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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2023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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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명단에 오른 김동윤, 3세 승계 시작됐다

증권·자산운용사

[지배구조 2023|한국금융지주②]주주명단에 오른 김동윤, 3세 승계 시작됐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한국금융지주)회장의 장남인 김동윤 씨가 한국금융지주의 지분을 매입하며 경영승계가 본격화 됐다. 관련업계에선 김동윤 씨가 향후 한국금융지주의 지분을 추가 확보, 오너일가의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 전망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동윤 씨는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금융지주 주식 5만2739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는 한국금융지주 지분 중 0.09%에 해당한다. 주식 매입 자금은 개인 자금으로 총

계열사줄이긴 줄였지만···입찰 논란 여진 남아

건설사

[지배구조 2023|호반그룹②]계열사줄이긴 줄였지만···입찰 논란 여진 남아

호반건설이 벌 떼 입찰 이슈로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벌써 수년째 계열사 통폐합 등으로 소위 페이퍼컴퍼니를 불리는 자회사들을 정리했지만, 현 정부 들어 벌 떼 입찰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해당 문제로 이번 다가오는 국감장에도 소환될 전망이다. 호반건설은 그간 몸집을 줄여왔다. 크고 작은 계열사들을 합병하며 복합한 지배구조를 단순화했다. 이는 상장 준비를 위한 지배구조 변화와 승계, 일감몰아주기 금지법 해소 등이 회사가 내세운

'2세 경영 없다'는 박현주···정말로 이뤄질까?

증권·자산운용사

[지배구조 2023|미래에셋②]'2세 경영 없다'는 박현주···정말로 이뤄질까?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오래전부터 '부(富)와 경영'을 분리하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조해왔다. 아버지의 일이라고 이를 이어받기 보다는 본인이 즐거운 일을 할 것을 강조했다. 경영의 경우 지분을 소유한 채 이사회 참여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지만 박 회장은 '2세 경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증권회사 전문경영인으로는 처음으로 회장 자리에 올렸다. 하지만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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