선 창동역 지하화···은마아파트 제안 노선 재론 여지 없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역을 찾아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추진 계획 및 역세권 개발계획 등을 살펴봤다. 전철역을 방문하기에 앞서 창동아우르네에서 열린 정부 출범 1년 국정과제 현장점검 'CTX-C 창동역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정부 들어 본격적인 논의와 대통령 결심으로 창동역 지하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GTX-C 연내 착공 등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라는 약속을 반

대치동 은마아파트, 3.3㎡당 분양가 7700만원으로 추산

부동산일반

대치동 은마아파트, 3.3㎡당 분양가 7700만원으로 추산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3.3㎡당 예상 일반분양가가 7700만원으로 추산됐다. 16일 서울시는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발표하고, 은마아파트 일대 24만30552㎡를 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지구단위계획 지형도면 등을 확정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현재 28개 동, 4424가구에서 33개 동, 5778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은마아파트의 일반분양가 추정액은 3.3㎡당 7700만원으로 계산됐다. 이는

은마 GTX 노선 갈등···법원, 정의선 자택 앞 시위 제동

건설사

은마 GTX 노선 갈등···법원, 정의선 자택 앞 시위 제동

서울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벌여온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우회' 요구 시위가 사실상 금지됐다. 1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전보성 부장판사)는 지난 9일 현대건설과 용산구 한남동 주민 대표 등이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등을 상대로 낸 시위금지 및 현수막 설치금지 가처분 신청을 대부분 인용했다. 이로써 재건축 추진위는 정 회장 자택 100m 이내에서 마이크와 확성

국토부·서울시, '공금 부당사용 의혹' 은마아파트 합동점검 돌입

건설사

국토부·서울시, '공금 부당사용 의혹' 은마아파트 합동점검 돌입

국토교통부, 서울시, 강남구청, 한국부동산원,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점검반이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실태를 감독하고자 7일부터 행정조사에 돌입했다. 국토부는 합동점검반이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재건축추진위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행정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재건축추진위가 장기수선충당금 등 공금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지하 관

은마아파트, 주민들 GTX지하통과 반대 요구···숙원 49층 완화 좌절될 판

은마아파트, 주민들 GTX지하통과 반대 요구···숙원 49층 완화 좌절될 판

서울 강남구 대치 은마아파트 일부 주민들이 아파트 지하 50m를 통과하는 GTX-C노선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등 해당 구간 우선협상자인 현대건설과 정부를 상대로 갈등을 빚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주민들의 이러한 행위에 즉각적인 제재를 가하겠단 입장이다. 일각에선 서울시가 은마아파트 주민들의 숙원인 49층 건축심의 변경도 반려할 것이란 분석도 제기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와 서울시는 다음 달 7일부터 16일까지 재건축

GTX 반대하는 은마에 원희룡 장관 "반대명분 없다"

부동산일반

GTX 반대하는 은마에 원희룡 장관 "반대명분 없다"

서울 강남구 최대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지하를 통과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계획안에 반발하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는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비판에 나섰다. 또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면 사법 조치를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원 장관은 23일 오후 강남구민회관에서 GTX-C 노선과 관련해 은마아파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은마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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