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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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포스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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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포스 "삼성전자, AMD 검증 발판 삼아 HBM 점유율 늘릴 것"

전기·전자

트렌드포스 "삼성전자, AMD 검증 발판 삼아 HBM 점유율 늘릴 것"

삼성전자가 4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HBM3의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가 AMD 주요 공급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트렌드포스는 "처음에는 SK하이닉스가 HBM3를 독점 공급했으나, 삼성전자가 AMD MI300 시리즈용 검증을 받은 뒤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는 1분기부터 삼성전자가 HBM3 유통

TSMC,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60% 돌파···삼성전자와 격차 더 벌어져

일반

TSMC,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60% 돌파···삼성전자와 격차 더 벌어져

지난해 4분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세계 1위 업체인 대만 TSMC와 2위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격차가 소폭 확대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글로벌 10대 파운드리 업체의 작년 4분기 합산 매출이 304억8천900만달러로 전 분기보다 7.9% 늘었다고 전했다. 트렌드포스는 "주로 중저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주변 기기 전력반도체(PMIC) 같은 스마트폰 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매

폴더블폰 시장, 올해 성장률 11%···지난해 절반 수준

일반

폴더블폰 시장, 올해 성장률 11%···지난해 절반 수준

중국 제조사들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지만, 올해 시장 성장률은 크게 둔화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의 조사 결과 지난해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25% 성장한 1천590만 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의 1.4%에 해당하는 수치다. 제조사별로 보면 '폴더블 원조'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66.4%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다만 점유율은 2022년(80%) 대

메모리 만년 2위 SK하이닉스, HBM은 삼성전자 넘을까

전기·전자

메모리 만년 2위 SK하이닉스, HBM은 삼성전자 넘을까

오픈 AI의 챗GPT로 촉발된 AI(인공지능) 열기가 뜨겁다. AI는 막대한 데이터 처리가 필수적인 만큼 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시장의 니즈도 증가하는 추세다. AI 시대의 필수재로 꼽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가 대표적이다. 현재 공급되고 있는 HBM 10개 중 9개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제품이다. AI 시장에서 양사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셈인데 적어도 HBM 시장에선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메모리 가격 하락폭 축소" 삼성·SK, '반등' 관심

전기·전자

"메모리 가격 하락폭 축소" 삼성·SK, '반등' 관심

하반기를 기점으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폭이 축소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2분기에 14년 만에 가장 낮은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반도체 가격이 회복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실적 개선을 앞당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은 약 3~8%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 엔터프라이즈 SSD는 5~10%, 클라이언트 SSD는 8~13% 줄어들 것이

'반도체 한파' SK하이닉스, 1분기 D램·낸드 매출 낙폭 1위

전기·전자

'반도체 한파' SK하이닉스, 1분기 D램·낸드 매출 낙폭 1위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반도체 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주요 기업 중 D램과 낸드플래시에서 모두 매출 폭이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낸드 매출은 86억261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16.1% 줄어든 수치다. 트렌드포스는 "수요가 지속해서 줄어들면서 평균판매단가(ASP)가 15% 하락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업체별로 보면 삼성전자 매출은 29억3000만

D램 시장 격변···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업계 2위 자리 빼앗겨

전기·전자

D램 시장 격변···SK하이닉스, 마이크론에 업계 2위 자리 빼앗겨

올해 1분기 전체 D램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21.2% 줄어든 96억6300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업계 빅3 매출이 모두 줄어든 탓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주요 기업 중 매출 하락 폭이 가장 컸으며 점유율은 마이크론에게 2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D램 시장에서 23.9%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분기 대비 3.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삼성·SK '어닝쇼크' 예고···D램·낸드 1분기 가격 '뚝'

전기·전자

삼성·SK '어닝쇼크' 예고···D램·낸드 1분기 가격 '뚝'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10% 이상 급락한 것으로 조사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손실을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3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평균판매가격(ASP)은 전 분기 대비 10∼15% 하락했다. 기업·소비자용 SSD의 경우 13∼18%, eMMC와 3D 낸드 웨이퍼는 각각 10~15%, 3~8% 떨어졌다. 2분기 낸드 가격도 평균 5~10%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 상태다. 트렌드포스는 "낸드 공급업체들이 계속해서 생산을

D램 가격 20% 급락···"하반기도 불확실"

전기·전자

D램 가격 20% 급락···"하반기도 불확실"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올해 1분기 약 20%, 2분기는 15%까지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D램 가격은 20% 가량 줄었다. 종류별로 PC용 D램은 23%까지, 서버는 28%, 모바일은 18%까지 줄었다. 트렌드포스는 "PC OEM(주문자상표부착)이 D램을 더 많이 구매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이 공급업체 측에서 재고 과잉 상황을 완화할지는 아직 관찰 중"이라고 했다. 이어 "서버용 D램은 소비자 수요가 기대에

TSMC도 매출 감소 시작?···삼성 파운드리 역성장 우려

전기·전자

TSMC도 매출 감소 시작?···삼성 파운드리 역성장 우려

삼성전자가 파운드리(위탁생산) 사업까지 흔들릴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 탓이 크다. 세계 1위 파운드리 기업인 TSMC도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의 영향을 받은 상황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악화된 메모리에 이어 비메모리 영역인 파운드리까지 흔들리면서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은 대규모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TSMC의 2월 매출은 1631억7400만대만달러(약 6조9463억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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