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강의는 신용평가분야 전문가 황종식 팀장(NICE평가정보)을 초청하여 가계대출시장 동향 파악 및 리스크 관리 능력과 관련된 핵심 실무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세부 내용은 ▲가계대출 동향 및 시장현황 ▲등급별 고객특성 분석 ▲금리변화에 따른 신용평가 모델의 변화 ▲시사점 등으로 구성됐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신지식 습득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으로 혁신과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카드는 2019년을 책임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인적전문성 제고 및 조직문화 개선’을 핵심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 지식공유 경진대회 등을 주제로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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