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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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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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vs 강동원 vs 하정우·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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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송강호 vs 강동원 vs 하정우·임시완

추석 연휴와 함께 한국영화 세 편이 개봉합니다. '번갈아 개봉하지', '이러다 다 죽어' 싶지만 6일의 연휴와 추석에 높아지는 한국영화 선호도를 두고 양보는 어렵겠죠. 어떤 영화들인지 간단히 들여다봤습니다. 먼저 '거미집'은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가 호흡을 맞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영화 만들기에 관한 이야기를 블랙코미디로 엮었습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오컬트·판타지·코미디·액션 등이 뒤섞인 웹툰 원작의 복합 장르물

추석 연휴 때 '돈 되는 영화'는 따로 있다?

[이심쩐심]추석 연휴 때 '돈 되는 영화'는 따로 있다?

추석 연휴 때는 차례를 지내고 절식을 만들어 먹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덕담을 주고받는 등 명절 본연의 일들 외에, 다른 즐길 거리도 많습니다. 나들이, 여행, 집에서 휴식, OTT 즐기기 등등. 여기에 영화관을 찾는 것도 주요 일정이 될 수 있을 텐데요. 볼거리가 워낙 늘어난 만큼 예전 같지는 않아도, 업계에서 추석은 여전히 중요한 개봉 시기로 꼽힙니다. 그렇다면 추석 때는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고 또 어떤 작품을 많이 봤을까요? 지난 10년간 추

홍남기 “한국영화 세계 리더 발돋움 위해 제작지원 확대”

홍남기 “한국영화 세계 리더 발돋움 위해 제작지원 확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디지털 무역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단기 수출 활력을 제고하고 수출구조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제작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러한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분산된 수출 정보를 수요자 중심으로 통합 제공하고 축적된

한국영화 3년 연속 1억 명 돌파···총 관객 수 2억 돌파도 2연 연속

한국영화 3년 연속 1억 명 돌파···총 관객 수 2억 돌파도 2연 연속

3년 연속 국내 영화 시장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넘어섰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올해 한국영화 관람 누적 관객 수가 1억 20만 명을 기록했다. 3년 연속 1억 명 돌파는 올해 초 1000만 영화 ‘변호인’, ‘수상한 그녀’(865만)의 성공, 그리고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한국영화 ‘빅4’의 힘이 컸다. 국내 개봉 영화사상 최다 관객 동원작인 ‘명량’(1761만), ‘해적: 바다로 간 산적’(866만), ‘군도: 민란의 시대’(477만) 등 단 세 편이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참패’ 원인 어디에 있나

박스오피스 한국영화 ‘참패’ 원인 어디에 있나

상황이 너무도 심각하다. 박스오피스 ‘TOP 10’ 순위에서 한국영화가 단 두 편이다. 그 중 한 편은 이제 겨우 누적 관객 수 40만을 조금 넘었다. 2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9일 박스오피스 1위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로 전국 565개 스크린에서 8만 1621명을 동원했다. 지난 4일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누적 관객 수는 334만 6179명이다.2위는 ‘끝까지 간다’로 5만 6130명, 4위는 ‘황제를 위하여’로 2만 2566명

다양한 장르 골라보는 재미···2억 관객 웃고 울고

[2013 영화계]다양한 장르 골라보는 재미···2억 관객 웃고 울고

지난해 한국영화계는 누적 관객 수 1억 9489만 587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관객을 기록했다. 장르의 다양성, 신인감독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면서 올린 결과다. 올해는 그 기세가 더욱 강해 연말까지 누적 관객 수 2억 명 돌파가 확실시 된다. 한국영화계 최대의 호황이다. 2013년 한국영화계를 정리한다.◆ 송강호에 의한, 송강호를 위한, 송강호의 한 해올해 송강호는 세 작품을 선보였다. 제작비만 한화 400억 원 대가 투입된 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프로제트 ‘

전 세계는 지금 ‘한국영화’ 열풍···세계 각국 한국영화전 개최

전 세계는 지금 ‘한국영화’ 열풍···세계 각국 한국영화전 개최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행사가 열린다.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주스페인대한민국대사관,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스페인 영화진흥위원회는 마드리드에서 제6회 ‘스페인 한국영화전’을 개최한다.‘이창동 감독전’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전에는 이 감독이 연출한 ‘시’ ‘밀양’ ‘오아시스’ ‘박하사탕’ ‘초록물고기’ 등이 상영되고,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한 ‘그 섬에 가고 싶다’, 제작자겸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한 ‘여행자

 한국영화 시장 1억명 시대, 이대론 ‘黑미래’ 뿐?

[포커스] 한국영화 시장 1억명 시대, 이대론 ‘黑미래’ 뿐?

한해 누적 관객 수 1억 명을 훌쩍 넘기는 한국영화계다. 수많은 장르 영화가 제작되고 있고, 창출된 그 다양한 영화들이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면서 한국 영화 시장에 불을 지핀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박스오피스 순위 속 자국 영화 강세가 바로 그에 대한 증명이다. 하지만 그 시장성이 강화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시장 안에서 움직이는 영화 산업은 독과점의 형태를 더욱 단단히 하고 있다. 시장성 대비 전체 규모가 작은 한국영화시장의

‘7번방의 선물’ 역대 韓영화 4위 등극 “15일···3위 ‘광해, 왕이 된 남자’ 넘어설 것”

‘7번방의 선물’ 역대 韓영화 4위 등극 “15일···3위 ‘광해, 왕이 된 남자’ 넘어설 것”

‘7번방의 선물’ 역대 한국영화 흥행 4위에 등극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은 지난 14일 2만 496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23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1230만 4499명이다.'7번방의 선물'은 개봉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개봉 7주차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은 개봉 46일 만인 지난 9일 1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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