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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장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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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에 이재근 현 행장 추천

은행

KB금융,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에 이재근 현 행장 추천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한 차례 더 KB국민은행을 이끌어갈 전망이다. 차기 은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돼,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KB금융지주는 30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KB국민은행장 후보로 이재근 현 은행장을 추천했다. 임기는 KB금융그룹 내 계열사 대표이사의 연임 사례와 동일하게 1년이다. 이 행장은 영업, 재무, 전략 등 주요 핵심 직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 및 고객과 시장, 영업 현장

이복현 만난 김성태, '기업은행式' 상생 플랜으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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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만난 김성태, '기업은행式' 상생 플랜으로 화답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회동에서 신속한 채무조정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다른 금융회사처럼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한 것은 아니지만, 국책은행 특유의 방식으로 정부의 '상생' 주문에 부응하겠다고 화답한 셈이다. 김성태 행장은 19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이복현 금감원장 등과 함께 소상공인·중소기업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앞으로의 지원 계획을 공개했다.

"연체이자 갚으면 원금 차감"···조병규 우리은행장, 상생 행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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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이자 갚으면 원금 차감"···조병규 우리은행장, 상생 행보 시동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연체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4일 우리은행은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일환으로 개인·개인사업자·중소기업의 연체원금을 줄여주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년간 이어진다. 우리은행은 소비자가 연체이자를 내면(부분 납부 포함)에 대해선 납부 금액만큼 원금을 자동으로 상환해준다. 특히 '연체이자 원금상환 지원 프로그램'은 우리은행이 처음으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김성태 기업은행장, 대구‧경북 현장서 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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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먼저 행복해야"···김성태 기업은행장, 대구‧경북 현장서 소통 행보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대구·경북지역 직원과 만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28일 기업은행은 김성태 행장이 지난 27일 대구‧경북 영업 현장을 방문하는 한편, 직원과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장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김 행장은 직원들과 '행복', '건강한 대화'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은행은 "직원 스스로가 먼저 행복하면 동료도 행복해지면서 바람직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행장 후보와 간담회···"선의의 경쟁 마치고 원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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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행장 후보와 간담회···"선의의 경쟁 마치고 원팀으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공개 오디션'을 끝낸 우리은행장 후보 네 명을 격려하는 한편 각자의 자리에서 그룹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29일 우리금융지주는 임종룡 회장이 지난 26일 행장 선임 프로그램 종료 후 후보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64일간의 대장정을 거치는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자를 격려하고 차기 행장으로 추천된 후보를 축하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임종룡 회장이 제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상생금융 실천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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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상생금융 실천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창립 53주년'을 맞아 상생금융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22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예경탁 행장은 '창립 5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1970년 자본금 3억원으로 출발한 경남은행이 총자산 60조원 규모 지역 대표 은행으로 성장하는 데는 소비자와 지역 사회의 도움 없인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경남은행은 따뜻한 상생금융을 실천해 소비자와 지역 사회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행장 오디션' 철통 보안 특명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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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행장 오디션' 철통 보안 특명 왜?

우리금융그룹이 '우리은행장 인선 프로그램'의 보안을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투명하고 객관적인 승계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임종룡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외부 입김이 닿지 않도록 신경을 쏟는 모양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은행장 후보를 비롯한 그룹 주요 관계자에게 평가 진행 상황을 누설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회사 밖에 일부라도 내용이 새어나가면 경위를 파악해 책임을 묻겠다는 서약까지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장 숏리스트, 이번주 윤곽···자추위 판단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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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 숏리스트, 이번주 윤곽···자추위 판단 촉각

차기 우리은행장 인선을 위한 우리금융그룹의 '공개 오디션'이 어느덧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전문성과 영업력을 갖춘 네 명의 후보가 '2인자' 자리를 사이에 두고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그룹 이사회의 최종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중심으로 '행장 인선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말 최종 후보를 확정하겠다고 예고한 만큼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오는 26일 지

김성태 기업은행장 "中企·소상공인에 3년간 200조 공급···글로벌 사업 강화"

은행

김성태 기업은행장 "中企·소상공인에 3년간 200조 공급···글로벌 사업 강화"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향후 3년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200조원의 자금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 기업과 개인금융, 글로벌사업 등에 집중해 은행과 자회사의 균형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성태 행장은 11일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시장을 선도하는 마중물 역할에 충실하고 자체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먼저 김 행장은 "기술기업의 성장금융경

차기 우리은행장, 이석태·강신국·박완식·조병규 압축···5월말 결론

은행

차기 우리은행장, 이석태·강신국·박완식·조병규 압축···5월말 결론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신임 회장과 손발을 맞출 우리은행장 후보를 은행 임원과 자회사 대표이사 등 4명으로 압축했다. 향후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가동해 개개인을 평가하고 5월말 차기 행장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우리금융지주는 2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은행장 인선 절차와 방식을 확정짓는 한편, 4명의 롱리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임기를 9개월여 남겨둔 이원덕 현 행장이 임종룡 회장을 배려해 용퇴를 선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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