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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XO연구소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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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연속 1위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왕관' 내줄 듯

전기·전자

14년 연속 1위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왕관' 내줄 듯

2009년부터 14년 연속으로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자리를 지켜오던 삼성전자가 2023년에는 '왕좌' 수성에 실패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7년(1996년~2022년)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변동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준 영업이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이다.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997년 2조8562억원 수준의 흑자를 내며 전체 영업이익 1위 기업으로 올라선 이후 200

삼성전자 시총, 3분기에만 77조 ↑···증가율 1위는 포스코DX

재계

삼성전자 시총, 3분기에만 77조 ↑···증가율 1위는 포스코DX

올해 1월 초 대비 9월 말 기준 3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시총)은 290조원 넘게 증가했고 같은 기간 1조 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228곳에서 251곳으로 20곳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시총은 3분기에만 70조원 이상 증가했고 포스코DX와 에코프로의 시총 증가율은 700%를 상회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3년 3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변동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1월

총수 주식재산 '희비'···이우현 '웃고' 김익래 '울고'

재계

총수 주식재산 '희비'···이우현 '웃고' 김익래 '울고'

올해 상반기 총수 33명의 주식재산이 1조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평가액 증가율이 높았던 총수에는 이우현 OCI 회장과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김익래 전 다우키움 회장의 주식가치는 감소 폭이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올해 1월 대비 6월 말 기준 주요 그룹 총수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조사 대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리하는 대기

튀르키예 지진 강타···韓 대기업 법인만 70곳

산업일반

튀르키예 지진 강타···韓 대기업 법인만 70곳

7.8 규모의 강진이 튀르키예(터키) 지역을 강타하며 78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70여개 넘는 기업이 현지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화 그룹은 태양광 사업 등으로 30개에 육박하는 해외계열사를 튀르키예에 가장 많이 세워둔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으로 현대차, CJ 그룹 순으로 많은 가운데, 국내 19개 그룹에서 튀르키예에 1곳 이상의 해외법인을 전진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76개

2분기 시총 1조클럽 242곳···카카오 몸집 3개월 새 28조↑

2분기 시총 1조클럽 242곳···카카오 몸집 3개월 새 28조↑

올해 2분기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한 국내기업이 32곳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300곳 가까운 기업이 시총 1조 클럽에 가입한 가운데 카카오의 몸집은 3개월 새 30조원 가량 불어났다. 한국CXO연구소는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기업 2357곳을 조사한 결과 보통주 기준 시총 1조원 이상인 기업이 1분기 242곳에서 2분기 274곳으로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조사 대상 주식종목은 올해 초부터 주식 시장에 상장된 곳 가운데 우선주를 제외한 2357곳이다. 전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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