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키움證 "기업은행, 현금배당 매력 높아···목표가 상향"
키움증권은 22일 기업은행에 대해 기존보다 3000원 높은 2만원으로 목표가를 상향했다. 현금배당 매력이 높아졌다는 이유에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4년 연결순이익은 2조8200억원으로 2023년 대비 5.5% 증가해 사상 최고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안정적 순이자마진(NIM)과 꾸준한 대출증가, 충당금비용 감소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년 추가 충당금 외 경상적 충당금비용률은 0.38%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