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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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검색결과

[총 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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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홀딩스, '글로벌 브랜드 사장직' 신설···토드 클라인 USA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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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홀딩스, '글로벌 브랜드 사장직' 신설···토드 클라인 USA 사장 선임

휠라홀딩스는 브랜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신설한 글로벌 브랜드 사장직에 토드 클라인 휠라 USA 사장을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토드 사장이 지난해 1월 휠라에 합류한 이후 보여준 브랜드 방향성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과 열정적인 헌신이 이번 결정을 확고히 했다는 게 휠라홀딩스의 설명이다. 토드 사장은 휠라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지역을 제외한 휠라 글로벌 브랜드 사업권을 소유하고 있는 해외 법인 '휠라 룩셈부르크' 산하 소속으로 글

'수직 계열' 완성한 휠라···'동남아' 시장 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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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계열' 완성한 휠라···'동남아' 시장 힘준다

휠라홀딩스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 가운데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사업 부진이 예상 외로 장기화되자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를 차기 신시장으로 점찍은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휠라홀딩스는 최근 싱가포르 법인 '휠라싱가포르홀딩스(FILA Singapore Holdings PTE.LTD.)'를 휠라코리아 자회사로 두는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결정으로 당초 '휠라홀딩

시동 거는 김정미 부사장···'네파' 부활 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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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거는 김정미 부사장···'네파' 부활 성공할까

김정미 네파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대대적인 브랜드 변화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부활의 신호탄을 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네파는 그간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인지도를 제고하는 등 다양한 작업들을 이어왔지만 경쟁 브랜드에 비해 주된 소비층으로 떠오른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단 평가를 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네파는 최근 새롭게 합류한 김 부사장을 앞세워 리브랜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 부사장

휠라홀딩스, '兆' 단위 재고 발목···'소진 집중'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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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홀딩스, '兆' 단위 재고 발목···'소진 집중' 시점

휠라홀딩스가 올해에 들어서면서 수익성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눈덩이처럼 불어난 재고자산이 또 한 번 발목을 잡은 모습이다. 업계에선 동종업계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 속 휠라홀딩스의 글로벌 입지가 약해진 탓에 재고가 지속 쌓인 것으로 분석한다. 이 때문에 휠라홀딩스는 남은 하반기 동안 재고 소진을 해소하기 위한 역량 집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휠라홀딩스의 올해 2분기 재고자산은

'내실 다지기' 돌입한 휠라···'위닝 투게더'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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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다지기' 돌입한 휠라···'위닝 투게더' 고심

휠라홀딩스가 휠라 부문의 고전으로 부침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전망치)를 대폭 낮추며 깊은 고심에 빠진 모양새다. 휠라홀딩스는 지난해 2월부터 5개년 전략인 '위닝 투게더'를 그룹 전체의 지향점으로 삼고 브랜드 가치 재정립과 고객 경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 지속가능 성장 등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휠라홀딩스가 3개월 만에 영업실적 전망치를 또다시 하향 조정하자 회사 경영 상황에 빨간불이 켜진 것은 물론

휠라, 헤일리 비버와 'F-BOX컬렉션' 글로벌 캠페인

패션·뷰티

휠라, 헤일리 비버와 'F-BOX컬렉션' 글로벌 캠페인

휠라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사업가로 활동 중인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를 글로벌 공식 앰버서더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또 브랜드를 대표하는 'F-BOX' 로고 탄생 50주년을 기념한 글로벌 컬렉션 영상과 화보도 공개했다. 휠라 글로벌은 스포츠, 패션 문화를 포함한 여러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인물들과 휠라만의 유산을 구축해 오고 있다. 헤일리 비버는 스타일리시하고 아이코닉 한 인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고 브랜드의 클래식 디자인에

'비상장사' 앞세워 경영권 승계 노리는 패션 오너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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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사' 앞세워 경영권 승계 노리는 패션 오너家

패션업계 오너일가가 최근 지주사 지분 매수에 공격적으로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들 오너가의 공통점은 본인 및 자녀가 보유한 비상장사를 앞세워 관련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에선 이러한 행보를 두고 가업 승계에 비상장사를 활용해 증여세 등에 대한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한다. 상장된 기업의 경우 주식을 시가에 따라 평가되는 반면 비상장사는 정확한 시세가 없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쿠쉬네트 분기 최대 경신"···휠라홀딩스, 2분기 매출 1조14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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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쉬네트 분기 최대 경신"···휠라홀딩스, 2분기 매출 1조1470억

휠라홀딩스가 올 2분기 골프 자회사의 분기 최대 매출 경신에 힘입어 견고한 실적을 올렸다. 휠라홀딩스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47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휠라홀딩스는 휠라 그룹의 글로벌 지역에서 다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골프 관련 자회사의 분기 최대 매출 경신에 힘입어 전년 동기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먼저 아쿠쉬네트는 골프공 및 골프 클럽 판매율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

"아쿠쉬네트 호조세"···휠라홀딩스, 1분기 매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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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쉬네트 호조세"···휠라홀딩스, 1분기 매출 3.3%↑

휠라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1조 10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 소폭 감소한 1603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유통시장 둔화 등 비우호적 영업환경 속에서도 골프 관련 자회사인 '아쿠쉬네트'가 압도적인 브랜드 경쟁력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아쿠쉬네트의 1분기 매출은 8754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보다 19.9%

미국서 '빨간불'···휠라홀딩스, 수익성 개선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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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빨간불'···휠라홀딩스, 수익성 개선 전략은

휠라홀딩스의 미국 자회사인 '휠라USA(FILA U.S.A. Inc.)'가 지난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 내에서 지속되는 재고 부담과 동종업계 간 할인 경쟁 심화, 높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등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휠라USA의 작년 한 해 매출은 463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5686억원) 대비 18.4%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802억원을 거두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휠라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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