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4℃

  • 백령 12℃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6℃

  • 수원 14℃

  • 안동 14℃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4℃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8℃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7℃

  • 제주 17℃

임원 검색결과

[총 82건 검색]

상세검색

'비상경영' 돌입···삼성그룹, 임원 대상 주6일 근무 전 계열사로 확대

전기·전자

'비상경영' 돌입···삼성그룹, 임원 대상 주6일 근무 전 계열사로 확대

삼성전자 등 일부 계열사 임원들에게 적용됐던 주 6일 근무제가 삼성그룹 전 계열사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스라엘-이란 전쟁 가능성 등 국내외적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된데 따라 위기극복을 위한 '비상경영'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관계사는 물론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등 삼성 전 계열사 임원들이 주 6일 근무를 실시한다. 이미 삼성전자 등 일부 계열사들

'4년 vs 23년' 대기업 임원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

비즈

[카드뉴스]'4년 vs 23년' 대기업 임원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

2000년대 초반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들의 평균 나이는 25세였습니다. 20년 뒤인 2020년 대기업의 대졸 신입사원 평균 나이는 31살로 높아졌습니다. 취업이 5년 이상 늦어졌다는 의미인데요. 어렵게 취업의 문을 열고 들어간 대기업에서 임원이 되려면 평균 약 23년의 시간을 버텨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살에 취업을 하면 54살이 돼서야 임원이 될 수 있는 것. 그나마도 이는 임원이 된 사람들이 임원 승진까지 약 23년 걸렸다

우리금융, '사업포트폴리오부' 전략부문에 배치···임원 직위 '부사장' 일원화

은행

우리금융, '사업포트폴리오부' 전략부문에 배치···임원 직위 '부사장' 일원화

우리금융지주가 그룹 인수합병(M&A)을 담당하는 사업포트폴리오부를 전략부문으로 이동시켰다. 동시에 부사장, 전무, 상무로 나뉜 임원 직위 체계를 부사장으로 일원화했다. 8일 우리금융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우리금융은 그룹 M&A를 담당하는 '사업포트폴리오부'룰 기존 미래사업추진부문에서 전략부문으로 재배치했다. 또 '시너지사업부'는 기존 전략부문에서 새롭게 재편된 성장지원부문

대기업직원 임원 확률 0.83%···"120대 1 뚫어야"

재계

대기업직원 임원 확률 0.83%···"120대 1 뚫어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가 시작된 가운데 100대 기업에 재직하는 일반 직원이 임원 명함을 새길 확률은 0.8%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직원이 임원 반열에 오르려면 120대 1 경쟁을 뚫어야 했으며 국내 기업 중 임원이 가장 많은 삼성전자도 임원 명패를 받을 확률은 0.9%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매출액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집계한 '2023년 100대 기업 직원의 임원 승진 가능성 분석' 결과를 이

대형건설사 '현장경영'에 중점...인사 키워드는 젊은 임원

건설사

[건설사 조직개편 초점은]대형건설사 '현장경영'에 중점...인사 키워드는 젊은 임원

대형건설사들이 '현장'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자 함이다. 최근 대형건설사들은 본사 인력 및 관리부서를 축소하고 현장부서를 실격시키는 내용이 주인 조직개편안을 잇달아 발표했다. 우선 대우건설은 공공분야 및 대외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한 공공지원단을 신설했다. 또 전략기획본부 산하에 있던 해외사업단은 CEO 직속 편제로 승격하고, 단장도 기존 상무급에서 전무급으로 격상했다. 또 경영

일감 떨어진 중견건설...물갈이 우려에 임원들 좌불안석

건설사

[건설사 조직개편 초점은]일감 떨어진 중견건설...물갈이 우려에 임원들 좌불안석

"승진은 커녕 내년에 회사에 있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요새는 임원 승진 안하고 차라리 정년까지 다니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중견건설사 한 임원의 말이다. 중견건설사 임직원들이 인사 칼바람을 우려하고 있다. 대출금리 상승·원자재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사업이 줄어들면서 실적과 이익이 크게 하락해 내부에서는 승진 기대는 커녕 해직 및 인사이동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실제 중견건설사 대부분은 올해 실적이 전년대비 하락한 상태다. 우선

100대기업 임원 7000명 넘었다···한화 김동관은 최연소

재계

100대기업 임원 7000명 넘었다···한화 김동관은 최연소

올해 국내 100대 기업 임원 숫자는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73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임원 중 절반 이상은 1970년대(1970~1979년)생이 차지했고 이 중에서도 1970년대 초반에 해당하는 1970~1974년 출생자가 40% 이상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1980년 이후 태어난 MZ세대도 2%에 근접하며 약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2023년 국내 100대 기업 임원 연령대 현황'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 100대

임원 평균 나이 58세 KG모빌리티의 고민

자동차

임원 평균 나이 58세 KG모빌리티의 고민

KG모빌리티(옛 쌍용차)가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임원들의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동화 전환 등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세대교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모양새다. 일각에선 나이와 성별, 연공과 관계없이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다양한 리더를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모빌리티의 임원 33명(사내이사 및 비상근 사외이사 포함)의 평균 연

"유리천장 깬다" 4대 금융지주, 1년 새 여성 임원 비율 6%→8%

금융일반

"유리천장 깬다" 4대 금융지주, 1년 새 여성 임원 비율 6%→8%

지난해 주요 4대 금융지주사들의 여성 임원 비율 평균이 1년 전보다 약 2%포인트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견고했던 유리천장에 조금씩 금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중장기적으로 여성 리더 비율을 15~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2일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내놓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의 여성 임원 비율 평균은 8.3%였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2%p 오른 수준이다

CEO vs 직원, 연봉 격차 얼마나?

비즈

[카드뉴스]CEO vs 직원, 연봉 격차 얼마나?

직원보다 임원의 연봉이 높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임원과 직원의 연봉은 얼마나 차이 날까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282곳의 임직원 연봉을 살펴봤습니다. 기업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282개 대기업의 미등기 임원 보수는 3억2400만원입니다. 9100만원인 직원 평균 연봉보다 3.6배 많은 금액이지요. 임원 중 가장 높은 자리인 최고경영자(CEO)들의 평균 연봉은 14억1200만원으로 19억2577만원이었던 전년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