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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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검색결과

[총 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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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생계비 100만원 지원 받는다

부동산일반

경기도 내 전세사기 당한 피해자···생계비 100만원 지원 받는다

경기도는 전국 처음으로 전세사기 피해 가구에 100만원의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1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받거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전세피해확인서를 받은 가구다. 내외국인 구분 없이 지원하며, 피해주택의 소재지가 기준이라 경기도 내 주택에서 전세 피해를 본 후 타 시도에서 거주하는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전세사기 피해로 긴급복지나 긴급주거이주

박상우 장관, '기업형 임대주택 규제 완화···금융·세제 등 합리적 지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박상우 장관, '기업형 임대주택 규제 완화···금융·세제 등 합리적 지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열린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도입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개인간 전월세 위주의 주택임대시장의 패러다임을 장기임대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기업형 장기임대 활성화를 위한 규제완화 및 금융·세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임대, 민간등록임대와 달리 일반 전월세는 2~4년 내 비자발적 퇴거 위험에 노출돼있고, 최근

서울 빌라 전세가율, 1년새 80→60%대로 '뚝'···전문가 "정상화 수순"

부동산일반

서울 빌라 전세가율, 1년새 80→60%대로 '뚝'···전문가 "정상화 수순"

서울 빌라의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1년 만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전세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있는 '깡통전세' 가능성이 다소 줄어든 것이다. 전세사기 여파로 빌라 전세 기피 현상이 확산하는 등 전셋값이 떨어진 점이 영향을 줬다는 평가다. 21일 연합뉴스와 한국부동산원 임대차 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지역 연립·다세대(빌라)의 전세가율은 평균 68.5%로, 지난해 8월 부동산원이 전세가율 집계를 공개하기 시작한 이후 최저

정부, 악성임대인 명단 첫 공개···내년 말까지 450여명 공개 예정

부동산일반

정부, 악성임대인 명단 첫 공개···내년 말까지 450여명 공개 예정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을 상습적으로 반환하지 않은 악성 임대인(상습 채무불이행자) 명단을 공개한다. 국토부는 상습 채무불이행자 명단을 27일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과거 3년간 2회(법 시행 이후 1건 이상 포함) 이상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고, 채무액이 2억원 이상인 임대인이 대상이다. 공개여부는 HUG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공개 여부가 확정되면 일반 국민들이 성명, 나이, 주

KB국민은행, 전세사기 피해 구제·예방 프로그램 가동한다

은행

KB국민은행, 전세사기 피해 구제·예방 프로그램 가동한다

KB국민은행은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인천·수원·대전 등 전국 각지의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아우르는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으로 '피해 구제 프로그램'과 '피해 예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더 이상 전세 보증보험을 못 들 수도 있다?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더 이상 전세 보증보험을 못 들 수도 있다?

전세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법도 다양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대규모 전세사기가 발생한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 등 젊은 층으로, 재산의 대부분을 잃어버리고 길거리에 나앉을 신세가 돼버렸다. 사태가 심각하자 국토교통부도 지난 6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를 출범했다. 출범 이후부터 지난 10월까지만 누적 신고된 피해 접수가 총 1만543건에 육박했다. 피해자는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나마 전세보증보험에

국토부, 전세사기 가담한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나선다

부동산일반

국토부, 전세사기 가담한 공인중개사 특별점검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한 3차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번 특별점검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되며, 국토부를 비롯해 지자체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점검에 참여한다. 앞서 지난 1차와 2차 특별점검으로 위법행위가 적발된 880명이 이번 특별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국토부는 위반사항 시정과 업무정지 기간 중 중개행위 여부 등을 들여다 볼

HUG 재무건전성 적신호···정부, 1조원 자본확충 추진

부동산일반

HUG 재무건전성 적신호···정부, 1조원 자본확충 추진

전세사기 여파로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대신 돌려주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재정 부담이 치솟고 있다. 이러한 대위변제가 급격하게 늘자 국회와 정부에서는 내년 중 HUG에 1조원을 추가 출자해주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까지 '악성 임대인'으로 분류되는 집중관리 다주택 채무자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금(대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합동브리핑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합동브리핑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진행했다.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범정부 차원에서 벌여 온 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 기간이 연말로 종료되지만, 단속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엄정한 단속을 기한 없이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그간의 범정부적인 노

전세사기 피해자 963명 추가 인정···누적 7천590명

일반

전세사기 피해자 963명 추가 인정···누적 7천590명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로 963명이 추가 인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 25일 제12차 전체회의를 열고 피해자 결정 신청 1천220건 중 963건을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특별법상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89건은 부결됐고,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했거나 최우선변제금을 받아 보증금 전액 반환이 가능한 120건은 피해 인정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의신청으로 올라온 안건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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