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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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 검색결과

[총 5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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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넓히는 트러스톤, 태광산업·BYC 주주가치 제고시킨다

증권일반

[토종 행동주의 명과암]영향력 넓히는 트러스톤, 태광산업·BYC 주주가치 제고시킨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태광산업에 대한 주주행동을 시작한지 약 3년 만에 본격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1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2021년 태광산업의 지분 5%를 취득한 후 '일반투자' 목적 공시한 바 있다. 최근 트러스톤운용이 태광산업에 제안한 주주제안이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모두 수용되면서 행동주의 펀드로서의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같은 적극적인 주주행동에 따라, 트러스톤이 주주행동을 하고 있는 BYC와 LF도 적잖은 영향을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행렬

패션·뷰티

애경산업, 김상준 대표 등 경영진 자사주 매입 행렬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김상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들이 책임경영과 주주환원 의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애경산업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자사주 3000주를 매입하며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총 매입 금액은 4900여만원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자사주 6000주를 매입한 바 있으며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자사주를 

동아쏘시오, 정재훈 대표 재선임···"적극적인 주주환원 이어갈 것"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 정재훈 대표 재선임···"적극적인 주주환원 이어갈 것"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정재훈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신관에서 열린 제76기 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320억원, 영업이익 769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전년 대비 각각 1

HDC현산, H1프로젝트 본격화···주주환원 정책 재정비

건설사

HDC현산, H1프로젝트 본격화···주주환원 정책 재정비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부동산 운영까지 수익모델을 확대하고 데이터 분야에선 신성장동력을 찾을 계획이다. 또 정관 개정을 통해 3개년 중장기 배당정책과 배당기준일 변경 등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했다. HDC현산은 28일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안 ▲정관 일부 변경안 ▲이사 선임안 ▲감사위원회 안 등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우선 HDC현산은

'실적 부진' 패션업계, 자사주 매입 러시···왜?

패션·뷰티

'실적 부진' 패션업계, 자사주 매입 러시···왜?

지난해 기저부담 심화와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고전을 면치 못한 국내 패션업계가 자사주를 잇달아 매입하며 주주 친화적 행보를 거듭하는 모양새다. 업계는 올해도 가계소비 여력 감소와 내수 소비 둔화 심화 등으로 턴어라운드(실적 개선)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패션업계가 일찌감치 주가 하락 방어에 나선 것으로 분석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LF, 휠라홀딩스 등 패션업계는 최

김성태, 애널리스트 간담회···"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동참"

은행

김성태, 애널리스트 간담회···"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동참"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은행연합회에서 국내외 증권사 금융업 담당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애널리스트들과 국내외 은행 경영환경, 기업은행 경영실적, 중소기업 업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태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IBK 기

보험사 '밸류업 프로그램' 갈피 잡으려면···

기자수첩

[기자수첩]보험사 '밸류업 프로그램' 갈피 잡으려면···

상장기업 가운데 주가를 내리려고 하는 기업이 있을까. 물론 오너기업의 경우 승계가 맞물려 있을 때 주가 하락을 기회로 삼아 저가에 주식을 매수해 경영권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칠 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 기업의 가치는 주가로 평가되기 때문에 회사의 주가가 내려가기를 바라며 고사를 지내는 곳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기업은 서구 선진국은 물론 신흥국 증시에 비해서도 저평가되는 경향을 보이며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

10대그룹 총수 작년 배당금 8196억···이재용 3244억원

일반

10대그룹 총수 작년 배당금 8196억···이재용 3244억원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로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8천억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들 중 1위는 3천억원대 배당금을 받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재벌닷컴이 국내 10대 총수 그룹의 2023년 배당을 집계한 결과, 총액은 8천196억원으로 전년(7642억원)보다 554억원(7.3%)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재용 회장은 전년(3048억원)보다 6.4% 증가한 3244억원을 받을 것으로 추산됐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

동아쏘시오 "3년간 300억원 현금배당·매년 3% 주식배당"

제약·바이오

동아쏘시오 "3년간 300억원 현금배당·매년 3% 주식배당"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1일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주주친화경영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024년 사업연도부터 2026년 사업연도까지 3년간 별도 잉여현금흐름(영업현금흐름-CAPEX(유무형자산취득+지분투자(메자닌 등 포함)) 기준 5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주주환원 규모 내 3년간 현금배당 300억원 이상 실시와 함께 매년 3% 주식배당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3% 주식배

이복현 금감원장 "주주환원 등 기준 미달 상장사, 거래소 퇴출 검토"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주주환원 등 기준 미달 상장사, 거래소 퇴출 검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준에 미달되는 기업을 거래소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를 '자율성'으로 제시하고 페널티가 없다고 언급한 것과는 반대되는 발언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8일 연구기관장들과의 '2024 금융산업 트렌드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주주환원 등 특정 지표를 만들어서 해당 지표에 미달하는 경우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퇴출하는 등 여러 안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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