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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4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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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대만 반도체 공급망 협력체, 칩4 동맹 가동

전기·전자

한·미·일·대만 반도체 공급망 협력체, 칩4 동맹 가동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일본·대만이 참여한 반도체 공급망 협력체, 이른바 칩4 동맹 본회의가 개최됐다. 24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4국은 지난 16일 화상으로 본회의를 열고 각국의 반도체 공급망 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첫 예비회의 개최 후 5개월 만에 열린 것으로 미국 주재 대만대사관 역할을 하는 미국재대만협회(AIT)가 주관했다. 미국 재대만협회는 대만 주재 미국대사관 격 기관이다. 본회의까지 열리며 칩4 동맹이 본격화 될

이창양 산업부 장관 "칩4 동맹 적극 검토···관련국 논의 중"

이창양 산업부 장관 "칩4 동맹 적극 검토···관련국 논의 중"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칩4 동맹'과 관련해 우리의 이해를 충분히 반영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16일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포럼에서 "(칩4 동맹은) 배제할 필요가 없고 참여해 우리 이해를 충분히 반영해나갈 생각"이라며 "반도체 산업은 놓칠 수 없고 그런 차원에서 칩4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장관은 관련국들과 정보 교환 방안, 기술 개발 협력 등과 관련해 물밑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도 밝혔다. 이

바이든 IRA 압박에···양향자 "한국, EU·일본과 공조로 대응해야"

바이든 IRA 압박에···양향자 "한국, EU·일본과 공조로 대응해야"

"세계는 과학기술이 외교이고 안보이자 국방인 시대다. 한국은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나아가야 하는 사명 앞에 놓여있다." 양향자 국회 반도체특위 위원장은 28일 오전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마련한 '반도체·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미국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대응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양 위원장은 "IRA가 한국과 미국 기업·제품간 차별을 금한 NT(내국민대우) 조항과 한국에 대한 MFN

칩4 동맹, 의연하게 대처하자

기자수첩

[기자수첩]칩4 동맹, 의연하게 대처하자

바이든 미 대통령의 '뒤통수' 때리기가 논란이다. 미국서 생산되는 전기차에만 신차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 자동차 기업은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대규모 대미 투자를 선언한 현대차는 쇼크 상태다. 그렇다면 한국 반도체를 대하는 모습은 어떨까. 공교롭게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대미 투자 계획을 세웠다. 미국의 압력에 선택지가 없었다. 다만 현대 전기차 판매량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미국은 손해 볼 일이 없지만 반도체는

尹정부 '칩4 참여' 가닥···삼성·하이닉스, 실익 따져보니

尹정부 '칩4 참여' 가닥···삼성·하이닉스, 실익 따져보니

미국이 주도하는 한국·대만·일본의 반도체 동맹, 이른바 '칩4 동맹'에 한국도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은 칩4 동맹의 실익을 두고 계산기를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산 반도체 장비 사용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의 경제보복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다만, 중국도 한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자칫 '제 발에 발등 찍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중(對中) 비중 압도적…"반도체 수출 변화 가

이창양 "칩4는 경제적 국익차원에서 결정···특정국 배제 않을 것"

이창양 "칩4는 경제적 국익차원에서 결정···특정국 배제 않을 것"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Chip4) 참여에 대해 "순수하게 경제적인 국익의 차원에서 결정할 문제"라며 "중국 등 특정 국가를 배제하거나 폐쇄적인 모임을 만들 생각은 없다"고 8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중국은 함께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큰 수출 시장이기 때문에 여러 산업 분야에서 충분히 협력할 여지가 많다"며 "(칩4 참여는) 순수히 경제적·

정부,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4' 참석 의사 美에 전달

정부,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 '칩4' 참석 의사 美에 전달

정부가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협의체인 '칩4' 예비회의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미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7일 "외교부가 최근 칩4 예비회의에 우리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놓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예비회의에서는 칩4의 세부 의제나 참여 수준 등을 구체적으로 조율하게 될 전망이다. 협의체 명칭 자체도 논의 대상으로 꼽힌다. 다만, 예비회의 날짜나 장

최태원 SK 회장 "추모의 벽, 한미동맹의 영원한 상징"

최태원 SK 회장 "추모의 벽, 한미동맹의 영원한 상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7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한국전쟁 기념공원 '추모의 벽' 제막식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 28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한국전쟁 정전일을 맞아 열린 '추모의 벽'(Wall of Remembrance) 제막식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추모의 벽은 한국전쟁 참전 기념공원에 미군과 카투사 전사자들의 이름을 새긴 조형물로 한국정부 예산 지원과 SK그룹 등 기업과 민간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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