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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검색결과

[총 1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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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가우디'로 AI 동맹...反엔비디아 맨 앞에선 네이버 왜?

인터넷·플랫폼

인텔 '가우디'로 AI 동맹...反엔비디아 맨 앞에선 네이버 왜?

미국 최대 반도체 회사인 인텔이 인공지능(AI) 칩 분야 최강자 '엔비디아'에 맞서기 위한 조력자로 네이버를 낙점했다.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특화 데이터를 보유한 데다, 뛰어난 거대언어모델(LLM) 기술력을 갖춘 만큼 '다양성' 측면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의 독점 체제를 깨는 두 회사의 협업이 장기적으로는 건전한 국내 AI 칩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네이버클라우드-인텔, AI 공동 연구···'가우디 생태계 구축'

인터넷·플랫폼

네이버클라우드-인텔, AI 공동 연구···'가우디 생태계 구축'

네이버클라우드는 인텔과 함께 국내 학계 및 스타트업 등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가우디(Gaudi)' 기반의 새로운 AI 칩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국내 스타트업과 대학들이 AI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인텔의 AI 가속기 칩인 가우디 기반의 IT 인프라를 제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산학 연구 과제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AI 공동연구센터(NICL: NAVER Cloud·Intel·Co-Lab)'를 설립하며, 여기에는 카

"인텔·엔비디아에도 밀렸다"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매출 3위

전기·전자

"인텔·엔비디아에도 밀렸다"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매출 3위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매출 순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 매출은 2년 만에 반토막 수준에 그쳤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2022년 5977억달러에서 9% 줄어든 5448억달러를 기록했다. 기업별로 같은 기간 인텔의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6% 감소했으나 511억9700만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비디아 매출은 2배 이상 오른 491억6100만달러에 달했다. 조사 대상인 20개 기업 가

美, 인텔에 반도체 보조금 등 26조원 지원

일반

美, 인텔에 반도체 보조금 등 26조원 지원

미국 정부가 인텔에 반도체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에 근거해 최대 195억 달러(약 26조1천495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백악관은 2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상무부가 반도체법에 따라 인텔에 최대 85억달러(약 11조4천억원)의 직접 자금과 대출 110억달러(약 14조8천억원)를 제공하기로 예비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주 챈들러를 방문해 이를 직접 발표할 계획이다. 반도체법은 국내외

美 인텔 "1.8나노 공정 연말 양산 시작···MS 칩 생산"

일반

인텔 "1.8나노 공정 연말 양산 시작···MS 칩 생산"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올 연말부터 1.8나노(㎚·10억분의 1m) 공정(18A)의 양산에 들어간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체 개발한 AI 칩을 생산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텔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전략을 발표하는 IFS(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다이렉트 커넥트' 행사를 열고 파운드리 사업을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텔이 2021년 3월 파운드리 사업

美, 글로벌파운더리스에 2조 반도체 보조금 협약

일반

美, 글로벌파운더리스에 2조 반도체 보조금 협약

미국 정부가 자국 반도체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스에 2조원이 넘는 보조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미국의 반도체 기업 글로벌파운드리스의 뉴욕주·버몬트주 신규 설비 투자 및 증설을 위해 15억달러(약 2조40억원)를 지원하기 위한 예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종 협약은 실사를 거쳐 확정되며 지원금은 설비 투자가 진행됨에 따라 단계별로 투입될 예정이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

삼성은 언제?···"인텔, 美반도체법 보조금 13조원 받는다"

전기·전자

삼성은 언제?···"인텔, 美반도체법 보조금 13조원 받는다"

인텔이 반도체법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의 보조금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정부는 100억달러(약 13조3550억원)를 인텔에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원금에는 대출과 직접 보조금이 포함될 전망이다. 앞서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이달 5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6∼8주 내 보조금 지원 대상 기업을 추가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법은 미국 내 반도체 공장 설립을 이끌기 위한 법안으로 390억달러의 직접 보

'오픈AI' 샘 올트먼, 삼성·SK이어 인텔도 만난다

일반

'오픈AI' 샘 올트먼, 삼성·SK이어 인텔도 만난다

자체 AI(인공지능) 칩 개발을 추진 중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삼성과 SK에 이어 미 반도체 기업 인텔을 만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팻 겔싱어 인텔 CEO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올트먼이 내달 21일 다이렉트 커넥트(Direct Connect)에서 나와 만날 것"이라며 "반도체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커넥트'는 인텔이 파운드리 서비스(IFS)의

인텔 주가 12% 급락···"AI산업에서 뒤쳐져"

일반

인텔 주가 12% 급락···"AI산업에서 뒤쳐져"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밝힌 뒤 주가가 급락했다. 26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에서 인텔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1.91% 하락한 43.65달러에 장을 가쳤다. 하루 동안의 하락폭으로는 2020년 7월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가장 크다. 인텔 주가는 지난해 2배 가까이 올랐으나 전날인 25일(현지시간) 실적을 발표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양호했음에도 올해 1분기 전망치가 좋지 않았던 것이 영

올해 화두는 '온디바이스 AI'···"핵심은 경량화"

IT일반

[NW리포트]올해 화두는 '온디바이스 AI'···"핵심은 경량화"

오픈AI의 챗GPT 발(發) 생성형 인공지능(AI) 전쟁이 점차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가운데, 새로운 격전지는 '온디바이스 AI'가 될 전망이다. 그간 생성형 AI가 쏟아낸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해당 기술이 보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업계 관심이 이곳으로 몰리는 추세다. 다만, 학계에서는 이 기술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하기 위해서는 파운데이션 모델의 '경량화' 작업이 선행 돼야 한다고 입 모은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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