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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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검색결과

[총 85건 검색]

상세검색

의료·생활 실은 '어복버스' 전남 섬 달린다

호남

의료·생활 실은 '어복버스' 전남 섬 달린다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의료·생활·행정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어(촌)복(지)버스' 시범사업을 신안 대기점도를 기점으로 지난 8일 본격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복버스 시범사업은 해양수산부의 생활복지 사업이다. 전국 50여 어촌계·섬에 거주하는 3천여 어업인에게 서비스한다. 이 중 전남의 20여 섬, 500여 주민은 이·미용, 목욕, 비대면 진료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게 된다. 전남은 전국 섬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어복버스

GS칼텍스, 해수부 등과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 맞손

에너지·화학

GS칼텍스, 해수부 등과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 맞손

GS칼텍스가 해양수산부, 한국석유관리원, 부산항만공사, 울산 항만공사와 손잡고 선박연료 정량공급을 위해 앞장선다. GS칼텍스는 8일 서울 명동 나인트리 호텔에서 '선박연료 정량공급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GS칼텍스 장혁수 제품부문장, 해양수산부 윤현수 해운물류국장, 한국석유관리원 이경흠 사업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S칼텍스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사용 중인 급유선박 1척에 연료

강도형 해수부 장관 "현재 HMM 재매각 계획 없어"

항공·해운

강도형 해수부 장관 "현재 HMM 재매각 계획 없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HMM과 관련된 재매각 계획은 현재 없다"고 말했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브리핑에서 HMM 매각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어 "HMM은 국가의 재정이 투입된 회사기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워간다는 정도만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와 하림그룹의 HMM 매각 협상은 지난 6일 최종 결렬됐다

정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 개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정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 개최

정부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날 오전 인천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됐던 '국민과 함께하는 1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했다. 박 국토부 장관은 "대한민국이 오늘의 번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한반도 안에 머무르지 않고 바닷길과 하늘길을 열어 전 세계를 우리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 발표 향하는 박상우·강도형 장관

한 컷

[한 컷]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 발표 향하는 박상우·강도형 장관

(왼쪽)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기 위해 발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박 장관은 "정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이 좋은 시너지를 내도록 신규 노선 확대와 중복 노선 효율화를 통해 글로벌 Top 수준의 항공사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강 장관은 "해양수산부와 관련된 사항을 △항만과 물류 경쟁력을 통한 국민편

강도형 해수부 장관 "제물포 르네상스 본격 확대 추진"

한 컷

[한 컷]강도형 해수부 장관 "제물포 르네상스 본격 확대 추진"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강 장관은 "정부가 해양수산부와 관련된 사항을 △항만과 물류 경쟁력을 통한 국민편의 획기적 개선 △인천 원도심 대개조를 통한 제물포 르네상스 본격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정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이 좋은 시너지를 내도록 신규 노선 확대와 중복 노선 효율화를

박상우 국토부 장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 발표

한 컷

[한 컷]박상우 국토부 장관,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 발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열린 항공·해운·물류 발전방안 관련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박 장관은 "정부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합병이 좋은 시너지를 내도록 신규 노선 확대와 중복 노선 효율화를 통해 글로벌 Top 수준의 항공사로 성장시키겠다"고 전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부와 관련된 사항은 △항만과 물류 경쟁력을 통한 국민편의 획기적 개선 △인천 원도심 대개조를 통

해수부, 올해 친환경선박 전환에 2422억 투입

일반

해수부, 올해 친환경선박 전환에 2422억 투입

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친환경선박 보급을 위해 2천422억원을 투입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1∼2030)에 따라 이와 같은 내용의 2024년 친환경선박 보급 시행계획'을 수립해 30일 고시했다. 지원 규모는 국비 1천859억원과 지방비 등 563억원이다. 공공부문은 48척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 중 28척은 전기추진선박이나 하이브리드 선박 등 친환경선박으로 건조한다. 경유를 연

신한은행, 해양수산부와 ESG신사업 업무협약···2025년까지 10억원 투입

은행

신한은행, 해양수산부와 ESG신사업 업무협약···2025년까지 10억원 투입

신한은행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창업기업 육성 및 ESG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2025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사회·환경분야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사업들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해양수산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창업기업 협력을 통한 ESG 신사업 추진,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창업기업 '쿨

KB국민은행, 해양수산부와 '해양생태계 보전' 업무협약 체결

은행

KB국민은행, 해양수산부와 '해양생태계 보전'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해양수산부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바다 사막화가 진행 중인 해역 내 잘피숲을 조성하는 등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또한 해안지역의 유실·침적된 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물 서식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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