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11℃

  • 인천 9℃

  • 백령 7℃

  • 춘천 12℃

  • 강릉 12℃

  • 청주 13℃

  • 수원 11℃

  • 안동 15℃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2℃

  • 전주 12℃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7℃

  • 울산 17℃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2℃

조주완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상세검색

LG전자, 3년간 배당 성향 25%로 상향···반기 배당도 실시

전기·전자

LG전자, 3년간 배당 성향 25%로 상향···반기 배당도 실시

LG전자가 배당 성향을 확대하고 반기 배당을 실시하는 등의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을 제시했다. 26일 조주완 LG전자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내년부터 배당 성향을 5%p 개선해 25%로 상향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LG전자의 3개년 주주환원정책(2024∼2026년 사업연도)은 ▲배당기준일 변경 ▲배당주기 변경 ▲기본(최소)배당액 설정 ▲배당성향 상향 조정 등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배당 성향은

조주완 LG전자 사장 "올해 CX·DX로 경영성과 창출할 것"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올해 CX·DX로 경영성과 창출할 것"

조주완 LG전자 CEO가 불확실성 속에서도 성장과 변화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조주완 CEO는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올해도 시장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지만, 한계를 돌파하고 사업방식과 실행 체계를 정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조 CEO는 올해 과제로 ▲포트폴리오 고도화 ▲소비자경험(CX)·디지털전환(DX) 가속화 ▲미래 준비 등을 꼽았다. 먼저 조 CEO는 "비하드웨어로 사

조주완 LG전자 사장 "AI로 소비자에게 감동을···상담 서비스 고도화"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AI로 소비자에게 감동을···상담 서비스 고도화"

조주완 LG전자 CEO가 인공지능(AI) 기반 상담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공감지능을 활용해 감동을 주는 체계를 만들어달라고 임직원에게 주문했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조주완 CEO는 지난 18일 상담서비스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를 찾아 AI 기술을 접목해 대응 속도·정확도를 높인 통합 상담 시스템 '스마일플러스'와 현재 개발 중인 무인상담 서비스 'AI 보이스봇' 등을 챙겼다. 이날 조 CEO는 "AI는 단순한 인공지능이 아닌 소비

조주완 LG전자 사장, 마크 저커버그와 회동 논의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마크 저커버그와 회동 논의

조만간 한국을 방문하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조주완 LG전자 CEO(사장)을 만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이번 방한 때 조 사장과 회동하는 방안이 양측이 논의 중이나 실제로 이들이 만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저커버그와 조 사장의 만남이 성사될 시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차세대 기술·제품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의 방한은 지난 2013년 6월

LG전자 올해 M&A 큰손···조주완 사장 "10조 투자"

전기·전자

[CES 2024]LG전자 올해 M&A 큰손···조주완 사장 "10조 투자"

LG전자가 올해 글로벌 첨단 미래산업 부문 M&A 시장에서 '큰손'으로 등극할지 주목된다. 조주완 사장은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신규투자와 M&A에 총 10조원 가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삶을 풍족하게 하는 AI(인공지능)를 만들 것이고 주요 기업으로서 로봇 사업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또 조 사장은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인수합병(M&A)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냄과 동시에 전장

'AI는 공감지능'···조주완 LG전자 CEO "고객의 더 나은 삶 약속"

전기·전자

[CES 2024]'AI는 공감지능'···조주완 LG전자 CEO "고객의 더 나은 삶 약속"

"3가지 지능은 AI 시대에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우리의 굳건한 약속이다"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개막 하루 전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고객의 미래를 재정의하다(Reinvent your future)'란 주제로 LG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미디어, 업계 관계자, 관람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AI를 기반으로 '스마트

LG전자, 美웨스트버지니아와 유망 스타트업 키운다

전기·전자

LG전자, 美웨스트버지니아와 유망 스타트업 키운다

LG전자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와 손잡고 헬스케어, 클린 테크 등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와 웨스트버지니아주는 3일(현지시간) 찰스턴시 컬쳐 센터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계획을 발표했다. 행사엔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이석우 북미이노베이션센터장(부사장),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주지사 미치 카마이클 경제개발 장관 등이 참석했다. LG NOVA는 웨스트

삼성·LG의 'AI 가전' 전쟁···고객 경험 확장

전기·전자

[미리보는 CES2024]삼성·LG의 'AI 가전' 전쟁···고객 경험 확장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 개막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 세계 3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의 핵심 키워드는 오픈 AI의 챗GPT로 촉발된 인공지능이 될 전망이다. 단순히 일상생활의 편리함만을 추구하던 가전제품은 AI를 활용한 '스마트 가전'으로 탈바꿈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 2024'에 AI를 전면에 내세울 예정이다. 18일 CES 주관사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CES 2024는 다

LG전자 조주완 단독대표 체제로···임기만료 배두용 사임

전기·전자

LG전자 조주완 단독대표 체제로···임기만료 배두용 사임

2인 대표 체제를 유지하던 LG전자가 조주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전자는 배두용 대표이사(부사장)가 사임함에 따라 조주완 단독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CFO인 배두용 대표의 사임은 2024년도 정기임원 인사에서 후임자로 김창태 LG이노텍 부사장(CFO)이 발령받은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태 신임 CFO는 LG전자로 입사해 LG 재경팀과 LG이노텍 재결실장 등을 거친 재무통

LG전자, 4분기 '경기침체' 직격탄···적자 우려도 솔솔

전기·전자

LG전자, 4분기 '경기침체' 직격탄···적자 우려도 솔솔

LG전자가 올해 4분기 적자전환이 우려되고 있다. 계열사 실적을 제외하면 경기침체 여파를 피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다. TV 사업은 적자가, 가전은 지난해 기저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다. 실적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주가도 1년 전으로 역주행하는 상황이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는 4분기 연결기준 8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00% 이상 급증한 수치다. 작년 4분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