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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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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황길현 전무이사 등 이사진 선출 완료

금융일반

새마을금고중앙회, 황길현 전무이사 등 이사진 선출 완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충남 천안 MG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77차 대의원회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 금고 이사장인 이사 선출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상근이사는 황길현 전무이사, 최훈 지도이사,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가 선출됐다.금고 이사장인 이사는 서울 성성식 이사(갈현동새마을금고)·대구 박무완 이사(대구원대새마을금고)·경북 이상화 이사(대양새마을금고)가 선출됐다. 선출된 상근이사 및 금고 이사장인 이

'첫 직선제' 막 오른 회장 레이스 ···새마을금고중앙회 선거 D-8

금융일반

'첫 직선제' 막 오른 회장 레이스 ···새마을금고중앙회 선거 D-8

새마을금고중앙회 차기 회장 자리를 둘러싼 레이스의 막이 올랐다. 특히 이번 선거는 새마을금고 60년의 역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지게 되며 현재 총 9명이 입후보를 마친 상태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약 100분간 새마을금고중앙회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투표에 나설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선거 당일 투표에 앞서 오후 12시 반부터 합동연설회도 개최한다. 합동연설회는 후보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첫 출근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될 것"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첫 출근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될 것"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 회장은 21일 회장 임기 첫날인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양 회장은 지난 17일 임시주주총회서 사내이사 선임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회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취임식을 진행하고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연말 인사와 향후 조직 방향, 부회장직 유지 등과 관련된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다만 상생금융과 관련해서는 "KB

올해 임기 만료 예정된 은행연합회장...차기 자리 둘러싸고 '설설설'

은행

올해 임기 만료 예정된 은행연합회장...차기 자리 둘러싸고 '설설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협회장 자리를 둔 각종 설(說)이 난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금융지주 회장 등 수장들의 교체가 다수 이뤄졌던 만큼 전현직 금융지주 회장부터 관 출신 인사들까지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회장의 임기는 올해 11월 말 만료된다. 은행연합회 정관을 보면 '회장의 임기는 3년으로 하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 따라서 김 회장은 1차례의 연임이 가

30대그룹 사외이사 37% 임기만료···연임제한에 56명은 꼭 바뀐다

재계

30대그룹 사외이사 37% 임기만료···연임제한에 56명은 꼭 바뀐다

올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국내 30대 그룹 사외이사 10명 중 거의 4명이 임기 만료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임 제한에 걸려 교체가 불가피한 사외이사도 56명에 달해 기업들의 '사외이사 모시기'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2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순위 상위 30대 그룹 218개 계열사의 사외이사 780명의 임기를 조사한 결과, 3월 주총을 앞두고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는 286명(36.7%)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연임이 불가능한 사외이

국무조정실장 고사한 윤종원 기업은행장···'尹정부 입성' 불발

국무조정실장 고사한 윤종원 기업은행장···'尹정부 입성' 불발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조정실장으로 내정됐던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끝내 새 정부에 승선하지 못했다. 대통령실의 인사 검증 과정에서 여당의 강경한 반대에 부딪히면서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는 다시 새로운 국무조정실장 후보를 물색하고 있다. 당초 그 자리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던 윤종원 행장이 돌연 거절의 뜻을 표시한 데 따른 조치다. 윤 행장은 지난 주말 연합뉴스를 통해 "국무조정실장 직에 대한 검증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되는

'잔여 임기' 6개월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중도 하차 가능성에 '안절부절'

'잔여 임기' 6개월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중도 하차 가능성에 '안절부절'

새 정부 출범과 맞물려 금융 공공기관에 '인사태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수출입은행 안팎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그 여파가 은행에까지 미칠 경우 임기를 약 6개월 남겨둔 방문규 행장의 중도 하차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탓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5월 새 대통령 취임과 함께 금융당국과 공공기관 등의 인사가 본격화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조만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수장 선임을 위

5대 금융그룹 사외이사 70% 임기 만료···큰 폭 교체는 없을 듯

은행

5대 금융그룹 사외이사 70% 임기 만료···큰 폭 교체는 없을 듯

내년 3월까지 국내 주요 금융그룹의 사외이사 70%가 임기 만료를 맞는다. 코로나19 대확산, 금리 인상과 같은 불안정한 경영환경을 고려했을 때 큰 폭의 교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각 그룹이 저마다 현안을 떠안고 있어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주요 금융그룹의 반기보고서를 종합하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 38명 중 27명의 임기가 곧 마무리된다. 이에 각 그룹은 이사회를 가동해 후임자 물색에 착수할 전망이다. 먼저

임기 만료 앞둔 허인 KB국민은행장···연임 가능성 ‘솔솔’

은행

임기 만료 앞둔 허인 KB국민은행장···연임 가능성 ‘솔솔’

연말 금융권 인사를 앞두고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연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허 행장 임기 기간 KB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리딩뱅크’를 탈환했다는 상징성이 있어 연임과 함께 부회장으로 올라설 것이란 조심스러운 관측도 흘러나온다. 2017년 11월 취임한 허 행장은 2년 임기를 마친 뒤 1년 연임을 2번 하면서 KB국민은행 최초 ‘3연임’을 달성한 상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다음 달 중 차기 행장을

하나은행 “한준성 부행장과 3개월 더”···신생 자회사 법인장 가나

은행

하나은행 “한준성 부행장과 3개월 더”···신생 자회사 법인장 가나

하나은행이 한준성 부행장 임기를 3개월 연장하면서 신설 법인 출범에 앞서 밑그림을 그렸다는 분석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 부행장이 하나은행에서 준비 중인 글로벌 지급결제 플랫폼(GLN)에 깊은 관여를 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오는 4분기 출범 예정인 신생 자회사 법인장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을 놨다는 해석이다. 9일 은행연합회 지배구조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6일 임원선임 공시를 하면서 한준성 부행장(디지털리테일그룹소속·G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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