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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상세검색

'회사채 미매각·금리 리스크'에...한온시스템, 2500억원 조달 재검토

'회사채 미매각·금리 리스크'에...한온시스템, 2500억원 조달 재검토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자동차 열 관리 업체 한온시스템이 자금 조달 계획을 재검토한다. 당초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타진했으나 천정부지로 치솟은 금리에 조달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 단기 내 재추진 가능성도 있지만, 고금리 기조가 적어도 연말까지는 이어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발행 일정을 내년으로 미루거나 기업어음(CP)나 대출 등 금리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조달 루트를 찾을 것이란 관측이다. 한온시스템은 최근 2500억원 규모의

한온시스템, 역대급 차입금에도...분기 배당은 '따박따박'

[투자의 '씬']한온시스템, 역대급 차입금에도...분기 배당은 '따박따박'

매각 작업이 한창인 자동차 부품 기업 한온시스템이 치솟는 빚에 허덕이고 있다. 대규모 M&A에 이은 설비투자 비용 대부분을 외부 차입에 의존하면서 차입금이 역대급으로 불어났다. 하지만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완성차 생산 감소와 원자재 및 운송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재무개선이 늦어지고 있다. 문제는 이 와중에도 3개월마다 분기 배당이 꼬박꼬박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2016년 한온시스템의 최대주주에 오른 한앤컴

실적 부진 탓에 목표주가도 내려간 한온시스템···반등은 언제쯤?

실적 부진 탓에 목표주가도 내려간 한온시스템···반등은 언제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한온시스템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이익개선과 주가 반등 가능성도 예상보다 지연되며 일부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낮추기도 했다. 12일 다올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각각 1만5000원에서 1만2000원, 2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한온시스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1조98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佛 발레오 “한온시스템 예비 입찰 참여 안했다”

佛 발레오 “한온시스템 예비 입찰 참여 안했다”

자동차 공조(열관리시스템) 부품회사인 한온시스템 인수전에서 프랑스 발레오가 발을 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발레오는 "입찰 참여에 대해 완전히 부인한다(Valeo categorically denies having made an offer)"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따로 밝히지는 않았다. 자동차 공조 시스템 시장은 일본 덴소가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한온시스템이 2위, 발레오가 3위다. 발레오는 한온시스템을 인수하면 시장 1위를 넘볼 수 있어 강력

LG전자, ‘인수가 7조’ 한온시스템 인수전 불참

LG전자, ‘인수가 7조’ 한온시스템 인수전 불참

LG전자가 올해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한온시스템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몸값이 최대 10조원에 달하는 한온시스템의 매각 지분(70%)은 약 7조원으로 추정된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온시스템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와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 및 에버코어가 이날 진행한 예비입찰에 LG전자는 참여하지 않았다. LG전자뿐 아니라 시장에서 참여 가능성이 거론됐던 SK그룹과 한라그룹도 입찰에 참

LG 구광모號, 한온 품고 ‘전장 패키지’ 공략 강화할까?

LG 구광모號, 한온 품고 ‘전장 패키지’ 공략 강화할까?

세계 자동차 열관리(공조)시스템 2위 업체인 한온시스템 인수 유력 후보로 떠오른 LG그룹의 예비입찰 참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말 취임 3주년을 맞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 배터리, LG전자의 자동차 부품 사업을 묶어 전기차 부품 패키지 시장 공략을 강화할지 주목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온시스템 지분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는 오는 22일 예비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온시스템은 세계 자동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지분 매각키로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지분 매각키로

한국타이어가 한온시스템의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8일 한국경제는 한국타이어가 국내 1위 자동차 공조장치 제조사인 한온시스템의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 등에 주식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고 동반매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한온시스템의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가 지분을 매각할 시 이를 우선적으로 살 수 있는 우선매수권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행사하는 대신 자사가 보

한온시스템, 작년 영업익 3158억···전년比 34.7%↓

[공시]한온시스템, 작년 영업익 3158억···전년比 34.7%↓

한온시스템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영업이익이 3158억원으로 전년 4838억원에 비해 34.7%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7조1542억원에서 6조8728억원으로 3.9%, 당기순이익은 3226억원에서 1135억원으로 64.8% 줄었다. 한온시스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세계 자동차시장 판매 감소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온시스템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16원씩 총 619억원의 2020년 결산배당금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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