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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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검색결과

[총 3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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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트리나솔라, '9000억원 규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OCI홀딩스-트리나솔라, '9000억원 규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 체결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 Sdn. Bhd.(이하 OCIM)이 글로벌 태양광 전문 기업 트리나솔라(Trina Solar)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OCIM은 오는 2030년까지 USD 약 7억불(약 9300억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베트남 타이응우옌시에 있는 트리나솔라 생산기지로 공급하게 됐다. 트리나솔라는 이번 OCIM과의 계약을 체결한 트리나 싱가포르(Trina Singapore)를 비롯해 현재

한화솔루션, 4년 만에 배당 재개···'실적 자신있다'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4년 만에 배당 재개···'실적 자신있다'

무배당 기조를 이어오던 한화솔루션이 4년 만에 현금배당 카드를 꺼내들었다. 올해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를 앞세워 출범 후 첫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한화솔루션은 주주환원정책을 변경하고 4년 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금액은 주당 보통주 300원, 우선주 350원으로, 배당총액은 517억원이다. 한화솔루션이 배당에 나서는 것은 4년 만이다. 회

한화큐셀, 현대자동차 사업장 유휴부지에 20MW 태양광 모듈 공급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현대자동차 사업장 유휴부지에 20MW 태양광 모듈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현대자동차의 국내 사업장에 설치될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한다. 한화큐셀은 기업들의 늘어나는 무탄소 에너지 수요에 부응하여 한국의 지리적 환경에 걸맞는 다양한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26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현대자동차에 총 2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현대자동차는 공장 지

한화솔루션도 못 피한 '불황'···올해 美 태양광 '올인'(종합)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도 못 피한 '불황'···올해 美 태양광 '올인'(종합)

지난해 한화솔루션이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에서 한발짝 더 멀어졌다. 지난 2022년 영업이익 9662억원으로 아쉽게 놓친 만큼 기대감을 높였지만, 석유화학은 물론 태양광 업황까지 주저앉으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올해는 미국 내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 완공으로 생산능력이 크게 늘면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까지 더해져 남다른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

한화솔루션, 영업익 6045억원···수익성 하락에도 신재생에너지 역대 최대 실적

에너지·화학

한화솔루션, 영업익 6045억원···수익성 하락에도 신재생에너지 역대 최대 실적

한화솔루션이 지난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에도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북미 태양광 통합 생산 단지 완공 등 중장기 성장 투자를 이어가는 동시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을 재개했다. 한화솔루션은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2887억원, 영업이익 604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직전년도에 비해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34.6%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강추위·폭설에 23일 전력수요 89.2GW···"전력수급 이상 없다"

일반

강추위·폭설에 23일 전력수요 89.2GW···"전력수급 이상 없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서해안 중심의 폭설로 전력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정부가 전력수급 상황점검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사 결과 일일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주(1월15~19일) 81~86GW(기가와트) 수준이었지만 지난 23일 89.2GW를 기록했다. 이번 겨울 중 최대 전력은 지난해 12월 21일의 91.6GW였다. 전력 수요가 최근 증가한 것은 북극 한파로 인해 이상 저온이 발생하고, 폭설에 따른 태양광 이용률이 하락

한화큐셀·마이크로소프트, 美 사상 최대 태양광 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한화큐셀·마이크로소프트, 美 사상 최대 태양광 계약 체결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사와 총 12GW 규모의 장기 태양광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이루어진 태양광 파트너십 중 역대 최대 규모의 모듈 공급 계약이며, 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서비스도 포함한다. 9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력을 구매할 태양광 발전소에 2025년부터 2032년까지 8년 동안 연간 최소 1.5GW의 모듈과 EPC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

국내서 짐 싸는 韓 태양광···미국發 훈풍타고 '해외거점' 확대

에너지·화학

국내서 짐 싸는 韓 태양광···미국發 훈풍타고 '해외거점' 확대

중국 저가공세에 밀린 국내 태양광업계가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점점 축소하는 국내 대신 성장성과 수혜가 보장된 해외 투자를 늘리며 반등의 기회를 잡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태양광업계는 고금리 기조로 인한 수요 약세로 실적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대표적인 태양광 업체인 한화솔루션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7%, 70.8% 줄어든 2조9000억원, 983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OCI홀딩스도 영업이

올해 해상풍력 1.4GW 낙찰···작년의 14배 이상 증가

일반

올해 해상풍력 1.4GW 낙찰···작년의 14배 이상 증가

올해 태양광 및 풍력발전 설비 경쟁 입찰 결과 태양광 60메가와트(㎿·175개), 해상풍력 1천431㎿(5개), 육상풍력 152㎿(4개)가 낙찰됐다. 태양광은 공고 물량의 6.6%만 입찰하는 데 그쳤지만, 해상풍력은 공고 물량(1천500㎿)을 훌쩍 넘긴 2천67㎿가 입찰했고 최종 1천431㎿가 낙찰됐다. 이는 통상 1기가와트(GW)가량인 원전 1기보다 많은 물량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풍력 설비 경쟁입찰 및 2023년 하반기 태양광 설비 경쟁

수출입銀, 서부발전이 수주한 오만 태양광발전사업에 1.7억달러 제공

은행

수출입銀, 서부발전이 수주한 오만 태양광발전사업에 1.7억달러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한국서부발전(이하 서부발전)이 수주한 오만 마나1(Manah1) 태양광 발전 사업에 PF방식으로 총 1억7000만 달러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6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브루노 벤싸송(Bruno Bensasson) EDF-R 사장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금융계약서 서명식에 참석했다. 마나1 태양광 발전사업은 오만 국영 전력·담수공사인 OPWP(Oman Power and Water Procurement Company)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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