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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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검색결과

[총 2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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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휴지류 제조공장'서 불···"아직 인명피해 없어"

산업일반

고양시 '휴지류 제조공장'서 불···"아직 인명피해 없어"

고양시의 휴지류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8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휴지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어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등 인력 89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요즘 하면 큰일 나는 '이 놀이'

숏폼

[소셜 캡처]요즘 하면 큰일 나는 '이 놀이'

지난 18일, 경남 진주시에서 중학생들이 불꽃놀이를 하던 중 바람에 불씨가 날아가 인근 잔디밭이 불에 탔습니다. 놀란 학생들은 바로 119에 전화해 '우리들 실수로 들판이 불에 탔다'고 신고했고, 빠르게 출동한 소방당국 덕분에 다친 사람 없이 불은 화재 발생 13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들이 잘 수습했다', '제때 신고해서 큰 피해를 막았다' 등 학생들의 빠른 대처를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불꽃

오너 이슈로 주가하락, 화재로 원료약 수급 차질···제약바이오, '리스크' 관리 시급

제약·바이오

오너 이슈로 주가하락, 화재로 원료약 수급 차질···제약바이오, '리스크' 관리 시급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에게 리스크관리 체계와 기업 내 리스크 관리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14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리스크 관리'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 기업들의 주요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기업 리스크는 일반적으로 조직의 성과와 목표 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래 발생가능한 사건으로 정의된다. 제약바이오 기업의 리스크는 일반 기업이 직면한 리스크와 크게 다

금융위, 서천특화시장 피해 지원 금융상담센터 운영

금융일반

금융위, 서천특화시장 피해 지원 금융상담센터 운영

금융당국이 대형화재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과 관련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서천특화시장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별도로 즉각적으로 전 금융권으로 구성된 피해지원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고, 피해지원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방안들을 신속히 마련한 상태다. 우선 화재 피해 가계에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보험료

'화재 예방' 나선 안정호 시몬스 대표···난연 매트리스 특허 공개

유통일반

'화재 예방' 나선 안정호 시몬스 대표···난연 매트리스 특허 공개

최근 아파트 화재 사고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시몬스가 특허 기술을 공개하며 화재 예방에 나섰다. 9일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공익을 위해 난연 매트리스 제조공법 관련 특허를 공개했다. 난연 매트리스는 불에 잘 타지 않는 제품이다. 특히 매트리스는 실내 가구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해 화재 발생 시 불쏘시개로 돌변해 실내 전체가 폭발적 화염에 휩싸이는 플래시 오버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다만 난연 매트리스의 경우 이러한 플래

마당 주차된 폭스바겐 전기차서 화재···주택 일부도 피해

일반

마당 주차된 폭스바겐 전기차서 화재···주택 일부도 피해

수입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서울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반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 한 주택 마당에 주차돼있던 폭스바겐 전기 차량에 불이 났다. 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이 전소됐으며 주택 베란다도 불에 탔다. 화재는 소방당국 차량 13대 등이 동원돼 발화 약 1시간만에 진화됐다. 다만 아직 화재의 원인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피해 수습···용광로 재가동 돌입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피해 수습···용광로 재가동 돌입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전날 발생한 화재 피해를 수습하고 다시 생산 활동에 돌입했다. 24일 연합뉴스와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제철소는 예열을 거쳐 이날 오전 2시부터 2고로(용광로)와 3고로를 순차적으로 재가동했다. 또 25일까지 일부 설비 교체와 안전점검 후 4고로의 가동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강(쇳물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설비는 이미 움직이는 중이며, 압연(열과 압력을 가해 철을 가공하는 작업) 설비 역시 안전점검을 병행하며 순

검은 연기 뒤덮인 포스코···산업계 파장·실적 악화 '예의주시'(종합)

중공업·방산

검은 연기 뒤덮인 포스코···산업계 파장·실적 악화 '예의주시'(종합)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검은 연기 불꽃으로 뒤덮였다. 포스포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간신히 수습하고 정상궤도에 오른 지 1년 만에 예상치 못한 화재로 또다시 상당수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다행히 불은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되고,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정부는 일시 가동중단이라도 전방산업 전체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시간 10분 만에 진화…제1열연 공장 제외 재가동 2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서 큰 불···공장 상당수 가동 중단

중공업·방산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서 큰 불···공장 상당수 가동 중단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화재가 발생해 공장 가동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연합뉴스와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7시10분께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용광로) 주변에 불이 났다. 포스코 측은 회사 내 문자메시지를 통해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전 제철소에 정전이 발생했다"면서 "부생가스 사용을 전면 중단해 달라"고 공지한 상태다. 이 불로 정전이 일어나면서 제철소 내 공장 가동이 상당수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제

바뀐 아파트 화재 대응법, 대피 전에 '이것' 먼저?

숏폼

[상식 UP 뉴스]바뀐 아파트 화재 대응법, 대피 전에 '이것' 먼저?

아파트에 불이 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보통 일단 대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소방청에서 새로운 대피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아직 내 집에 연기가 들어오지 않은 경우에는 상황 판단 후 창문을 닫고 집안에서 구조대기를 하는 것입니다. 화재가 크게 번지지 않을 경우 대피보다 집이 오히려 안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화재통계연감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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