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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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검색결과

[총 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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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인터넷·IPTV 설치기사 이번 주 파업···AS 차질 불가피

통신

[단독]LGU+ 인터넷·IPTV 설치기사 이번 주 파업···AS 차질 불가피

LG유플러스 인터넷과 IPTV 설치·수리를 담당하는 현장 직원들이 이번 주 총파업에 돌입한다. 고객 서비스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더불어사는희망연대본부 LG유플러스 비정규직지부는 오는 19일 오후 2시 회사 용산사옥 앞에서 '2023 총파업 선포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파업에 임한다. 이번 총파업은 정규직·비정규직으로 나뉜 현장 기사들 간 처우 차이에서 비롯됐다. 앞서 LGU+는 지난

철도 총파업 오전 9시 종료···운행 단계적 정상화

일반

철도 총파업 오전 9시 종료···운행 단계적 정상화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8일 오전 9시를 기해 1차 총파업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했다. 파업은 오전 9시에 종료됬으며 고속철도(KTX)와 일반 열차는 이날 밤까지 단계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철도노조는 지난 1일 증편한 부산∼서울 KTX 종착역을 수서역으로 변경하고, KTX와 SRT 고속차량 통합 열차 운행, KTX와 SRT 연결 운행, 4조 2교대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하면서 14일부터 4일간 한시적 총파업에 들어갔다. 사

철도 파업에 KTX 101대 취소···국토부, 대체 인력 투입 비상 대응

일반

철도 파업에 KTX 101대 취소···국토부, 대체 인력 투입 비상 대응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가 오늘(14일) 오전 9시 총파업에 들어 갔다. 수서행 KTX 도입, 고속철도 운영 경쟁체제 중단 및 '철도 민영화' 검토 중지, 4조 2교대 전면 시행 등을 요구한 것인데, 이에 정부는 비상 대응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14일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 하자 대체 인력을 투입시키면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했다. 비상수송대책본부장은 백원국 2차관이 맡았다. 이번 파업으로 인해 하루 취소된 열차는 941대로 이중

화물연대 또 파업 돌입···안전운임제가 뭐길래?

[상식 UP 뉴스]화물연대 또 파업 돌입···안전운임제가 뭐길래?

24일 0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6월에 이어 5개월 만에 또다시 화물연대가 파업을 한 이유는 안전운임제 때문입니다. 안전운임제란 기사의 과로와 과적을 막기 위한 제도로,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해 이들의 적정 임금을 보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적용 대상은 시멘트, 레미콘, 컨테이너 등의 화물차주입니다. 안전운임제는 일몰제가 적용되는데요.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

24일 예정된 화물연대 총파업 정부입장 및 대응방안 발표

[NW포토]24일 예정된 화물연대 총파업 정부입장 및 대응방안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와 관계부처장관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브리핑에서 정부입장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한 총리는 24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불법적 운송거부나 운송 방해 행위에 대해선 일체의 관용 없이 모든 조치를 강구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가 엄중한 상황에서 운송 거부 행위는 국가경제에 돌이

금융노조 6년 만에 총파업···은행 영업 차질 없어

은행

금융노조 6년 만에 총파업···은행 영업 차질 없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가 16일 총파업에 나섰다. 금융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것은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다만 파업 참여율이 낮아 은행들은 정상 영업을 이어갔다. 금융노조는 이날 예고해왔던대로 전면 파업을 진행했다. 금융노조는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광화문사거리에 집결해 집회를 개최한 후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까지 가두행진을 이어갔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10만 금융노동자는 금융공공성 사수를 위해 2022년 9월 1

금융노조, 6년 만에 총파업···"금융공공성 사수 위한 것"

은행

금융노조, 6년 만에 총파업···"금융공공성 사수 위한 것"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는 16일 오전 광화문사거리에 2만여 명의 금융노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파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쉬운 해고로 이어질 수 있는 박근혜 정권의 성과연봉제 도입 저지를 위한 총파업 이후 6년 만이다. 참석자들은 오전 9시 코리아나호텔 앞 광화문사거리에 집결했다. 사회자의 개회 선언 및 지도부 입장, 깃발 입장과 노동의례, 참가조직 및 내외빈 소개 이후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10만 금융노동자는

금융노조, 오늘 총파업···영업점 혼란 크지 않을 듯

은행

금융노조, 오늘 총파업···영업점 혼란 크지 않을 듯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가 16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다만 조합원들의 참여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영업점에 큰 혼란은 없을 전망이다. 금융노조는 이날 예정대로 전면 파업을 진행한다. 총파업은 이날 하루이며 시중은행, 국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노조 소속 노조원들은 이날 업무를 중단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노조는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사거리에 집결해 한 시간여 동안 집회를 개최한 후 용

총파업 예고한 금융노조, 타이밍의 아쉬움

기자수첩

[기자수첩]총파업 예고한 금융노조, 타이밍의 아쉬움

"월급 올라가면 당연히 좋죠, 근데 가뜩이나 정부나 금융당국, 여론마저 안 좋은 시기에 총파업 카드를 꺼내들었으니 오히려 열심히 일한 직원들의 노력까지 퇴색될까 걱정입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한 한 은행권 관계자의 얘기다. 금융노조는 지난 19일 쟁의행위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조합원 수 기준 93.4%의 찬성표를 얻으면서 다음달 16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금융노조의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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