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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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김영섭의 남자' 정우진···컨설팅그룹장으로 KT 합류

통신

'김영섭의 남자' 정우진···컨설팅그룹장으로 KT 합류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정기인사에서 LG CNS 대표 시절 함께한 측근을 불러들였다. KT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기술혁신부문 산하 KT컨설팅그룹장에 정우진 전무를 영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정 전무는 LG CNS,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을 거친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전문가다. 앞으로 KT그룹 내 클라우드, AI, IT분야의 기술 컨설팅 조직을 이끈다. 정 전무는 LG CNS 클라우드사업담당으로 있던

사업다각화 효과 톡톡···NHN,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게임

사업다각화 효과 톡톡···NHN,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국내 대다수 게임사가 2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고 있는 가운데 NHN은 큰 이익 성장을 이루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게임 뿐만 아니라 사업다각화 전략으로 진출했던 결제, 클라우드 등 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것이 주효했다. 하반기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비용 절감에 집중,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겠단 방침이다. NHN은 올해 2분기 매출 5514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재도약 나선 NHN 커머스 사업···정우진 글로벌 공략 '승부수'

IT일반

재도약 나선 NHN 커머스 사업···정우진 글로벌 공략 '승부수'

NHN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커머스' 부문이 수 분기째 부진하면서, 이를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NHN은 자회사 'NHN커머스'에 자금을 수혈하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에 나섰다. 13일 정보통신(IT) 업계 등에 따르면 NHN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게임, 결제 및 광고, 클라우드, 콘텐츠 등 영위 중인 사업들이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띠며, 매출을 견인한 탓

NHN 정우진 연임 성공···창사 이래 첫 女 사외이사 선임

게임

NHN 정우진 연임 성공···창사 이래 첫 女 사외이사 선임

정우진 NHN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이와함께, NHN 창립이래 첫 여성 사외이사가 선임됐다. NHN은 28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우진 대표에 대한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통과했다. 정 대표는 1975년생으로 2014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 취임, 2019년 사명을 NHN으로 변경한 이래 현재까지 회사의 수장직을 맡아왔다. 이와함께 정지원 시에라 인베스트먼트 투자본부 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사상 첫 매출 2조 돌파한 정우진의 NHN···수익성 개선은 숙제로

게임

사상 첫 매출 2조 돌파한 정우진의 NHN···수익성 개선은 숙제로

NHN은 지난해 처음으로 2조115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조 클럽에 가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크게 하락하며 수익성 개선은 과제로 남게 됐다. NHN은 10일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한 561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1% 감소한 117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2조 1156억원, 연간 영업이익은 407억원으로 집계됐다. ◇커머스·콘텐츠 사업 부진=4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웹보드

 정우진 NHN 대표 "수익성 강화 집중, 중심엔 게임"

IT일반

[신년사] 정우진 NHN 대표 "수익성 강화 집중, 중심엔 게임"

정우진 NHN 대표가 올해 그룹 모태인 게임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정 대표는 2일 임직원 대상 신년 메시지를 통해 "창립 10주년인 올해는 새로운 도약의 10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NHN은 지난해 10월 NHN빅풋을 합병하며 게임사업 역량을 본사로 한데 모으고, 게임 명가 재건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대표는 "올해 NHN은 총 7종의 신작 라인업을 선보이며 게임사업에서 강력한

3Q도 부진한 정우진의 NHN···게임 전면에 세워 수익 개선 예고(종합)

IT일반

3Q도 부진한 정우진의 NHN···게임 전면에 세워 수익 개선 예고(종합)

NHN이 올해 3분기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매출을 늘렸다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으나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떨어지며 수익성 개선은 과제로 남게 됐다. 정우진 NHN 대표는 '게임'을 전면에 내세워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 강조했다. ◇적자 벗어났으나 영업이익은 곤두박질=NHN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3%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24억원으로 10.6% 늘었고

정우진 NHN 대표 “벤처 베끼기 의혹 송구···조사 성실히 임할 것”

IT일반

[2021 국감]정우진 NHN 대표 “벤처 베끼기 의혹 송구···조사 성실히 임할 것”

정우진 NHN 대표가 최근 불거진 사내벤처의 중소기업 기술, 아이디어 베끼기 의혹과 관련해 송구하다며 관련 기관들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7일 국회 산자위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정우진 NHN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 출석했다. 정 대표는 최근 불거진 NHN 사내벤처의 중소기업 기술 탈취 의혹과 관련해 심문을 받았다. NHN의 사내벤처 1호 업체인 위케어는 지난달 초 간병인 매

NHN엔터, 2분기 영업익 149억원···전년比 50.3%↑

NHN엔터, 2분기 영업익 149억원···전년比 50.3%↑

NHN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올해 2분기 매출 3252억원, 영업이익 149억원, 당기순이익 25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 44.6%, 50.3%, 340.4% 증가한 수치다. 게임사업부문 매출은 하락세를 보였다. 웹보드 게임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일부 게임의 자연 감소로 직전 분기 대비 15.4%, 전년 동기 대비 19.8% 감소한 985억원을 기록했다.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의 비중은 58%, PC게임은 42%다.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개발법인 기준으로 국내 56

‘글로벌 공략’과 ‘사업다각화’로 위기 극복

‘글로벌 공략’과 ‘사업다각화’로 위기 극복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던 게임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내수 시장의 한계에 부딪힌 가운데 NHN엔터테인먼트는 젊은 수장을 앞세워 위기 극복을 도모하고 있다.NHN엔터의 젊은 수장 정우진 대표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과 함께 비(非)게임사업으로 사업다각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정 대표의 전략이 다른 게임사들의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정 대표는 1975년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검색 전문기업인 ‘서치솔루션’에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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