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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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색결과

[총 3,4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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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계 국제선 항공 주 4528회 운항···코로나19 이전 98% 회복

일반

올해 하계 국제선 항공 주 4528회 운항···코로나19 이전 98% 회복

올해 하계 기간(3월 31일∼10월 26일) 국내 공항에서 일주일에 4천500여회의 국제선 항공편과 1천800여회의 국내선 항공편이 운항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24년 하계기간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선은 올해 하계 기간에 231개 노선에서 최대 주 4천528회(왕복) 운항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계 기간보다 주 520회, 동계 기간보다 주 228회가 각각 증가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

현대바이오, 임상수탁기관 에이디엠코리아 204억원에 인수

제약·바이오

현대바이오, 임상수탁기관 에이디엠코리아 204억원에 인수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는 코스닥 상장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에이디엠코리아의 지분 23%와 경영권을 204억2300만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현대바이오가 개발 중인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의 빠른 상용화를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에이디엠코리아가 180여명의 임상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제프티 상용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3년 설립된 에이디엠코리아는

팜젠사이언스, '코로나-독감A·B형 콤보 진단키트' 허가 획득

제약·바이오

팜젠사이언스, '코로나-독감A·B형 콤보 진단키트' 허가 획득

팜젠사이언스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A형·B형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할 수 있는 키트인 'PHARMGEN COVID/Flu A&B Antigen Combo'의 허가를 최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본 콤보키트는 호흡기 감염증이 의심되는 환자로부터 채취한 비인두 면봉 검체에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형·B형 항원을 검출해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기존 제품은 서로 다른 두 개의 키트를 사용

차백신연구소, 설하투여형 코로나 백신 유효성 확인···"플랫폼 강화할 것"

제약·바이오

차백신연구소, 설하투여형 코로나 백신 유효성 확인···"플랫폼 강화할 것"

차백신연구소는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연구에서 설하투여형 코로나19 백신의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라이트재단은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 보건복지부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민관협력 국제보건연구기금이다. 2020년부터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R&D 기술울 활용해 필수 의료 기술이 세계 공공재로 개발될 수 있도록 중대형 연구프로젝

"외식 줄이고 '보복 여행'간다"···국내 여행 선호도도↑

일반

"외식 줄이고 '보복 여행'간다"···국내 여행 선호도도↑

지난해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에서 벗어나 일상을 되찾아가면서 해외여행객이 크게 늘었다. 2021∼2022년이 '보복 소비'의 해였다면 지난해는 '보복 여행'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8일 전자상거래업체 티몬은 지난해 해외여행 카테고리 거래액은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이전인 2019년의 92%까지 회복했다고 전했다. 2022년 해외여행 거래액이 2019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친 점에 비춰 눈부신 회복세다. G마켓에서는 지난해

전국 국제공항 여객 회복률 74%···1위는 청주공항

항공·해운

전국 국제공항 여객 회복률 74%···1위는 청주공항

코로나19 대확산과 맞물려 위축됐던 전국 국제공항이 다시 활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연합뉴스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11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등 전국 국제공항 8곳의 여객 회복률은 74.1%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 청주공항을 이용한 국제선 항공 여객은 42만618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 47만1111명의 89.3% 수준을 보였다. 특히 청주공항은 충청북도와 청주시의 지원 아래 국제선 중심의 항공 수요 확보에 신경을 기울였다. 1월까지만 해도 정

살 길 모색 K-체외진단···'감염병·반려동물' 공략

제약·바이오

살 길 모색 K-체외진단···'감염병·반려동물' 공략

코로나19 진단키트로 호황을 누리던 체외진단기기 업체들이 새 성장동력 찾기에 한창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0년을 기점으로 실적이 '퀀텀점프'해 3조원에 가까운 실적을 내던 에스디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2분기부터 매분기 매출이 감소하며 적자전환했다. 전체 매출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의 비중이 높았던 만큼 엔데믹 여파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작년 4분기 영업손실액은 1000억원에 달했는데, 이 규모는 더 커져 올 3분기 누적 2185억

셀리드, 질병청으로부터 코로나 대조백신 확보

제약·바이오

셀리드, 질병청으로부터 코로나 대조백신 확보

셀리드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을 위한 대조백신을 무상으로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셀리드는 국내 13개 임상시험 실시기관에 대조백신을 운송해 본격적으로 투여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실시기관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보훈공단 중앙보훈병원,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인하대학

반도체 확보 경쟁 나섰던 車업계, 이제 재고 걱정

일반

반도체 확보 경쟁 나섰던 車업계, 이제 재고 걱정

코로나19 사태 기간 반도체 부족으로 공장 가동까지 중단해야 했던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이번에는 반도체 재고 증가에 고심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자동차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인 반도체 주문이 줄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동차 업계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반도체 부족 사태로 힘들었다. 자동차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핵심부품인 반도체 주문량을 줄인 탓이다. 일부 업체는 자동차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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