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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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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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함께한 하만, '車중심 새로운 소비자 경험' 선봬

전기·전자

[CES 2024]삼성전자와 함께한 하만, '車중심 새로운 소비자 경험' 선봬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하만과 함께 '자동차 중심의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하만의 ▲레디 업그레이드 ▲레디 비전 ▲레디 케어 등 전장 제품들은 삼성전자의 ▲통신 ▲디스플레이 ▲칩셋 등 최첨단 기술이 더해져 보다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차량 내 경험(In-Cabin Experience)을 제공한다. '레디 업그레이드'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

'이재용 픽' 하만, 올 첫 1조 클럽 가능성···연이은 기술 투자 '주목'

전기·전자

'이재용 픽' 하만, 올 첫 1조 클럽 가능성···연이은 기술 투자 '주목'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하만이 지속적인 M&A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올해 전장제품 수주 호조로 영업이익 첫 1조 돌파가 예상되는 하만은 지난해부터 M&A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글로벌 1위인 오디오 부문과 미래 먹거리 전장 부문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들 인수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하만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17년 직접 인수합병을 주도한 회사로 장기간 실적부진을 겪었으나 최근 '실적효자'로 거듭

하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룬' 인수

전기·전자

하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룬' 인수

하만 인터내셔널이 음악 애호가를 위한 수준 높은 음악 관리, 검색 및 스트리밍 플랫폼 '룬(Roon)'을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룬은 음악 애호가를 위한 음악 재생 플랫폼으로, 음악을 검색하고 원하는 음악을 찾기 위한 풍부한 인터페이스, 대부분의 오디오 디바이스와의 호환성,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재생 엔진 등이 특징이다. 룬은 모든 PC 운영 체계에서 사용 가능하며 '뉴클리어스(Nucleus)'라는 하드웨어 서버 장치 라인을 제조하고 있

쑥쑥 크는 전장사업···삼성·LG 하반기도 달린다

전기·전자

쑥쑥 크는 전장사업···삼성·LG 하반기도 달린다

삼성과 LG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은 전장사업이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배터리부터 디지털 콕핏, 텔레매틱스(자동차용 무선통신), 조명 등 다양한 전기차 부품을 만들고 있는 삼성과 LG 전장 계열사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 과거 장기간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돈 먹는 하마'로 취급받던 전장 사업이 '효자'로 거듭난 것이다. 지난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하만이 2분기 역대 최대 규

보릿고개 넘는 삼성·LG, 프리미엄·전장으로 위기 극복

전기·전자

보릿고개 넘는 삼성·LG, 프리미엄·전장으로 위기 극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IT 세트 수요 감소로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상 첫 300조 매출, LG전자는 80조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신기록을 썼으나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치며 성과도 빛이 바랬다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양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부진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과 LG는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가전·TV사업 수익성을 개선하

삼성전자·하만이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탑승자 경험 극대화'

[CES2023]삼성전자·하만이 선보인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탑승자 경험 극대화'

삼성전자와 하만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차량 내 탑승자 경험(ICX)을 극대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시연했다. 삼성전자는 CES에서 '레디 케어'와 '레디 튠'을 공개하고, 운전자의 일상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차량 내 경험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와 하만이 공동 개발한 '레디 케어'는 차량이 운전자의 상태 변화를 인지하고 최상의 운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작동시키는 안전 운전 지원 솔루션이다. '레

한종희·최윤호 BMW 회장 만났다···어떤 말 오갔나?

[CES2023]한종희·최윤호 BMW 회장 만났다···어떤 말 오갔나?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에서 올리버 집세 BMW 회장과 전격 회동했다. 두 사람은 함께 삼성전자 전시관을 둘러보며 전장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에서 삼성전자 전시관을 찾은 올리버 집세 BMW 회장과 만났다. 현장에는 최윤호 삼성SDI 사장과 이영희 삼성전자 DX부문 사장 등이 동행했다. 집세 회장

삼성·LG, 완성차 부품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물오른 전장사업]삼성·LG, 완성차 부품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삼성과 LG가 미래 먹거리로 공들여 키운 전장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모습이다. 양사는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전장사업을 전개하며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2018년 4대 먹거리로 전장사업을 꼽은 삼성은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을 비롯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전장 부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G그룹도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을 통해 차량용 부품 밸류체인을 구축한 상태다. ◇하만·

세달 간 하만 두 번 찾은 이재용, 삼성 전장사업 판 키우나

세달 간 하만 두 번 찾은 이재용, 삼성 전장사업 판 키우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월에 이어 9월 출장에서도 하만을 찾으면서 삼성의 전장사업을 보다 더 키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 소재 하만 공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6월에도 11박 12일간의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며 출장 중 하만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 부회장은 "헝가리 배터리 공장도 갔었고 BMW 고객도 만났다. 전장회사

삼성 전장 대표주자 하만, 주춤한 성장세에 '시름'

삼성 전장 대표주자 하만, 주춤한 성장세에 '시름'

삼성의 미래 먹거리 중 한 축인 전장 사업이 주춤한 성장세에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이다. 하만은 2017년 삼성에 인수되며 2025년까지 매출을 3배 확대해 200억 달러(약 27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으나 현재와 같은 매출 증가 추세로는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은 2018년 4대 미래 먹거리로 ▲전장 ▲바이오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을 발표하고 활발한 투자를 진행했으나 하만의 경우 외형 성장이 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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